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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준희(최진실 딸) 잘 살고 있네요. 기특하네요

조회수 : 5,427
작성일 : 2025-03-07 11:43:16

82는 최준희 안 좋아하지민 전 좋아해요

한명의 가족이 죽어도 힘든데 엄마 아빠 아빠같은 삼촌 ᆢ 전 이 애들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기특한데 ᆢ

준희는 할머니랑도 사이가 안 좋더라고요

 

준희 유튜브 보니 키워준 이모할머니랑은 잘 지내는 듯 싶어요. 생일 축하파티도 해 주고

3월1일이 생일인지 남자친구랑(인상 좋았어요) 구미가서 진친부부랑 생일파티 또 다음날 부산가서 생일당일날이라고 헤어 메이크업하는 곳서 예쁘게 꾸미고 저녁에는 대게  꽂게 있는 맛있어 보이는 횟집서 남친부모님이 생일파티 또 해 주고 ᆢ완전 재밌게 살더라고요

 

목소리도 보이시한게 꾸미는거 좋아하고 성형도 이쁘게 하고 옷도 만들고 화장품도 만들어 파는것 같아요 (혼자는 아니고 그런 회사랑 손 잡고)  인지도가 있으니 82피플 하는것 같아요 아이가 감각이 있어 잘 할듯 싶어요

 

친 할머니랑은 공부 안 한다 많이 싸우던데 공부는 취미 없지만 꾸미는거 좋아하고 끼가 있어서 돈도 잘 벌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듯 해요

 

너무 기특하고 짠한 맘으로 잘 살아 주어 고마워요

 

IP : 211.244.xxx.8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11:44 AM (125.178.xxx.184)

    학폭러도 최진실딸이라 응원받는군요.

  • 2.
    '25.3.7 11:45 AM (211.244.xxx.85)

    학폭러 그만 이야기 해요. 반성도 했고 한번 학폭하면 죽어지내야 하나요?

  • 3. 그게
    '25.3.7 11:45 AM (118.176.xxx.14)

    기특하다 칭찬받을 일인가요?

  • 4. ...
    '25.3.7 11:45 AM (124.49.xxx.13)

    엄마랑 안닮았는데 웃는 모습은 엄마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학폭이슈 있지만 피해자들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죄하고 새출발 하면 좋겠어요

  • 5. ...
    '25.3.7 11:46 AM (14.41.xxx.61)

    당한 사람만 억울해요.

  • 6. 고정닉
    '25.3.7 11:46 AM (112.158.xxx.15)

    응원할수도 있죠!
    저는 무관심이었는데 첫댓 보니 저도 응원하고 싶네요!

  • 7. 학폭이슈
    '25.3.7 11:47 AM (118.176.xxx.14)

    저런 성격의 아이들은 절대 사과하거나 인정하거나 그런거없어요
    순진하시네요

  • 8. ..
    '25.3.7 11:47 AM (223.38.xxx.79)

    와 본인 아들딸이 학폭당해서 계속 정신과 치료 받고 있어도 저렇게 쿨 할까 모르겠네요. 죽어 지내란 건 아니지만 매체에서 나대진 않았으면 좋겠군요.

  • 9.
    '25.3.7 11:47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기특하다 칭찬 받을 일인거 같아요
    어렷을적 그 힘든 경험에 트라우마로 우울하게 살지 않고 재밓게 사니 준희보다 별거아닌 경험도 곱 씹으며 우울증 걸려 히끼꼬모리로 잉여 인간도 많은데 기특해요

  • 10.
    '25.3.7 11:48 AM (211.244.xxx.85)

    기특하다 칭찬 받을 일인거 같아요
    어렷을적 그 힘든 경험에 트라우마로 우울하게 살지 않고 재밌게 사니 준희보다 별거아닌 경험도 곱 씹으며 우울증 걸려 히끼꼬모리로 사는 잉여 인간도 많은데 기특해요

  • 11.
    '25.3.7 11:49 AM (115.91.xxx.210)

    학폭했음 조용히 살아야죠.
    특히 대중앞에는 더더욱 나서는건 아니죠.
    최준희를 떠나서.

  • 12.
    '25.3.7 11:49 AM (211.244.xxx.85)

    피해자가 치료 받는데요?

