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자식 궁합

..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5-03-07 10:37:15

엄마랑 저는 띠별 궁합이 흉으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성격도 엄마 T 저는 F 맨날 안맞아서 부딪히는데...

제자식이랑 저는 길로 나오고 사이도 괜찮아요. 

보니까 부모가 T고 자식이 F면 힘든것 같아요. 차라리 부모가 F고 자식이 T인게 나은듯요.  

IP : 223.38.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자리든
    '25.3.7 10:39 AM (221.138.xxx.92)

    T는 늘 힘들어요,ㅎㅎ

  • 2. ...
    '25.3.7 10:47 AM (202.20.xxx.210)

    부모가 F고 자식이 T인게 나은듯요.
    -------------- 전혀요.
    제가 T가 엄마가 F인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T가 미칩니다.... T는 혼자 있는 걸 사랑하기에 T는 T끼리 붙어야 편해요. T는 F가 너무 싫습니다 -_-

  • 3. ..
    '25.3.7 11:03 AM (223.38.xxx.205)

    윗님.. 전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F인데 님 어머니가 극단적이신거겠죠 F도 계속 남하고 붙어있는거 힘들어요.

  • 4. ...
    '25.3.7 11:07 AM (202.20.xxx.210)

    T는 기본적으로 공감을 잘 못하고 안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자꾸 상대방과 공감을 끌어내려고 하고 친밀감을 중요시 하는 F가 다가오면 힘듭니다.. 그래서 원래 T와 F는 상극이라고들 하죠.. 님이 F라면, T를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하고요, T는 F가 귀찮습니다 ㅎㅎ

  • 5. ...
    '25.3.7 11:10 AM (202.20.xxx.210)

    원글님이 엄마랑 거리두기 하시면 괜찮아 집니다. 자꾸 붙으면 엄마가 짜증내요 ㅎ

  • 6. ..
    '25.3.7 11:10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는 T인데 냉정하게 굴다가 한번씩 이상하게 귀찮게 할때가 있는데요 불쑥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 준다고 찾아온다거나 갑자기 근처로 이사오고싶어한다던지…그럼 저도 소름이고 왜 저래 싶거든요 ㅎㅎ
    친밀감이 없는데 다가온다? 이런 느낌…

  • 7. ..
    '25.3.7 11:12 AM (223.38.xxx.213)

    저희엄마는 T인데 냉정하게 굴다가 한번씩 이상하게 귀찮게 할때가 있는데요 불쑥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 준다고 찾아온다거나 갑자기 근처로 이사오고싶어한다던지…그러면서 제가 좋아할거라 생각해요. 그럼 저도 부담스럽게 왜 저래 싶거든요 ㅎㅎ
    친밀감이 없는데 다가온다? 이런 느낌…

  • 8. ...
    '25.3.7 11:12 AM (202.20.xxx.210)

    그럼 어머님은 T가 아니에요. 절대 필요하지 않은 물건 들고 찾아가지 않습니다. 제가 정통 T인데 T는 물건 들고 사람 찾아가고 누구 근처로 이사.. 이런 거 생각조차 하지 않아요.

  • 9. ..
    '25.3.7 11:14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도 으 왜 그래하면 윗님처럼 말해요 ㅋㅋ 생각도 안했다고 갑자기 차갑게 ㅋㅋ 아 원래 그냥 차가운데 저는 따뜻하게 맞아줬음 좋겠고 그런 가봐요.

  • 10. ..
    '25.3.7 11:16 AM (223.38.xxx.213)

    저희엄마도 으 왜 그래하면 윗님처럼 말해요 ㅋㅋ 생각도 안했다고 갑자기 차갑게 ㅋㅋ 아 원래 그냥 차가운데 저는 따뜻하게 맞아줬음 좋겠고 그런 가봐요.
    의무감에 행동하는게 큰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보면…

  • 11. ...
    '25.3.7 11:53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잘못 아는게 T나 F나 극단적으로 T,F만 100이 아니에요.
    순수 빨강 순수 파랑이 아니라는거에요.
    MBTI검사에서 T성향이 F보다 1%만 높아도 T로 나와요.
    즉 MBTI 에서 T 50%~100% 는 모두 T로 나온다는거, 그리고 MBTI자체가 혈액형처럼 고정이 아니라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당연히 T 도 외로울때도 있고 뻘짓을 할때도 있는거죠.
    사람은 기계가 아니니까요.

  • 12. ...
    '25.3.7 11:5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T50~100 -> T51~100

  • 13. ....
    '25.3.7 1:09 PM (218.144.xxx.70)

    mbti가 전부가 아니에요. 맹신할 필요 없음.
    성격의 여러가지 면중에서 아주 일부만 보여주는거죠
    저는 극t고 남편 아이는 극 e지만 서로 아주 잘맞습니다
    우리애는 오히려 엄마가 극t라 너무 감정적이지 않아서 자기랑 균형이 맞는다고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704 오뚜기, 가짜 참기름?…식약처 '부적합' 판정 12 .. 2025/03/07 2,980
1691703 언니가 갱년기 우울증이 심각하다네요. 7 걱정 2025/03/07 2,665
1691702 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들 뭐하고 있나요? 6 취준 2025/03/07 1,562
1691701 홈플러스 사장은 망하는 판국에 광고모델은 왜 10 .. 2025/03/07 3,529
1691700 내년 의대 증원 0명 발표 40 망했다 2025/03/07 4,472
1691699 어깨 석회성건염 문의합니다 10 ... 2025/03/07 954
1691698 유튜브 동갑내기 영농일기 라고 있거든요. 1 ..... 2025/03/07 552
1691697 이철규 며느리도 마약 공범이네요 8 ㅇㅇ 2025/03/07 2,984
1691696 동네 엄마가 재취업을 했는데... 6 123 2025/03/07 3,622
1691695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오전, 잠시 망상에 빠져봅니다 15 ........ 2025/03/07 1,686
1691694 무인 가게 장사 잘되던가요? 7 -- 2025/03/07 1,520
1691693 금감원에서 미래운용 조사 들어가네요 2 베이지베어 2025/03/07 722
1691692 홍준표 "대통령 되면 개헌해서 헌법재판소 없앨 것&qu.. 13 ㅇㅇ 2025/03/07 1,440
1691691 한가인 이 쇼츠도 봐보세요 40 ㅇㅇ 2025/03/07 6,577
1691690 최준희(최진실 딸) 잘 살고 있네요. 기특하네요 39 2025/03/07 5,436
1691689 내성적인 고등학생 아들 걱정돼요~ 7 친구 2025/03/07 849
1691688 어제 이혼숙려캠프 진짜.. 6 2025/03/07 3,654
1691687 대학 티어 정리 13 정리 2025/03/07 2,280
1691686 이케아 소파 매장 온라인매장 가격 같은가요? 2 .. 2025/03/07 417
1691685 한동훈 하도 외모로 비웃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35 음..? 2025/03/07 3,259
1691684 예전에 남녀 쌍둥이를 낳으면 부부가 된다고 생각했대요 11 ㅠㅠ 2025/03/07 2,261
1691683 소소한 알바 경험 있으신 분들~~~^ 7 ㅇㅇ 2025/03/07 1,335
1691682 유심관련 질문입니다. 7 ... 2025/03/07 278
1691681 코스트코 테라칩 5 짜장 2025/03/07 1,125
1691680 국힘자체에 윤리가 다 사라졌구만 걍 쓰레기 10 ㄱㄴㄷ 2025/03/07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