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직장생활하면서
동기인데
개인적인 연락은 전혀 안하고요
동기니까 아는 사이이고, 처음 생활 시작할 당시 단체 모임에서 종종 봤던 정도입니다. (요즘은 동기 모임도 없고요..)
부친상 안내가 와서 조의금을 얼마해야하나 생각하다가 놓쳤어요.
늦게라도 보낼까 싶은데
마음은 오만원 보내고 싶어요. 부친상인데 그래도 위로는 하고 싶거든요 연락은 안하고 지내지만.
근데 오만원 보내면 오히려 욕먹을 일인가, 차라리 안보내는게 나은가 고민입니다.
십만원 할 수도 있지만 이런게 쌓이면 부담되어요.. 저는 비혼이라 남들 빙모 빙부 시부 시모상까지 다 조의하다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1 오만원 한다
2 오만원 할바에는 안하는게 낫다
3 아까워하지말고 십만원하는게 맘편하다.
뭐가 대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