  • 13. 소속사에서
    '25.3.7 11:49 AM (1.236.xxx.114)

    열일중이네요

  • 14. ...
    '25.3.7 11:50 AM (112.220.xxx.98)

    학폭하면 죽어지내야죠
    인성 어디가나요?

  • 15. ...
    '25.3.7 11:50 AM (125.178.xxx.184)

    진지하게 지능이 의심되는글 학폭 피해자가 충격때문에 히키로 살까봐 걱정해야하는건데 가해자가 히키로 안살아서 다행이라니
    최준희 꺼내서 욕하라는 글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가네요

  • 16. 싫음
    '25.3.7 11:52 AM (211.176.xxx.107)

    학폭이 끝이 아니고 할머니에게 남친과 같이 한 패륜행동
    성형도 진짜 과하게 하고 남친도 계속 바꾸면서 공개하고
    고등때부터 동거하는거 공개하고ㅠㅠ
    총체적난국!!!

  • 17.
    '25.3.7 11:52 AM (211.244.xxx.85)

    준희가 잘 살았으면 싶네요
    부모처럼 세상 놓지 말고 ᆢ 삶이란 즐거운거는 아는 아이 같지만 지금처럼 행복하게

    어디서 보니 엄마재산 할머니가 거의 오빠에게 많이 준거 같다 던데 ᆢ 의지할곳 없는 아이 사기꾼 남친 아닌가 싶었는데 인상좋고 오래가니 다행이다 싶고 ᆢ 딸 같이 안스러웠는데 잘 사니 보기 좋네요

  • 18. ,,,,,,,
    '25.3.7 11:54 AM (211.250.xxx.195)

    하아

    피해자가 치료 받는데요? ?????

    이게 무슨말인지
    원글님 나이도 부모나이대인거같은데

    원글님이 피해자입장이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 19.
    '25.3.7 11:55 AM (211.244.xxx.85)

    소속사는 아닙니다
    최진실을 좋아했던 팬으로 그딸도 죽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잘 사니 기특해서 ᆢ 좋은 사람도 세상에 많으니 힘내서 잘 살았으면 아니 잘 사니 보기 좋네요

  • 20. 하..
    '25.3.7 11:56 AM (211.234.xxx.190)

    원글딸이 학폭으로
    히키코모리 되도

    가해자기 히키코모리 안된거 응원하길

    이거 계획적으로 욕먹이려 쓴글 아니면
    원글 정신세계가 이상해

  • 21. ...
    '25.3.7 11:56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개념없으시구나
    네 한 번 학폭한 애는 평생 찌그러져 살아야해요
    학폭가해자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최소한 세상에 얼굴 디밀고 살지 말아야해요
    원글같이 뻔뻔한 지지자가 꼭 나오거든요

  • 22. ㅎㅎㅎ
    '25.3.7 11:57 AM (115.40.xxx.89)

    동급생 학폭 저지르고 그 동급생 엄마까지 조롱한 아이에요
    할머니랑 사이가 극악이라도 학폭 저지렀을때 학부모한테 빈 사람은 할머니고 할머니봐서 그 부모들이 참아준거지
    애착 형성 잘된 친척도 아닌 이모 할머니한테는 그리 잘하면서 남친이랑 사고치고 병실에 입원해서는 병원비 계산해라고 부른 사람은 정작 할머니
    그나마 최진실 딸이라 가정환경 아니 그나마 저리 나대며 살수 있는거에요

  • 23. 아웃
    '25.3.7 11:59 AM (211.36.xxx.82)

    피해 아이들은 인생 초기어 맘에 큰 상처 입고요
    어린 나이에 부모랑 생이별해 등떠밀려 타국으로 유학 갔는걸요
    남의 가족을 해체해 놓는 학폭 가해자는 적어도 얼굴 내놓는 일은 하지 못해야죠

  • 24. 때로
    '25.3.7 11:59 AM (118.176.xxx.14)

    정면돌파해서
    홍진경 이영자한테 도움청하고
    이모들 유툽에 나와서 솔직하게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피해자한테도 사죄를 구했다하면
    사람들이 최진실 딸이니까
    뭐 어린시절 치기로 그랬나보다
    앞으론 착하게 살어 하고 이후 무슨 활동을 하든 그냥 그렇게 봐줬을지도 몰라요

