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초보 조회수 : 628
작성일 : 2025-03-06 16:34:12

레시피도 너무 많고 없는 재료도 있고해서

여러개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거든요

새우젓 1T 액젓 2T넣으란걸

퉁쳐서 새우젓 2T넣었더니 새우젓 맛이 너무나요.. ㅠ
희석시켜보려 배도 갈아넣어보고

챗지피티가 식초 넣어보라해서 식초도 1T넣어봤는데
그 특유의 향을 어째야할지...

나박김치 국물만 3L인데 도와주세요.

IP : 222.107.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6 4:46 PM (211.62.xxx.206)

    물김치는 새우젓 안 넣는게 깔끔해요

  • 2. ...
    '25.3.6 4:51 PM (218.51.xxx.247)

    새우젓건더기까지 넣으셨나요?
    국물만 따라내서 한번 끓여서 체에걸러 식혀서
    합체해보세요.

  • 3. 나박김치에
    '25.3.6 5:07 PM (182.227.xxx.251)

    나박김치에 새우젓이요? 액젓도 안넣는데요?
    그냥 소금하고 감미료, 다진 마늘, 생강, 고춧가루 불려서 넣고 하면 끝이에요.
    여러가지 넣으면 물김치는 맛 없어요.

  • 4. ??
    '25.3.6 5:32 PM (211.210.xxx.96)

    물김치에 젓갈 넣는거 첨들어요

  • 5. 쳇gpt
    '25.3.6 5:40 PM (211.210.xxx.96)

    답변 엉망이니까 너무 믿지 마세요
    나박김치에서 젓갈을 넣는 이유는 김치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서입니다. 젓갈은 발효된 해산물에서 나오는 천연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김치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고 깊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말했다가
    물김치는 젓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잘못 설명드렸네요. 물김치의 경우, 주로 젓갈 없이 담그며, 주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박김치에는 전통적으로 젓갈을 넣습니다. 제 답변에서 실수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나박김치는 젓갈을 넣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 6. ..
    '25.3.6 8:4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물김치에 젓갈..--;;
    그냥 젓갈 쓰지 않는게 물김치는 깔끔한 맛 나요.

  • 7.
    '25.3.6 9:28 PM (121.167.xxx.120)

    저랑 같은 레시피로 하셨네요
    이번에 처음 넣었는데 비린내 나요
    익으면 덜 나고 위에서 떠서 드세요
    새우젓이 밑으로 가라 앉아요
    먹기 힘들면 맛술 반컵 넣어 보세요

  • 8. ...
    '25.3.6 11:20 PM (121.133.xxx.58)

    아이가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나박김치 맛있었다고
    저보고 만들어달라고 마트갔다가 재료를 막 담길래
    처음 만들어봤어요 ㅜ
    삼베주머니가 있어서 거기에 고추가루랑 마늘다진거랑 새우젓 넣어서 국물은 딱 나박김치 색깔에 깨끗해요.
    마늘 생강은 적절하게 들어가서 더 넣으면 안될 듯하고..
    다만 새우젓 맛때문에...
    제가 젓갈을 별로 안좋아해서 더 민감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어제 맛을 잘 모르는 남편 줬더니 아무말없이 먹긴했거든요 ㅎㅎ
    좀 더 익혀보고 다음엔 물김치엔 젓갈은 패스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320 그동안 이재명... 55 1234 2025/03/06 3,838
1691319 어제보다 춥네요 10 00 2025/03/06 3,048
1691318 홍장원 차장 엄청 괴롭히나봐요 17 ㄱㄴㄷ 2025/03/06 5,819
1691317 재수 삼수할때도 가족들과 여름휴가 안가세요? 9 ㅇㅇ 2025/03/06 1,414
1691316 사람들과 대화 하는게 어려워요. 3 ㅇㅇㅇ 2025/03/06 1,395
1691315 반려견과의 이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9 mswe 2025/03/06 1,188
1691314 TV조선 또 공작 프레임 걸려다 /‘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 7 ........ 2025/03/06 1,515
1691313 보증금이 일억 이하이면.. 10 전세 2025/03/06 1,865
1691312 시모가 아들 자랑을 절대 안해요 11 2025/03/06 6,278
1691311 전한길 "尹, 불굴의 의지 감동... 빠른 복귀만을 .. 14 .. 2025/03/06 1,413
1691310 위고비 하시는 분들 성공하고 계신가요? 11 다이어트 2025/03/06 2,769
1691309 혹시 장안평 카센터 잘하는곳~ 3 ㅇㅇ 2025/03/06 376
1691308 150정도 수령하던 직장인(10년근무)이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7 그만할까 2025/03/06 2,193
1691307 심장병 강아지 삶은 계란 1개 괜찮나요. 5 .. 2025/03/06 646
1691306 권영세도 막말 터졌네요 8 영남만 분리.. 2025/03/06 3,231
1691305 심쿵한 드라마 Our Girl,보신 분 계세요? 애절한 러브.. 2025/03/06 549
1691304 청년 암환자 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네요. 5 가을 2025/03/06 1,468
1691303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35 ... 2025/03/06 18,642
1691302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4 2025/03/06 1,568
1691301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7 초보 2025/03/06 628
1691300 교육부-의대총장∙학장,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21 ... 2025/03/06 2,690
1691299 찝찝한 상황????조언 구해요 11 비디 2025/03/06 2,333
1691298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2 .. 2025/03/06 3,476
1691297 20대 때도 괜찮은 남자 드물어요 21 .. 2025/03/06 3,029
1691296 오월의 종, 최고입니다. 21 오월에도 종.. 2025/03/06 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