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은 있어도 적금 드는걸까요?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5-03-06 08:55:48

10여년동안

대출이 적금이지 했는데

모아둔 목돈이 없으니 이게 맞나 싶어요

 

대출이 30년이고

갚아도 티도 안 나고

더 갚자니 빠듯하고.

중간에 집도 옮기고..그렇게 되는데

작게라도 적금으로 목돈 만드는게 맞을까요..

IP : 211.49.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6 9:01 AM (175.199.xxx.125)

    대출 1억있어도 따로 적금들어요......대출이자가 싸서(5년전 신축들어가면서 고정금리) 안갚아요...지금은 꼬박꼬박 모아서 대출금 갚을 능력되지만 그냥 이대로...

  • 2. ...
    '25.3.6 9:11 AM (1.237.xxx.240)

    목돈 없으면 불안하지 않나요?
    갑자기 돈이 많이 드는 급한 일 생길수도 있는데...

  • 3. 원글
    '25.3.6 9:23 AM (211.49.xxx.150)

    대출 있어도 드는게 맞나봐요.

  • 4. ..
    '25.3.6 9:37 AM (112.150.xxx.19)

    형편되는데로 들고 있어요. 특판 나왔다 문자 받으면 10만원 30만원 50만원 형편에 맞게 그때그때 들어요.

  • 5. 이자가
    '25.3.6 9:55 AM (59.7.xxx.113)

    높은 대출은 갚아야죠. 적금 금리가 5%라고 해도 그게 총액의 5% 이자는 아니잖아요. 갑자기 현금이 필요하다고 적금 깨서 쓸수 없는건 마찬가지고요

  • 6. ........
    '25.3.6 10:20 AM (121.179.xxx.68)

    대출이자가 1% 2%대 아니라면 갚는게 더 낫죠
    적금이자가 얼마나 되겠나요?

  • 7. ..
    '25.3.6 10:25 AM (221.159.xxx.134)

    전 대출있는걸 힘들어해서 그정도면 돈 쓸 시간도 없이 투잡을 해서라도 20년 남은 대출을 10년안에 갚겠어요.
    전 그래서 대출있음 돈을 더 많이 벌어요.
    2년 갚을걸 1년만에 갚았는데
    동기부여가 있어서 대출이자 아깝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 8. ..........
    '25.3.6 10:27 AM (121.179.xxx.68)

    예를 들어,
    1000만원을 20년 상환 4% 대출 받았다고 계산해보면
    1년 이자만 40만원 가량입니다
    반면 적금 100만원씩 1년 3% 현재 은행 이율 적용시키면
    세금 떼고 이자가 20만원도 안됩니다

  • 9.
    '25.3.6 10:41 AM (163.116.xxx.113)

    그건 아니죠.
    중도상환 수수료땜에 상환 못하는게 아니면 돈 생기는대로 대출을 갚는게 맞는거죠.
    대출 이자를 5%대 내고 있는데 (예를 든거에요) 적금을 5%로 가입하면 바보죠. 적금은 세금까지 내야되고 대출 이자는 그런게 없는데..산수하면 답 나와요.

  • 10. 비상금
    '25.3.6 1:29 PM (58.227.xxx.39)

    일정 금액은 비상금으로 모아놔야해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쓸 수 있는 돈이 필요하니까요
    집 경제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금액은 예금으로 묶어두고
    나머지는 최대한 대출상환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380 상견례할때 남자부모님이 아들 자랑만 한다면요 16:41:11 6
1692379 심쿵한 드라마 Our Girl,보신 분 계세요? 애절한 러브.. 16:41:00 4
1692378 청년 암환자 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네요. 2 가을 16:37:44 123
1692377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 16:35:58 338
1692376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2 16:34:17 200
1692375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초보 16:34:12 47
1692374 교육부-의대총장∙학장,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2 ... 16:31:41 276
1692373 찝찝한 상황????조언 구해요 3 비디 16:31:27 236
1692372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1 .. 16:27:54 635
1692371 20대 때도 괜찮은 남자 드물어요 10 .. 16:25:33 411
1692370 오월의 종, 최고입니다. 9 오월에도 종.. 16:24:50 695
1692369 곡성 할머니가 써주신 손편지 보셨나요? 3 눈물나 16:18:32 564
1692368 거니 못 건드리는 이유 5 ㅇㅇ 16:18:18 957
1692367 물김치 담갔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1 어쩌죠 16:17:34 138
1692366 한컴오피스 많이 쓰시나요? 꼭 ms오피스를 구매해야 할까요? .. 16:17:30 81
1692365 리사는 미국서도 욕 많이 먹네요 4 ㄱㄴㄷ 16:14:36 1,253
1692364 이재명"체포안 가결, 검찰과 짜고 한 짓"비명.. 13 으이그 16:14:35 600
1692363 일본의 마사코 왕비는 9 ett 16:10:16 962
1692362 귤인데 껍질이 얇고 엄청 묵직한걸 먹었어요. 11 16:07:52 773
1692361 행안부 “계엄 국무회의록 작성 거부” 이유 1 ... 16:05:01 440
1692360 한동훈 면티 꺼내입는 거 쭈글거려요 ㅠㅠ 7 안본눈 16:01:40 942
1692359 포천 민가에 폭탄 떨어져 15명 다치고 주택붕괴 2 15:58:18 1,085
1692358 정신과약 3개월먹음 보험가입안될까요 1 보험 15:53:26 425
1692357 넷플영화+ 전시회 (프리다 ) 추천해요 1 고단한삶 15:51:51 460
1692356 유방압 잘 보는 병원 어디일까요? 6 ㅠㅠ 15:51:51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