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엄마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25-03-07 13:27:18

댓글 감사해요 ^^ 내용은 부끄러워 지웠습니다.

IP : 121.19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1:36 PM (114.200.xxx.129)

    어린시절 기억은 잊어버리고 원글님 초딩 딸 기억속에 영원히 행복가득한 우리집을 만들면 되죠 그게 커서도 기억이 선명하게 나거든요
    행복했던 기억들은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가끔 그시절 생각하면 그떄 넘 행복했는데... 이런 생각이 한번씩 떠오를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커가는 아이들도 그런 행복이 가득한 기억이 많았으면 해요
    원글님은 그런 환경에서 못자랐지만 아이는그런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니. 잘살고 있는거죠

  • 2. 좋은부모
    '25.3.7 1:39 PM (125.178.xxx.170)

    만난 아이들이 행복해할 모습에
    제가 다 기분 좋네요.
    그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행복하게 만들 테니까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

  • 3. ...
    '25.3.7 1:48 PM (125.177.xxx.34)

    아이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네요
    보통 그나이때는 다른집도 우리집같은줄 알고 그게 당연한건줄 알거든요

  • 4. ..
    '25.3.7 1:48 PM (121.190.xxx.230)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우주라는 말 실감해요.
    어린시절이 얼마 안남았는데 잘해주려고 늘 노력해야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78 탄핵기각도 아니고 구속취소인데 열낼필요있나요 29 ㅁㅁ 2025/03/07 4,779
1691677 선관위 사무총장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 21 .. 2025/03/07 2,113
1691676 검찰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풀려난거네요 9 ㅇㅇ 2025/03/07 3,328
1691675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2025/03/07 4,331
1691674 (더러움 주의) 막혔던거 같은 방귀가 한참 나온다음에 3 ㅠㅠ 2025/03/07 1,286
1691673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20 양배추 2025/03/07 2,020
1691672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2025/03/07 2,282
1691671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불만족 2025/03/07 1,711
1691670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아이스아메 2025/03/07 4,275
1691669 윤씨 풀어주면 6 지금 2025/03/07 2,056
1691668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2025/03/07 4,757
1691667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6 어떡해요? 2025/03/07 5,923
1691666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중3엄마 2025/03/07 317
1691665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4 ㄱㄴ 2025/03/07 1,482
1691664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감사 2025/03/07 1,373
1691663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3/07 703
1691662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9 소근소근 2025/03/07 1,718
1691661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2025/03/07 783
1691660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2025/03/07 2,287
1691659 작게 사무실을 내려고 하는데요 5 도움요청 2025/03/07 998
1691658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클랜징 2025/03/07 2,055
1691657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엄마 2025/03/07 1,970
1691656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9 .. 2025/03/07 737
1691655 배드민턴 렛슨 2 2025/03/07 388
1691654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다행이다 2025/03/07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