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뒤늦게 50대에 취업을 했는데 서류일이 많아요..
1년반정도 됐는데
사람들도 힘들었지만
여기 일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변경되는것도 많고 하다보니
서류를 작성하다보면 실수가 나와요.
그런연락을 빈번히 받는거죠..실수나 오타..
하다보니 그일을 앞둘때 요즘 밤에 잠이 않오고 그서류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려워서 눈물이 나요..
저랑 안맞는일을 억지로 억지로 한거죠..
이런증상이 공황장애 아닐까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제가 뒤늦게 50대에 취업을 했는데 서류일이 많아요..
1년반정도 됐는데
사람들도 힘들었지만
여기 일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변경되는것도 많고 하다보니
서류를 작성하다보면 실수가 나와요.
그런연락을 빈번히 받는거죠..실수나 오타..
하다보니 그일을 앞둘때 요즘 밤에 잠이 않오고 그서류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려워서 눈물이 나요..
저랑 안맞는일을 억지로 억지로 한거죠..
이런증상이 공황장애 아닐까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정신 바짝 차리고
수없이 체크해서 실수를 줄이세요.
어려서도 그래요..
그냥 받아들이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요 뭐, 근데, 작은 팁을 드린다면 복붙, 저도 금액이나 중요한부분 직접 쓰는 것이 없고 다 복붙으로 작성해요
얼마나 되셨는데요
지금 실수가 없으면 긴장감도 덜할테니
다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가요
님만 그러실리가요 마음을 조금 어차피 못함에서
시작해서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로 바꿔보시고
이제 점점 더 경력이 쌓이면 달인이 되시겠죠
인간은 신이아니에요. 님이 최선 다 해도 실수할수있구요.
그걸로 지적받는건 당연하지만 자신을 자책하진마세요.
내가 날 아껴줘야죠. 아?또뜰렸네?이젠 틀리지않도록 더 열심히해볼까나? 하고 털어버리세요. 님이 대충일해서 피해준거아니잖아요.
조금은 본인에게 여유를 주시고 더 꼼꽁히 하시되 이미 해버린 실수는 계속 담아두지마세요.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죠.
어느새 날라디니게되실거에요.홧팅!!
돈버는 고단함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해요.
서류 작성하고 획인 후 1시간쯤 묵혔다가 다시 읽어보면, 신기하게 오타나 오류가 눈에 확확 띄어요..
모니터에서 눈으로만 확인하지 말고, 프린트해서 보면 더 잘 보여요.
빨간색이나 파란색 볼펜 들고 표시해가면서 보세요. 연필이나 샤프로 기재해두면 검은색이라 그런지 수정할 때 또 놓치더라고요.
시간 여유 있는 문서라면 3~4시간 묵혔다 인쇄해서 보면 더더 많이 보야요.
메일도 작성 후 읽고 바로 보내지 마시고, 30분 후로 발송 예약 해두면 그 사이에 또 보완이나 수정할 내용 떠올라요.
힘들어서 그래요ㅠ
틀린 것을 메모했다가 더블 체크 하는 수밖에 없어요
윗님 말처럼 프린트해서 다시 읽어 보는 것이 모니터 보다 후ㅏㄹ씬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