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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의대 증원 0명 발표

망했다 조회수 : 4,458
작성일 : 2025-03-07 12:02:13

오늘 발표한답니다. 

나라가 망조들었.  

의대 증원 찬양하던 사람 정신차렸나. 

전공의는 어째. 

IP : 211.235.xxx.16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12:03 PM (121.190.xxx.157)

    의대생 증원의 대책이 계엄이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 2.
    '25.3.7 12:05 PM (211.234.xxx.193)

    의사는 건들면 안 되는 성역이네요
    민주당서 싫어하는 검사 의사인데
    의사편 드는 것도 아이러니

    의사증원은 민주당서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하니 반대라는거죠
    민주당은

  • 3. ㅋㅋ
    '25.3.7 12:06 PM (59.6.xxx.211)

    올해 입학생만 대박난거네요.
    미친 것들

  • 4. .......
    '25.3.7 12:08 PM (211.250.xxx.195)

    진짜 욕도 아까워요
    아무리 개혁이 필요해도 이따위로 개판만들고
    아픈가족이 이쓴사람들 피마르는데

    ㅆㅂㅆㄲ

  • 5. ..
    '25.3.7 12:08 PM (121.190.xxx.157)

    왜 댓글에 민주당이 나오는지 이해불가네요.

  • 6. ...
    '25.3.7 12:08 PM (84.106.xxx.54) - 삭제된댓글

    전공의 처단 생뚱 맞았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는데
    하루아침에 2000명 증원 발표하고
    준비 할 유예기간도 없이 그해 바로 신입생뽑는게 말이 되나요?

  • 7. 203
    '25.3.7 12:08 PM (182.222.xxx.16)

    저위에 아직 정신못차린사람있네요

  • 8.
    '25.3.7 12:08 PM (211.235.xxx.216)

    큰 계획이나 대책도 없이,
    타협과 설득도 없이,
    의사증원을 입시와 연계하여 깽판친게 누구인데
    대관절 민주당탓을 하는지....

  • 9. ㅅㅅ
    '25.3.7 12:08 PM (218.234.xxx.212)

    댓글에도 단세포들 많네요.

    민주당도 증원 찬성해요. 그러나 한방에 2천명(60%)는 증원 불가능해요. 대학 다녀봤으면 알거예요.

  • 10.
    '25.3.7 12:09 PM (1.236.xxx.93)

    뽑아도 학교 안가니 강의실 텅텅

  • 11. 병이네 병
    '25.3.7 12:09 PM (172.56.xxx.149)

    왜 댓글에 민주당이 나오는지 이해불가네요.
    22222
    그냥 뭐만 나오면 민주당탓, 이재명탓이 일상?

  • 12. .....
    '25.3.7 12:11 PM (110.9.xxx.182)

    진짜 재수없어..
    정부도 의대생들도..
    쌍것들...

  • 13. ..
    '25.3.7 12:14 PM (118.218.xxx.182)

    의대증원은 찬성하되 준비는 제대로 해놓고 찬성한다는거죠.
    어떤 준비도 없이 덜컥 2000명 늘려놓고 수업하라고 하는 윤가가 웃긴 놈이구요

  • 14. ..
    '25.3.7 12:14 PM (121.190.xxx.157)

    의료전반에 관한 심층적 분석과 대비 없이 대통령의 지시로 무작정 저지른 증원이니
    이렇게 백지화가 되는거죠.
    증원에 대한 어떤 근거도, 회의록도 없다잖아요.

  • 15. ...
    '25.3.7 12:18 PM (61.32.xxx.245)

    정부, 복지부 잘못이 크지만

    복지부에 선동되어
    의대증원은 찬성 한다며
    의사 악마화에
    놀아난 인간들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ㅠㅠ

  • 16. 정권 바뀌면
    '25.3.7 12:19 PM (211.235.xxx.161)

    정책 결정 과정 감사 철저히 해야죠.

  • 17. 그럼
    '25.3.7 12:19 PM (182.219.xxx.35)

    올해 입시 치르는 아이들은요?
    의대지망 하는 고3들은 어쩌라고ㅠㅠ

  • 18. 코로나때
    '25.3.7 12:22 PM (1.236.xxx.114)

    의료인 많이 필요한 시기에도 공공의대도 못하게하고
    결국 정부 사과받은게 의사들이에요
    2000명증원도말이 안되지만
    의사가 대화와 타협잉되는 단체가 아니에요
    국민생영 당보로 수업안받고 전공의 사직으로 단체행동하는 단체에요
    수가조정도 필요하지먀
    과마다 학생따로 선발하고
    피부미용 개방시켜야해요

  • 19. ...
    '25.3.7 12:22 PM (84.106.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래도 3천명 넘게 뽑아요

  • 20. ㅡㅡ
    '25.3.7 12:23 PM (27.163.xxx.184)

    그 이전 수준으로 원래대로 3058명 뽑는 건데
    올해 고3수험생이 손해볼 건 없죠
    작년 수능 본, 특히 지역인재 아이들이 대박 난 거고
    입시는 운칠기삼이 진리

  • 21. 그렇죠
    '25.3.7 12:23 PM (220.122.xxx.137)

    의대생 증원의 대책이 계엄이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222222

    그럼 님, 올해 고3은 2024년처럼 3058명 입니다.

