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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신기한 얘기

재밌어요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5-03-06 15:13:42

가게를 얻는데 희한하게

무서운 기운이 느껴지고 소름끼쳐서 안얻었는데

다른 사람은 그 가게에서 장사해서 대박이 터졌대요.

 

무당들이 가끔  그 가게에 뭐 귀신이 산다 어쩐다 할때 있잖아요.

 

귀신들이 맘에들면 대박 터지게 해주는걸까요 ㅎㅎ.

IP : 118.235.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긷ㄴㅁㅂㅈㅇ
    '25.3.6 3:16 PM (121.162.xxx.158)

    장사 수완이 좋았겠죠
    귀신이 무슨 힘이 있어서 인간사를 관장하나요,
    있다면 어두운데 처박혀서 사람 놀라게 하는 정도죠

  • 2. ..
    '25.3.6 3:17 PM (182.209.xxx.200)

    도깨비터 얘기 있잖아요. 기운이 맞으면 대박난다고.
    실제로 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3. ㅇㅇ
    '25.3.6 3:22 PM (211.209.xxx.126)

    다 님이 지어낸 뇌피셜 상상이죠

  • 4.
    '25.3.6 3: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무섭고 소름끼쳤다면 님한텐 안맞았을거에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무서워서라도 일하기 힘들고요
    우리나라는 아니였고 동남아 풀빌라가 그랬는데
    이틀 묵었는데 그렇게 무섭고 들어가기 싫은 집은 첨이였어요
    혼자 있는게 어려우니 뭘 할 수가 없어요

  • 5.
    '25.3.6 3:4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무섭고 소름끼쳤다면 님한텐 안맞았을거에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무서워서라도 일하기 힘들고요
    우리나라는 아니였고 동남아 풀빌라가 그랬는데
    이틀 묵었는데 그렇게 무섭고 들어가기 싫은 집은 첨이였어요
    혼자 있는게 어려우니 뭘 할 수가 없어요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해지고 무섭고요

  • 6.
    '25.3.6 3:4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무섭고 소름끼쳤다면 님한텐 안맞았을거에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무서워서라도 일하기 힘들고요
    우리나라는 아니였고 동남아 풀빌라가 그랬는데
    이틀 묵었는데 그렇게 무섭고 들어가기 싫은 집은 첨이였어요
    혼자 있는게 어려우니 뭘 할 수가 없어요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해지고 무섭고요
    그러다보니 남편한테 화나고요
    옆집 묵었던 일행은 악몽 꿨다고

  • 7.
    '25.3.6 3:43 PM (1.237.xxx.38)

    님이 무섭고 소름끼쳤다면 님한텐 안맞았을거에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무서워서라도 일하기 힘들고요
    우리나라는 아니였고 동남아 풀빌라가 그랬는데
    이틀 묵었는데 그렇게 무섭고 들어가기 싫은 집은 첨이였어요
    혼자 있는게 어려우니 뭘 할 수가 없어요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해지고 무섭고요
    그러다보니 남편한테 화나고요
    옆집 묵었던 일행은 악몽 꿨다고

  • 8. ㅡ,ㅡ
    '25.3.6 6:44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귀신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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