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내란 옹호 다큐 편성 삭제
獨 피닉스 측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삭제하고 ZDF 법무 부서에 전달”
“피해 이미 발생…ZDF·ARD가 직접 사과·해명하고 공론장 회복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8878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내란 옹호 다큐 편성 삭제
獨 피닉스 측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삭제하고 ZDF 법무 부서에 전달”
“피해 이미 발생…ZDF·ARD가 직접 사과·해명하고 공론장 회복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8878
피닉스 커뮤니케이션팀은 6일(현재시간) 미디어오늘 문의에 대한 이메일 답변에서 "우리는 이 필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인사이드 코리아-미국, 중국, 북한'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러나 피닉스 측은 △제작진의 소속과 해당 제작진에 다큐 제작을 맡긴 경위 △본사가 다큐 내용 검수를 거쳤는지 △한국 시민사회와 한국-독일 학계의 문제 제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신 교수는 7일 통화에서 "방영은 막았지만 피해는 이미 발생했다. 이 다큐의 영상과 캡쳐화면이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 퍼졌다"며 "공론장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안은 ARD와 ZDF가 이 사안에 대해 공식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ARD와 ZDF가 다큐의 문제적 내용을 검토했는지, 혹은 검토하고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여부이다. 이들 방송사는 질문에 답변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어제 마봉춘에서 외교부에게 문의하니 관여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던데 독일 언론이 왜 발 뺏는지 알아 봐야 겠네요.
남의나라 계엄알지도 못한게
언론이랍시고 끼어들어
히틀러 후손 다운것들
이런거 왜자꾸 갖고와요? 국민이 증인인데 독일이 저래서 이제 독일국기들고 나가겠네 ㅋ
만국의 극우들이 단결중인 듯
독일 언론 중에도 한국에 상주해 있는 기자 있고 상황 파악할 텐데
멍청한 소리 나불거리는 게 기가 막혀요.
아니면 전광훈 같은 집단이 돈으로 움직일 만큼 작은 언론사인가??
독일 내 어떤 위치인 줄 모르겠는데
이미지 완전 후진국 같아졌어요.
전광훈이 돈으로 움직이는건 아니겠지만 그런 다큐제작에 전광훈파가 소스를 제공했다는것이겠죠
김건희 디올백 터졌을 때 대단히 비판적인 기사가 주를 이뤘고,
윤씨 쿠데타 처음기사들은 분명히 비판적이었었어요.
전광훈 해외파들이 아주 해외언론 여론전에 열심인거라고 봅니다
극우당이 제2 정당 됐다면서요.
독일도 상식적인 시민들
걱정이 말도 못하겠어요.
지금 찾아봤어요. 헐 상당히 공영방송이라네요.
그런 곳에서 저런 멍청한 방송하다니 미쳤고만요.
어질어질하네요.
미친거 아니예요? 온세상 극우들 총 단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