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vs 한가인

차이점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25-03-06 19:46:17

유튜브에 강주은 명품 자랑이 떠있길래 보다가 써봐요.

한가인 명품 신발 자랑... 주루룩 몇십개 늘어놓고 편해 vs.안편해 만 얘기하던 거..그거랑 너무 차이나던데

강주은은 몇가지 명품만을 드레스룸에 가서 사연을 얘기하면서 재미있게 해요. 

몇개만 보여주니까 너무 사치하는 사람 같아 보이지도 않고

사연이 또 재미있네요. 

참 말을 맛깔스럽게 해요.. 

그 둘은 재미있느냐 없느냐 그 차이점이 가장 크네요.

강주은은 홈쇼핑에서 성공할만 하네요.

IP : 223.38.xxx.2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6 7:47 PM (112.166.xxx.103)

    두사람 다 그냥 방송인으로 돈 벌러 나오는 건데
    뭐 배울 것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이렇게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게
    신기하네요

  • 2. ...
    '25.3.6 7:54 PM (211.36.xxx.207)

    강주은 채널 넋놓고 봤어요 말을 참 꼬소하게 한다고 해야 할까 물건들에 얽힌 사연들 듣는 거도 재밌어요
    악세사리 금붙이들 홀랑 늘어놓고 사연얘기하고..
    어려서부터 부모가 잘 들어주고 공감해 줬던거 같아요
    이야기를 잘 끌어갈 줄 알죠. 것도 능력..
    왜 최민수가 와이프에게 꿈뻑 죽는지 알거 같아요. 가족들끼리도 그런다잖아요 엄마는 주위를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다라고...어디 동화속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능력

  • 3. ㅡ,ㅡ
    '25.3.6 8:00 PM (124.80.xxx.38)

    강주은씨는 기본적으로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있는 사람이고 말투도 조곤조곤 귀를 열게 만든달까... 한가인씨는 너무 미인이고 보이시한 매력이있구요.
    그냥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 둘을 비교해서 누가 낫네 마네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4. ㅇㅅㅇ
    '25.3.6 8:01 PM (222.99.xxx.66)

    강주은 정이가고 재밌어요

  • 5. ㅋㅋㅋ
    '25.3.6 8:10 PM (1.245.xxx.23)

    저도 깡주은 언니 좋아해요~~ 넘 재치있고 매력적이죠ㅋㅋ
    근데 요새 한가인씨 정말 오만데서 얻어맞네요.. 그렇게 큰 잘못한것도 없어 보이는데 이 분은 어쩌다 비호감으로 찍혔을까요... ㅠㅠ

  • 6.
    '25.3.6 8:16 PM (106.101.xxx.239)

    예능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너무 쉽게 본듯요
    난다긴다하는 개그맨들도 어려워하는게 예능인데
    거저?하려하면 반감사죠 당연히

  • 7. ㅡㅡㅡ
    '25.3.6 8:17 PM (118.235.xxx.10)

    강주은은 일단 표정이 밝고 말솜씨와 성격적인 매력이 있더군요. 애들 한국말 못하는 거 상황은 이해했지만 좀 싫었는데 최근 아들 유튜브 나온 거 보니 한국말이 유창해서 놀랐어요. 비판을 받아들이고 개선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 , 유쾌한 여자다 싶었네요. 한가인은 일단 표정이 딱딱하고 어둡고 예민하고 무엇보다 상당히 즐거울 수 있는 상황인데도 혼자 아닌 척 힘든 척 하고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건가 싶은게 80 년대 생들 대다수가 부모 케어가 지금처럼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자식도 다들 기본 둘셋이었고 학교 멀어서 버스타거나 오래 걷는 애들 천지였는데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렸네 하며 큰 문제 있는것마냥 해서 당황스럽더군요. 동나이대라 알지만 저 시절 못 사는 애들도 많고 이혼이 흠이던 시절이라 부모들이 치고박고 사는 집이 너무 많던 시절인데 편하게 사는 현재에도 자기 연민만 가득 ... 라이딩이 뭐 별거라고 차 안에서 핫팩깔고 먹고 있으니 황당 .. 저 집은 연정훈이 성격 좋구나 싶었네요.

