이제 학교 간지 사일째 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면서 신나서 얘기합니다.
선생님이 아침 시간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엄마 생각 나는 친구는 울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너도 눈물 났냐고 하니까 자기도 엄마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올랑 말랑 했었대요..
웃겨 죽는줄요..
이제 학교 간지 사일째 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면서 신나서 얘기합니다.
선생님이 아침 시간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엄마 생각 나는 친구는 울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너도 눈물 났냐고 하니까 자기도 엄마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올랑 말랑 했었대요..
웃겨 죽는줄요..
귀엽네요.
이렇게 귀여운 애기들 미래를 위해서
내일 안국역으로
총집합 합시다!!
아 귀여워 ㅎㅎ
저희 아들도 초1때 매일 울어서
옆여자짝꿍이 매일 달래주다 사랑에 빠져서
러브레터를 들고 오기도하고 여자애가 놀러오기도하고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