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제과 제빵 자격증 따고나서 조금 만들어 먹다가 아이들생기고 어쩌구하다 안만든지 한참지났어요
얼마전에 빵집갔다가 소보루가 1800원 크로와상이 2500원하는거보고 만들어 먹을까 싶어서 오래된 반죽기랑 빵틀 꺼내고 이스트산 후에 유튜브 뒤지다가 괜찮은 식빵 레시피가 있어서 요즘 줄기차게 만들고있어요
반죽기와 광파오븐으로 만들수있는게 식빵두개라서 매일같이 만들고 있어요
조만간에 소보루도 만들고 단팥빵도 만들고 그렇게 될것 같아요 스메그같이 큰오븐 갖고 싶은데 놓을데가 없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