    근데 얘는.. 얘만 그런게 아니라 걍 어려서부터 인성 나쁘고 삐뚤어진 애들은 사과하고 후회하고 그런거 없어요
    죄다 남탓 끝까지 남의잘못 자기잘못 하나도 없어요
    원래그래요
    그나마 겉으로라도 사과하는 애들은 좀 희망이 있고 선도할수 있는거고요

  • 25. ..
    '25.3.7 12:02 PM (182.209.xxx.200)

    학폭으로 이슈가 됐으면 조용히 살아야죠.
    욕 먹기 싫으면 더더 조용히 살아야하구요.
    어린 날에 아픔 겪고 충격이 컸다고 다 남 괴롭히지 않아요.
    그냥 조용히 살면 좋겠어요. 욕하는 대중들 탓도 하지 말구요.

  • 26. ...
    '25.3.7 12:05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학폭사건은 잘모르지만 그와별개로
    두남매가 살면서 가장 많이들은말이 안쓰럽다 짠하다 기특하다 는 말이 아닐지..
    태어나면서부터 그말을 듣고태어나서 성장기내내 그말을들으면서 크고
    이제 그들도 성인인데 너무 부모를 어릴때 다 잃은. 거기에 촛점을 맞춰서
    불특정다수에게 여전히 소중히 보살펴줘야되는 연약한 아이들같은 오구오구식
    칭찬을 듣고살면 누구라도 멘탈이 약하고 불안하게 자랄것같음.
    그냥 묵묵히 지켜보면서 고민이 있을때 적절히 현명한조언을 해주는
    든든하면서 어느정도 쿨한 어른이 그들에게 더 도움되지않을까요

  • 27. ...
    '25.3.7 12:06 PM (115.22.xxx.169)

    학폭사건은 잘모르지만 그와별개로
    두남매가 살면서 가장 많이들은말이 안쓰럽다 짠하다 기특하다 는 말이 아닐지..
    태어나면서부터 그말을 듣고태어나서 성장기내내 그말을들으면서 크고
    이제 그들도 성인인데 너무 부모를 어릴때 다 잃은. 거기에 촛점을 맞춰서
    불특정다수에게 여전히 소중히 보살펴줘야되는 연약한 풀잎같은 오구오구식
    칭찬을 듣고살면 누구라도 멘탈이 약하고 불안하게 자랄것같음.
    그냥 묵묵히 지켜보면서 고민이 있을때 적절히 현명한조언을 해주는
    든든하면서 어느정도 쿨한 어른이 그들에게 더 도움되지않을까요

  • 28.
    '25.3.7 12:14 PM (116.42.xxx.47)

    끼도 없는 아이
    엄마 이름값 아니였어도 저렇게 기사화가 될까요
    최진실 이름파는 기레기들이 문제

  • 29. ..
    '25.3.7 12:14 PM (125.185.xxx.26)

    조성민이 일본에서 야구 돈벌어산건물도
    아버지가 유언장 누나에게 준다쓰고
    자녀에게 감
    해외여행 수십군데가고 미국은 지겨워 싫타고
    노세노세 삶이죠
    친할머니는 기거 건물도 쫒겨나고 안된거고

  • 30. ...
    '25.3.7 12:14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학폭 가해자 옹호하는 꼴도 보네요

  • 31.
    '25.3.7 12:15 PM (211.250.xxx.102)

    이모할머니라는 분이 좋은분이기를요.
    아이 돌봐주는 역할로 같이 살았겠다싶은데
    할머니는 주로 손자를
    이모 할머니라는 분은 주로 손녀를 맡아 돌보다보니
    애착이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와 형성되어 있고
    외할머니야 자식들 죽고 남은 애끓는 핏줄이니
    더 잔소리며 간섭이 많았을거고
    돌보미 이모 할머니야 이쁘다만 해도 됐을거구요.
    이모 할머니가 본인이 좀 힘들어도
    중간에서 역학을 잘해서 할머니와의 사이를 좀
    너그럽게 만들었었으면 좋았겠다.나의 개인 생각.
    어리고 돈은 많고 부모도 없고 누구라도
    입에 혀처럼 굴수밖에 없지요.
    남친 부모도 이모할머니도.
    좋은 사람들과 많이 이어지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어리고 돈은 풍족하니 누구라도 입에 혀처럼 굴수밖에 없지요

