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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5-03-06 10:47:34

이젠 날씨가 추워서라는 핑계도 못대고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 때문이라는것도 이유가 안되고

살기위해 걷는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 살만해서 이런건지..

집에서 책 읽을래? 나가서 걸을래? 하면

저는 책 읽는걸 택하겠어요ㅜ

 

IP : 223.38.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6 10:50 AM (121.190.xxx.7)

    싫은날은 책만 읽고
    아닌 날은 또 걸음 되고
    강박갖지 마세요

  • 2. ㅡㅡ
    '25.3.6 10:5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센터에 운동을 하나 등록하세요
    학교가듯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오는걸로 해야지
    자율적으로는 저얼대 안나가게되더라구요

  • 3. ㅡㅡㅡㅡ
    '25.3.6 10:58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래도 생존운동은 해야겠기에.
    지금 일어나 나가려고요.
    일단 나서면 또 하게 되니.
    갔다 와서 뵐께요.
    저는 지금 나갑니다.

  • 4. 실행
    '25.3.6 11:04 AM (125.142.xxx.31)

    이럴땐 생각이 많아지면 안되는거에요

    결정을 했다면 고민보다 고고, just do it 그냥 하는겁니다

  • 5.
    '25.3.6 11:11 AM (58.140.xxx.20)

    무의식적으로 나가야 하더라고요

  • 6. 전 나갈래여
    '25.3.6 11:30 AM (124.57.xxx.213)

    이따 밤이 후회해요

  • 7. 전 나갈래여
    '25.3.6 11:30 AM (124.57.xxx.213)

    밤이 xxx 밤에

  • 8.
    '25.3.6 1:10 PM (220.125.xxx.37)

    저도 살기 위해 한시간 걷고 왔어요.
    날이 엄청 좋아요.
    일단 신발신고 문열고 나가면 좋으실거예요.

  • 9. 낮달
    '25.3.6 1:42 PM (110.47.xxx.112)

    나서면 좋아요
    현관문 열기가 어렵고 싫어요~~ ㅎ

  • 10.
    '25.3.6 4:23 PM (121.167.xxx.120)

    가까운 쇼핑몰이라도 가서 아이 쇼핑하면서 걸으세요
    미세먼지가 와도 꽃샘추위여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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