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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위층이 세대수등록을 안했다는데

아파트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25-03-07 11:15:48

소독하는 아주머니가 우리집에 와서는

위집이 사람이 안산다고 관리실에서 말했대요.

분명히 층간소음이 들렸는데

궁금해서 관리실에 물어보니까

등록이 안돼있다네요.

집주인은 다른데 살고있고

관리비는 꼬박꼬박 낸다는데

이럴수도있나요?

왜 등록을 안할까요?

 

IP : 125.139.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11:22 AM (182.213.xxx.183)

    다른집 비과세 기간채우기
    세주는거 귀찮아서
    인테리어 망칠까봐
    이사고민중
    자녀용 등 이유는 많아요

  • 2. ....
    '25.3.7 11:23 AM (114.200.xxx.129)

    세대수 등록을 안할수가 있나요.. 관리비는 누가 내는데요 .주인이 따로 있으면 관리비는세입자가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 3. ㅇㅇ
    '25.3.7 11:25 AM (14.5.xxx.216)

    공동주택은 입주민 신고 해야 하지 않나요
    무슨일 있으면 관리실에서 연락해야 하잖아요
    귀찮다고 등록 안하는건 아닌듯

  • 4. 원글
    '25.3.7 11:26 AM (125.139.xxx.13)

    위층이 저녁에 불도 켜있었고
    분명히 사는건 맞는데 오래됀 아파트에선
    저런 경우가 많다네요.
    저는 처음 아는거라서 좀 황당했네요.

  • 5. ...
    '25.3.7 11:34 AM (219.255.xxx.142)

    비워두고 전입신고는 없이 가끔 듵르나봐요.
    청소나 관리용으로 쓰거나 가끔 주말별장 처럼 쓰거나요.

  • 6. ㅇㅇㅇ
    '25.3.7 11:52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 옮기면
    잘라야죠

    원글이 물어봤겠지만
    이 집은 어떻다 저떻다 말 옮기면 아웃입니다

    원글네에 대해서도 누가 물어보면 다 소문낼 듯

  • 7. ㅇㅇㅇ
    '25.3.7 11:52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도 아니고 웬 신고?

    그니저나 소독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 옮기면
    잘라야죠

    원글이 물어봤겠지만
    이 집은 어떻다 저떻다 말 옮기면 아웃입니다

    원글네에 대해서도 이미 다 소문냈을 듯

  • 8. ㅇㅇㅇ
    '25.3.7 11:53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도 아니고 웬 신고?

    그나저나 소독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 옮기면
    잘라야죠

    원글이 물어봤겠지만
    이 집은 어떻다 저떻다 말 옮기면 아웃입니다

    원글네에 대해서도 이미 다 소문냈을 듯
    이집 저집 정보 캐묻는다, 집이 더럽다 어쩐다

  • 9. ㅇㅇ
    '25.3.7 12:12 PM (14.5.xxx.216)

    공동주택에 사니까 입주자 등록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전입신고란말 모르세요 웬 사회주의 타령인지

    소독 아주머니가 말을 옮긴게 아니라 관리실에서 입주민이 안산다고
    얘기 했다잖아요
    소독하고 싸인받는게 그분일인데 사람 안사는집인건
    알아야할 정보죠

    당장 층간 소음문제 발생했는데 등록이 안되있으니
    연락방법이 없잖아요
    아파트에 살면서 입주자 등록을 안한건 뭔가 숨길게 많은가보죠
    아파트에 이사 들어오고 나갈때 관리실에 알리지도 않고 사나보죠
    윗분은

  • 10. 응?
    '25.3.7 12:17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이 신빙성 있나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이런 게 전체주의죠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1. 응?
    '25.3.7 12:18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이 신빙성 있나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이런 게 전체주의죠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2. 응?
    '25.3.7 12:20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이 신빙성 있나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이런 게 전체주의죠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3. 응?
    '25.3.7 12:28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일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5호담당제도 아니고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4. 응?
    '25.3.7 12:29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5호담당제도 아니고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5. 응?
    '25.3.7 12:3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5호담당제인가요?

    일일이 알려고 하고 통제하려는 게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6. 응?
    '25.3.7 12:31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왜 타인 정보를 다 알아야 하죠?

    5호담당제인가요?

    일일이 알려고 하고 통제하려는 게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7. 응?
    '25.3.7 12:32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왜 타인 정보를 다 알아야 하죠?

    5호담당제인가요?

    일일이 알려고 하고 통제하려는 게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서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8. 혹시
    '25.3.7 12:53 PM (49.109.xxx.134)

    혹시 에어비앤비 하는거 아실까요? 불법으로

  • 19. 관리실
    '25.3.7 2:2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엔 주차 등록 필요 없으면 딱히 입주민등록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 20. 관리실
    '25.3.7 2:37 PM (110.9.xxx.70)

    커뮤니티나 주차등록 필요 없으면 입주민등록 안하는 사람 많아요.

  • 21. 그런
    '25.3.7 2:47 PM (211.114.xxx.107)

    집 있어요.

    예전에 막 이사와서 층간소음 때문에 관리실에 신고 했더니 경비아저씨가 우리 바로 윗집은 아닐 거래요(범인은 그 앞집이었음). 그 집은 7년째 비어 있대요. 집주인이 외국에 있고 누나인지 여동생인지가 왔다갔다 하면서 관리한데요.

    그래서 속으로 전세라도 주지 아깝게 왜 비워둘까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집이 그 남매 부모님들이 살았던 집이래요. 남매 모두 좋은 직장 다니고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그냥 비워두고 가끔 들른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정집 앞 집도 비어 있어요. 적어도 5~6년은 되었을거예요. 엄마 사시는 곳이 지방이고 30년이 다 되어가는 낡은 아파트이다보니 집 내놓은지가 오래 됐는데 이사 오려는 사람이 없나 보더라구요. 엄마 절친이 이사오려고 물어봤더니 오래 된 집인데도 집값이 너무 비싸더래요. 그래서 바로 포기 하셨다고...

  • 22. ㅇㅇ
    '25.3.7 4:49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그냥 하나 더 사둔집이 그렇게 비어있어요
    별장처럼 쓰고 있어요

  • 23. ㅇㅇ
    '25.3.7 4:51 PM (211.210.xxx.96)

    그냥 공실로 뒀는데 아직 용도 미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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