  • 32. ...
    '25.3.7 12:16 PM (84.106.xxx.54) - 삭제된댓글

    부모가 비명에 가서 불쌍한 박근혜라 대통령시켜줘야한다던 우리 친정엄마 마인드네요

  • 33. 000
    '25.3.7 12:17 PM (118.221.xxx.51)

    학폭가해자보다는 학폭피해자들을 응원해야죠

  • 34. ..
    '25.3.7 12:22 PM (58.182.xxx.166)

    지인이 학폭 피해자에요.
    현재 40대후반 그 시절 중딩 학폭이란 말이 생소했어요.
    3남매중 막내 남아..현재 사람 구실 못해요.
    정신병원 들락날락 하고..
    첫째는 충격으로 비혼주의자 둘째 딸도요.
    그 엄마는 천주교 신자.. 국가에서 세금받는다고 평생 자봉하러 다녀요. 그 뭐라 하나요 장례식 다니면서...신자들 사람들이 천사래요..
    학폭 쉽게 말하지 말아요.

  • 35. 뭐가
    '25.3.7 12:24 PM (122.39.xxx.248)

    기특하다는건지

  • 36. 기분나빠
    '25.3.7 12:24 PM (122.254.xxx.130)

    진짜 못된 애더만ᆢ무슨
    학폭당한애 글 읽어보세요ᆢ
    무슨 기특해요?

  • 37. ㅇoo
    '25.3.7 12:26 PM (211.234.xxx.16)

    학폭 안당해봤으면 말을 마시지
    어이없네

  • 38. ㅡㅡㅡ
    '25.3.7 12:27 PM (58.148.xxx.3)

    대중이 관심을 안가져줘야 치유되는 아이일거같아요

  • 39.
    '25.3.7 12:27 PM (211.234.xxx.16)

    혹시 황영웅 팬이신가?

  • 40. ...
    '25.3.7 12:38 PM (119.69.xxx.193)

    학폭 피해자는 가해자가 나대고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너무 괴로울거 같은데요...차라리 소식을 몰랐으면 모를까 생일파티하고 셀럽놀이 하는거 보면 상처에 소금뿌린 느낌일듯요

  • 41. 사람 안변해
    '25.3.7 12:4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카메라앞에서 착한척 .
    뒤에선 전혀 다른 모습.
    한두번보나요?
    한밤중 경찰출동하고
    할머니랑 난리치고.

  • 42. ㅇㅇㅇㅇㅇ
    '25.3.7 12:5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공개적으로 진정한사과와 보상을 하면
    저는 응원할래요

  • 43. ...
    '25.3.7 1:06 PM (218.144.xxx.70)

    엥... 기특하다고까지 할일인가 싶긴 하네요
    학폭 아니었음 연예계 진출했겠죠
    학폭 전력땜에 안되니 그냥저냥 있는 돈이랑 이름값으로 놀고 먹으며 사는거 같은데
    특별히 남보다 노력을 하는것도 착하게 성실히 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사나부다 할일이지 기특까지

  • 44. 원글이 딸이
    '25.3.7 2:13 PM (1.224.xxx.104)

    당했어도
    기특하다고 할일인가?
    불쌍해서 비난은 못하지만,
    우쭈쭈해줄일은 절대 아님...
    애 더 망치는거임.

  • 45. 쯧쯨
    '25.3.7 2:38 PM (220.118.xxx.65)

    기특하면 혼자 sns 염탐하며 기특해 할일이지 여기 언급해봤자 욕만 디지게 먹어요.
    뭐 칭찬할 게 있다고 동조해주길 바라세요?
    이 글 내리세요.
    괜히 입에 오르락거려서 욕만 더 먹기 딱 좋네요.

  • 46. 헛소리 금지
    '25.3.7 2:51 PM (211.245.xxx.139)

    원글님 개념없으시구나
    네 한 번 학폭한 애는 평생 찌그러져 살아야해요 22222

    학폭은 종종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합니다.
    쉽게 말하지 마세요

    엄마가 최진실이라서
    최준희 인생은 응원 받아야 해요?
    학폭을 해도요?

    그럼 학폭 피해자 인생은 중요하지 않아요?
    최준희만 무슨 짓을 해도 응원 받아야 하는지
    말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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