  • 22. 아니요
    '25.3.7 12:25 PM (39.125.xxx.221)

    내년에 한해**증원 0명 한다는 내용이라서. 여전히 복귀할지는 미지수에요.. 내년만은 증원안할건데, 이래도 학생들 복귀안하면 무조건 다음해부턴 5038명 강행하겠다는 내용이에요. 전혀 의대생들이 환영할만한 결정이 아니에요

  • 23. 1.236/
    '25.3.7 12:28 PM (223.55.xxx.219)

    의사들은 정부와 계속해서 증원 협의 중이었습니다
    500명 수준에서 증원하는 방향으로 정책 의논 중이었는데
    그 미치신 분이 갑자기 아무 근거 없이 연 2000명씩
    앞으로 5년간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거예요.
    연 2천씩 5년이면 전체 1만명 증원입니다.
    의사 욕 하고 싶어도 사실을 알고나 하세요

  • 24. ㅡㅡ
    '25.3.7 12:29 PM (223.38.xxx.174)

    그리고 증원보다 다 심각한 내용이 들어있는
    의료필수패키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한
    전공의 의대생들이 복귀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25. . . .
    '25.3.7 12:31 PM (58.29.xxx.108)

    211 그저 민주당 탓만 하고 싶은가 보네요.

  • 26. 와.
    '25.3.7 12:42 PM (211.234.xxx.128)

    현실이었다면 211같은 사람
    미친X라고 욕했을 듯
    의대정원 그 난리치는데 민주당이 뭘 했나요?
    이런 식은 졸속으로 일반 통행은 안된다 누누이 얘기했고만..

  • 27.
    '25.3.7 12:44 PM (220.94.xxx.134)

    나라를 아주 쑥대밭을 만들었네요 윤거니가

  • 28. ㅡㅡㅡㅡ
    '25.3.7 12:49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재수없어..
    정부도 의대생들도..
    쌍것들...222

    증원반대하면서 환자 버리고 떠났으면
    증원 안한다하면 돌아 와야 하는거 아닌가?

  • 29. 저런
    '25.3.7 12:52 PM (1.240.xxx.21)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
    학생들만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 30. ㅇㅇ
    '25.3.7 1:02 PM (211.203.xxx.74)

    여전히 의대 중심에
    나라늨 회생불가네요
    ㅂㅅ같은것들
    이기적인것들

  • 31. ..
    '25.3.7 1:16 PM (118.235.xxx.124)

    학생들이 무슨 피해를 봐요
    치료 못받는 환자들이 제일 피해자죠
    증원 반대한다고 투신이라도 한 의사 한명이라도 있나요?
    그저 아픈 환자 볼모로 잡고
    우리가 안하면 어쩔건데 배째라 하고만 있는거죠
    보통 타직역은 자기들 이권을 수호하기 위해 그 집단에서 피를 보는 사람이 생기는데
    의사들은 타인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네요

  • 32. ㅇㅇ
    '25.3.7 1:20 PM (223.38.xxx.5)

    기껏 증원 백지화한다는데
    의료필수패키지 반대 명분으로 또 안돌아온다고?
    진짜 천하의 나쁜 것들이네요
    무대뽀 윤가 욕하기전에
    배째라 본인들 되돌아보길

  • 33. 코로나때
    '25.3.7 1:25 PM (1.236.xxx.114)

    의사들이 증원헙의중이었다구요?
    그게 언제인가요?
    기사나 뭐있으면 보여주세요
    증원반대하면서 늘 백지화 사과요구만 본것같은데
    뭘 맨날 지들한테 사과하라는건지 진짜 몰라서 묻는거에요

  • 34. 아무
    '25.3.7 1:28 PM (118.235.xxx.201)

    근거없이 증원한거라는 증거죠.
    여기서 의사가 잘났네 의사는 못이기네 이딴 말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에요? 정확한 근거가 있었으면 애초에 이런 의료난이 일어나지도 않았어요

  • 35. 피해자
    '25.3.7 1:30 PM (175.208.xxx.213)

    의대생도 피해잔데 누구더러 쌍것?
    멀쩡히 공부하다 미친 놈때매 학교도 교육시스템
    대학병원 다 박살나고.
    의사 일은 간호사 한의사한테 다 떼주고
    의대 다닐 필요가 없게 만들고
    악마화에 애들 상처가 얼마나 큰데
    니들은 머했어?
    젊은 애들한테 빨대꽂을 궁리나 하면서

  • 36. ...
    '25.3.7 1:45 PM (39.125.xxx.94)

    증원 500명 논의한 게 사실이라도
    이런 저런 구실로 반대하고 있었겠죠.
    문정부때 공공의대 반대했던 것처럼.