  • 8.
    '25.3.6 8:21 PM (118.235.xxx.146)

    재밌네요. 한가인덕분에 82에서 욕먹던 강주은 졸지에 사랑스런 여자로 등극했네요 ㅎ

  • 9. ㅇㅇ
    '25.3.6 8:28 PM (14.5.xxx.216)

    가식적인 강주은이 사랑스럽군요

    이렇게 쓸데없이 사람 비교하고 욕하고 이런게 악플인거죠

  • 10. 둘다 비호감
    '25.3.6 8:28 PM (112.152.xxx.66)

    강은 매력있고 재밌고
    한은 무매력 무재미

  • 11. ..
    '25.3.6 8:39 PM (223.38.xxx.29)

    그래도 한가인은 미모는 탑에 활동할 무렵에도 배우로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유명배우인데 강주은따위와 비교를. 강주은은 배우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냥 홈쇼핑 82피플 아닌가요?
    강주은 본업이 뭔데요.
    한가인 지못미
    나름 유명작에 출연 많이했고 배우라는 본업이 있었던 사람인데

  • 12. 두 영상 다봤는데
    '25.3.6 8:39 PM (1.236.xxx.93)

    강주은씨는 나이든 언니가 핸드백 보여주며 얽힌 추억 말하는 느낌이었고
    한가인씨는 또래 친구가 편한 신발 이야기하는 느낌~
    한가인씨 이야기에 더 쏘옥 빨려들었습니다 신발이 이뻐서~

  • 13. ..
    '25.3.6 8:42 PM (223.38.xxx.199)

    그리고 나이도 한가인은 80년생이고 강주은은 70년생인데 이모연배 되시는 분이 자꾸 한참 어린 여배우에 비교되려 하시면 ;;;;
    한가인이 비호감이라 한들 강주은이랑은 아예 급이 다른데요
    이모연배분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당연히 한가인이 이모뻘 강주은보단 말발이 딸리겠죠
    저 한가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새 여기저기 너무 까여서 불쌍하네요
    이수지에 강주은에. 뭔 택도 없는 사람들이;;

  • 14.
    '25.3.6 8:47 PM (27.1.xxx.78)

    강주은은 예전에 한국말 못 했을 때 부터 말을 고소하게 해요. 유머도 있고 재밌어서 주변사람들이 터져요.

  • 15. ....
    '25.3.6 8:51 PM (114.200.xxx.129)

    한가인 80년생이 아니고 82년생이예요 ..
    그리고 강주은 홈쇼핑에서는 완전 날라다니는것 같은데 그사람에 비하면 당연히 말빨이 딸리겠죠 ..

  • 16. ...
    '25.3.6 8:5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언변 좋은것 인정
    but 제 개취로 신뢰나 호감도는 불호 ㅠㅠ
    한가인은 좀 센스나 여우같은 면은 부족한듯
    but 생활 수준 비슷한 또래들은 좋아할듯요

  • 17. 컨트롤
    '25.3.6 9:17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프릭 보기 싫어요.

  • 18. ....
    '25.3.6 9:54 PM (221.168.xxx.134) - 삭제된댓글

    그냥 방송에 돈벌러 나온느낌..? 방송 만들기 참 쉬운 구조....?

  • 19. 하이고..
    '25.3.6 10:44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저번에는 강씨가 2030워너비라고 엄청 띄우다가 욕 디지게 먹었는데
    이번엔 또 미녀탤런트 한가인이랑 비교를 다 하네요.
    한가인은 미모와 스스로의 능력으로 유명해지기라도 했죠.
    강씨는 최민수 짓밟고 유명해진거라서
    아무리 한가인이 욕먹어도 가스라이터 강씨랑 비교할 레벨은 아니예요.
    게다가 한가인은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자식농사도 잘짓고 있잖아요.
    누구처럼 한국에서 키웠으면서도 한국무시하고 한국말도 못하는 반벙어리 만들지도 않았고.

