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수술도 하고 수술후에도 그렇고,
그냥 모든 것이 다 꿈만 같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게 무척 힘들고 괴롭고
잠도 못자다가 수면제 몇 번 먹었는데 그것도 잘 안 받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니까, 입맛도 없고 살이 무섭게 빠져요,
살다보니 별일을 다 겪는데
인생사 알 수 없습니다.
곧 수술도 하고 수술후에도 그렇고,
그냥 모든 것이 다 꿈만 같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게 무척 힘들고 괴롭고
잠도 못자다가 수면제 몇 번 먹었는데 그것도 잘 안 받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니까, 입맛도 없고 살이 무섭게 빠져요,
살다보니 별일을 다 겪는데
인생사 알 수 없습니다.
살빠지면 안돼요
입맛없어도 무조건 드세요
수숭 앞둔 환자 고민에
ㅡ수술은 의사가 하지 당신이 하냐
걱정은 의사몫이다 ㅡ 생각나요
잘 먹고 건강 챙기는데 몰두하세요
유튜브 성모 꽃마을 추천합니다
박창환 가밀로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하느님의 평화가 원글님과 함께 하길 기도 합니다
쾌유바라요
따뜻한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원글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누구나 힘들고 괴롭고 억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그런데 돌이켜 보면 나름 좋았던 때도 있었잖아요
이제 좀 힘든 시기가 왔구나 하며 쿨하게 받아
들이세요 때로는 나보다 더 나은 누군가와
비교하며 스스로 한탄 하게 되는데
내면을 들여다 보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힘든 시기가
있었더군요
인생은 그래서 끝에서 보면 똑같대요
저도 50넘어서 겸손을 배웁니다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좀 편안해지고,평범하고 무탈한 날이 오더니..
얼마안가네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할려합니다..
우리 사이좋게 잘 보내자..하구요.ㅠ
원글님..
잘먹읍시다..
저는 억지로 비빕밥먹으며,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먹을려구요.
살빠지면 안되요..
일단 체력 보충 잘 해서 수술 잘 받는 거까지만 생각해요.
다 잘될거니깐 걱정마시고..
요즘 의술 좋아요.
걱정 마세요.
걱정과 스트레스가 만병의 기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