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으로 연임에 실패한다는건
정권의 실패를 인정하는 사실상 치욕에 가까운건데
지난 대선에서 졌다는 사실이 아직도 분하고
인정하기 힘든것 아닌가 싶어요.
권력과 힘에 미쳐서 평생 그거 휘두르는 재미로 산 사람인데
전세계 알파메일 자리를 바이든 같은
스타성도 없는 늙은이에게 뺏겼던게
너무 치욕스러워서 복귀만을 칼 갈고 기다리다가
복귀하기도 전부터 미친듯이 칼춤 추고
미 대통령으로써 자신이 던지는 한마디가
전세계에 미치는 파급력을 한껏 즐기며 파티중이라는
느낌을 저만 받는건지 모르지만
예전에 비해 더 비상식적이고 폭력적인 정책 내놓는거 보면
저 칼 든 또라이를 상대해야 할 우리 정부가 걱정됩니다.
한마디로 내가 비록 연임에 실패했지만
나 안 죽었어!! 라며 건재를 과시하기 위해
더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온 세상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는 느낌.
아 마따 ㅜㅜ 그나마 상대할 정부마저 없는 상황이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