  • 20. 하이고..
    '25.3.6 10:44 PM (211.215.xxx.185)

    저번에는 강씨가 2030워너비라고 엄청 띄우다가 욕 디지게 먹었는데
    이번엔 또 미녀탤런트 한가인이랑 비교를 다 하네요.
    한가인은 미모와 스스로의 능력으로 유명해지기라도 했죠.
    강씨는 최민수 짓밟고 유명해진거라서
    아무리 한가인이 눈치없다 욕먹어도 가스라이터 강씨랑 비교할 레벨은 아니예요.
    게다가 한가인은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자식농사도 잘짓고 있잖아요.
    누구처럼 자식 한국에서 키웠으면서도 한국무시하고 한국말도 못하는 반벙어리 만들지도 않았고.

  • 21. 강씨
    '25.3.6 10:47 PM (211.36.xxx.9)

    하관이 너무 못 생겨서 눈이 불편해요
    프랑켄슈타인 턱 같아요
    애들은 밖에서 놀기만 해도 느는 게 한국어인데
    그걸 못하게 한 거 엽기적이죠
    지금 성인이 되어서야 한국어를 배우게 한다는 것도
    엽기적이고요

  • 22. 강씨도
    '25.3.6 10:47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그옛날주터 명품 매니아,,였을 듯
    다 보여주면 한씨 저리가라 일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89 5년 사용한 정수기, 그대로 다른사람이 사용할 수 있나요? 6 2025/03/08 1,041
1691888 암투병 친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11 아.. 2025/03/08 1,969
1691887 중이염이다 아니다 병원말이 다른데 4 저기 2025/03/08 432
1691886 버킷백 어느게 더 무난할까요 8 가방 2025/03/08 1,083
1691885 부동산카페에선 왜 국힘 지지하고 민주당 싫어하나요? 13 ㅇㅇ 2025/03/08 1,632
1691884 이러지도 못하고 4 2025/03/08 541
1691883 대전언니 알려줘요. 성심당 대전역점 질문 12 심당 2025/03/08 1,490
1691882 오늘 집회 가시는 분 안국역 가시는 거죠? 서초동? 8 ..... 2025/03/08 1,072
1691881 나를 위해서는 사교육 가르칠 필요 없는 듯 싶어요 15 2025/03/08 2,625
1691880 지금 지방에서 서울 가는 중인데요 6 2025/03/08 1,500
1691879 퀴즈노즈 빵 4 정 인 2025/03/08 1,095
1691878 서유럽 패키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9 촌사람 2025/03/08 1,338
1691877 아이폰은 통화중 녹음이 안되죠? 6 행복한하루 2025/03/08 1,426
1691876 장을 봐도 해 먹을게 없네요... 6 지능낮음 2025/03/08 2,098
1691875 사용하는 휴대폰과 번호를 가지고 통신사만 이동해도 지원금 주는데.. 3 이동 2025/03/08 649
1691874 폭싹 속았수다.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네요 31 단무zi 2025/03/08 4,810
1691873 과외선생님 음료 뭐사다드릴까요? ㅋ 13 ........ 2025/03/08 983
1691872 판사출신 김승원 의원 페북 4 2025/03/08 2,583
1691871 컨트바인 하시는 분 2 ... 2025/03/08 620
1691870 지ㅅ진 좀 불편해요 27 ... 2025/03/08 5,611
1691869 166센티에 보통 체격에 예쁜 몸무게는 20 다이어트중 2025/03/08 2,932
1691868 연 끊었다 하니 저희 남동생이야기 14 2025/03/08 4,843
1691867 상속포기각서 써주지 않자 엄마가 딸에게 한 말.. 12 정신차리자 2025/03/08 4,802
1691866 잠실역 로또 성지 아침부터 줄이 기네요 5 0000 2025/03/08 1,885
1691865 회사 다니는 거 즐거운데 동료들이 짜증나네요. 4 ghltk .. 2025/03/0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