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25.3.7 1:05 PM
(112.145.xxx.70)
그 여자 남편한테요?
그 여자한테 보내야죠
2. ..
'25.3.7 1:08 PM
(39.118.xxx.199)
남편 단도리나 하시고
여자에게 보내야죠.
전혀 눈치 못채고 있을지도 모르는 다른 가정 남편에게 왜 그래요?
3. ..
'25.3.7 1:09 PM
(211.208.xxx.199)
왜 애먼 그 남자를 괴롭혀요?
남편을 잡아요.
4. .....
'25.3.7 1:10 PM
(211.176.xxx.133)
먼저 원글님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지켜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미원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굳이 '처벌'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직접 '처벌'하려고 하면서, 내가 받는 스트레스와 그 부작용이 나한테 미치는 영향이 진짜 크더라구요.
보내고 나서, 원글님이 신경 더 쓰셔야 하고...저는 이런 것들이 원글님에게 해가 되는 게 클 것 같아요. 그런 에너지를 원글님이 더 건강해지는 데 쏟으시면 어떨런지요
5. ....
'25.3.7 1:10 PM
(114.200.xxx.129)
당연히 님인지 알죠.... 그리고 그여자한테 보내야죠 ..
그남편한테 보내면일은 상상이상으로 훨씬 더 커질테고
원글님이 이혼할 생각이면 남편한테 보내구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면 그여자한테 보내야죠
그여자도 지 가정 생각하면 조심할거 아니예요
6. .....
'25.3.7 1:13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그 남편한테 보내면 님 남편이 직장 짤릴 수도
7. .....
'25.3.7 1:16 PM
(211.202.xxx.120)
현 남편인데 바로 말하지 못하는거에요? ...
남편한테는 말도 못하고 상대여자만 잡는거.
그것도 들킬까봐 두려워 숨어서. 너무 구질구질해요.ㅠㅠㅠ
8. ....
'25.3.7 1:16 PM
(218.144.xxx.70)
제생각에도 먼저 그여자한테 보내는게 좋을듯요
내가 알고있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네 남편에게도 알리겠다 경고해요
윗댓글들 말씀처럼 그남편한테 보내면 일이 커질거구요
님이 진짜 이혼 각오하고 싸움 제대로 해보겠다 각오 안되셨음 곤란하실 수도 있을듯요
저는 미워하는 사람 내 힘 닿는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무리 넘기려고 맘먹어도 스트레스 안받을수 없어요. 오히려 풀지 못하면 울화병이 돼요. 싸울땐 싸워야함요.
9. 원글
'25.3.7 1:23 PM
(211.51.xxx.167)
답글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서비스 업인데
그런면에서는 말이 안 통합니다
그 여자도 나름 즐기는 것 같구요
그러면서 동갑내기 친구정도로만 어쩌고 저쩌고....
그 여자 남편은 세상 모르고
지 부인만 알고 , 밎는 것 같고요...
속이 터집니다
10. 000
'25.3.7 1:25 PM
(118.235.xxx.101)
님 남편이 소송 당할 수도 있지만 질러 보세요..
11. ......
'25.3.7 1:25 PM
(211.202.xxx.120)
그여자는 자기도 적당히 즐기고 헤어질거고 님 남편은 그 여자랑 끝나도 계속 다른 여자랑 바람피잖아요
12. ...
'25.3.7 1:38 PM
(39.125.xxx.94)
남자의 질투심을 건드리면 살인사건 날 수도 있어요
13. 정말
'25.3.7 1:43 PM
(211.51.xxx.167)
마음같아서는 지들이 소송 당하든지
어쩌든지...
그 남편이 알아서
지 부인이랑 무슨 일 나던지 어쩌던지
제 남편이랑 싸우던지 ㅓ어쩌던지......
저 혼자만 이러는게 너무 억울해요
제가 남편한테 디엠보내도 ,
아니면
그 여자한테
--똑바로 살라는 그 말 한마디라도 해버리고 싶네요--
디엠보내도
제가 **부인이라는 유추가 가능하지 않은지
그게 궁금합니다
14. 괜히.....
'25.3.7 1:44 PM
(59.11.xxx.227)
그러지 않는게 나을꺼같아요..
그여자 가정을 알아서 하시게 냅두고 님 앞으로 살일 걱정하세요
돈이라도 따로 잘챙기시고..증거라도 차곡차곡 모으세요..녹음 하시구요
어차피 남편놈은 그여자랑 끝나도 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요
바람은 한번만 피는놈 없어요
15. 그런데
'25.3.7 1:53 PM
(122.34.xxx.60)
이혼 결심하셨으면 그리 하세요
16. 하늘에
'25.3.7 1:56 PM
(175.211.xxx.92)
새로운 계정과 원글님 원래 계정, 주변인들 계정을 전혀 들르지 않아야 해요.
또 핸드폰에서 계정을 만들면 전화번호로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등이 저장되지 않은 다른 폰으로 계정 만들고, 메시지를 보내셔야 합니다.
이미 원글님 계정이나 주변인들 인스타에 방문한 적 있는 계정이면... 드러나게 돼 있어요.
17. 그렇게 해서
'25.3.7 2:16 PM
(175.214.xxx.147)
원하시는 게 뭐예요?
남편 사랑 독차지하기?
18. 본인 남편에게
'25.3.7 2:32 PM
(14.230.xxx.178)
먼저 얘기하시고 그 담에 그 여자에게 하세요. 자기 가정은 지키고 싶으면서 남 가정은 파탄 나게 하는 게 원글이 목표인거 같네요.
19. ㅇㅇ
'25.3.7 2:58 PM
(106.101.xxx.11)
계정은 비공개로 하나 새로 파면 돼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님 배우자와 먼저 얘기해야죠..
20. ᆢ
'25.3.7 3:05 PM
(121.159.xxx.222)
이혼할거면 하고
이혼 안할거면 가만계세요
알고도 사는것만큼 우스운게없어요
21. 방귀낀...
'25.3.7 3:0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오히려 스토킹이나 사생활침해라면서 더 ㅈㄹ 할 수 있고
이럴려면 이혼하자고 말 나올 수 있죠.
깨어진 결혼생활이라면
조용히 자료수집하시라하고싶네요.
22. 노노
'25.3.7 3:51 PM
(211.36.xxx.96)
너무 섣부르네요
23. 보내도
'25.3.7 4:2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소용없을듯요
예전동네 바람퍼도
남자쪽은 이혼하고이사 갔는데
여자쪽은 그남편이 용서 했는지 하하호호 잘살더라고요
여우는 못당해요
자기는오해 받았다고 소문냈어요
24. ㅇㅇ
'25.3.7 4:59 PM
(112.166.xxx.103)
확실한 증거도 없이 추측만으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남편이 끼가 많으면 포기하고 사시던지 이혼하시던지 해야죠
25. 남편분이
'25.3.7 10:59 PM
(112.166.xxx.103)
트레이너나 골프프로나 그런일하시나요?
이 여자 끝내도
다른 여자 붙을 건데?
어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