    필수패키지는 또 뭔지.
    뭐가 문제인지 국민들 설득 좀 시켜볼래요?
    맨날 알아보라 소리만 하지 말고

  • 37. 말은 똑바로
    '25.3.7 1:49 PM (223.38.xxx.105)

    환자 무시하고 이제껏 의료 시스템 부숴놓은 건 복지부였죠.
    전공의 나갈 거 뻔히 알았고 전공의 없이는 대학병원들 감당 안 되는 거 알았을 테고
    의사들 의대생들 난리날 거 알.고 시작한 거예요.
    복지부 공먼들도 맘대로 퇴사 못 하게 하고 월급을 전원 200으로 동결하면서 딴 곳 취직 못 하게 하면 지들도 난리날걸요.

    복지부 정책은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게 수순인 거였는데..

    이미 회생불가란 말이 많은데

    책임도 안 지는 폼이 애초에 망가뜨려서 민영화 가려는 의도였나 싶어요.

  • 38. 웃긴게
    '25.3.7 1:52 PM (223.38.xxx.105)

    총선 시작 2주전에 2000명 증원 발표
    대선 시작 2주전에 정원 동결 발표

    저것들은 의료고 환자고 관심없어요. 지들 표만 관심 있는데

    거기 붙어서 얼마나 해쳐먹은 공무원들이 많을지!!!

  • 39. 2000명 증원이
    '25.3.7 1:57 PM (14.40.xxx.165)

    무리수..
    처음 의대 증원 얘기 나왔을 때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2000명 증원 밀어붙이기로
    힘겨루기 하다가
    의사집단만 불가침영역으로 만들어주고 끝!
    참 어이 없다는

  • 40. ...
    '25.3.7 2:10 PM (61.32.xxx.245)

    ..
    '25.3.7 1:16 PM (118.235.xxx.124)
    학생들이 무슨 피해를 봐요
    치료 못받는 환자들이 제일 피해자죠
    증원 반대한다고 투신이라도 한 의사 한명이라도 있나요?
    그저 아픈 환자 볼모로 잡고
    우리가 안하면 어쩔건데 배째라 하고만 있는거죠
    보통 타직역은 자기들 이권을 수호하기 위해 그 집단에서 피를 보는 사람이 생기는데
    의사들은 타인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네요
    ----------------------------------------------------------

    많은수의 전공의들이

    앞으로 부족할거라는 그 필수의료하다가
    사직하고 나와
    아직도 직장 잃고 떠돌고 있어요
    그들 입장에서 더이상 어떻게 피를 보나요?
    남일이라고 쉽게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 41. ....
    '25.3.7 3:05 PM (61.77.xxx.165)

    새우 등 터지는건 국민이네 ㅜㅜ
    이왕 이리된거 밀고 나갔어야지
    윤석열 지가 없어서 증원 백지화 됐다고 하겠네

  • 42. 맞말 ㅠ
    '25.3.7 3:12 PM (58.232.xxx.112)

    학생들이 무슨 피해를 봐요
    치료 못받는 환자들이 제일 피해자죠
    증원 반대한다고 투신이라도 한 의사 한명이라도 있나요?
    그저 아픈 환자 볼모로 잡고
    우리가 안하면 어쩔건데 배째라 하고만 있는거죠
    보통 타직역은 자기들 이권을 수호하기 위해 그 집단에서 피를 보는 사람이 생기는데
    의사들은 타인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네요222

    맞는 말씀인데요 뭘 …
    의사들 사직하고 직장 잃고 떨고 있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
    큰 소리 치며 나갔잖아요! 미국도 갈 수 있다며 …

  • 43. 11
    '25.3.7 3:33 PM (59.9.xxx.10)

    여기서 환자호소인들은 또 피해자 코스프레하네
    적은 보험료로 온갖 대접은 다 받아놓고
    마냥 피해자인척 하는 국민도 가증스러움.
    미용은 돈 갖다 바치면서 일반진료는 비싸다 난리.
    나는 메이저병원만 다녀야 되고 잘못되면 무조건 의사잘못.
    정부랑 의사들 욕하는 거 보면 ㅎㅎ
    가만보면 세상에 어디 하나만 잘못된 구석은 없어..
    다 굴비 엮듯이 엮여 있지.

  • 44. ..
    '25.3.7 5: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늣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고 다행이죠
    이제 의료안정화를 위해 의료계와 정부도 노력해야합니다
    하루 한시가 불안합니다.

  • 45. 학생들
    '25.3.7 7:05 PM (175.208.xxx.213)

    은 자기 시간 1년 날리고 직업전망 무너지고
    등록금 날리고 피해크지.
    학생이 환자보냐?
    그걸 왜 학생한테 뒤집어 씌워?
    학생도 미친 윤석열 피해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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