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프다고했던 친구한테 전화해보고 싶은데 오해할까봐 못하겠어요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25-03-05 18:41:11

학창시절 친구라 직장생활하면서는  연락도 뜸하고

거리가 멀어  보기도  못했어요.

어느날 톡으로 연락도 안하냐했더니

아프다고하대요.

암이라고요.놀래서  어디 아픈지도 못물어봤는데

전화하자니 연락안하다가   하는것도 싫어할까봐 못하겠어요.

 

해봐도될까요?

솔직히 제가  도움을 주지도 못할거라서요.

IP : 211.234.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5.3.5 6:43 PM (61.105.xxx.88)

    전화 말고 그냥 톡으로
    건강 안부만 하시죠

  • 2. ...
    '25.3.5 6:59 PM (175.192.xxx.144)

    톡으로 통화가능하냐 물어보세요
    자주 연락안하는 친구들과는 그렇게 먼저하고 통화해요
    그래도 아픈데 연락해주는 친구있으면 고맙잖아요
    해보세요

  • 3. kk 11
    '25.3.5 7:00 PM (114.204.xxx.203)

    톡으로 건강은 괜찮냐 물어보시죠

  • 4. ...
    '25.3.5 7:01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아플때 연락한번 없는 남보다 못한 사람 누구누구 있는데 그후 꼴보기 싫더군요

  • 5. 아픈 사람
    '25.3.5 7:11 PM (211.218.xxx.225)

    입장인데
    친구라면 궁굼하다면 연락하세요.
    친구가 오해하고 있을거라는건 님 생각이고 친구가 오해하고 있다면 오해도 풀어야죠.

    저도 연락 많이 끊어낸 입장인데 그래도 연락 하고 찾아주는 친구 고맙더라고요.

  • 6. -;;
    '25.3.5 7:27 PM (220.122.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같은 경우인데 전화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 ㅜㅜ 가스나 너무 아팠겠구나 하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랬어요
    종종 안부 전화 하고 수다 떨어요,..

  • 7. 22
    '25.3.5 7:28 PM (220.122.xxx.35)

    저는 같은 경우인데 제가 전화했어요,톡은 남겨도 답도 없더라구요.몇번 연락끝에 직접 받았는데 너무 아팠었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그냥 저냥 정기검진 다니고, 이런저런 얘기 해요.
    얼마나 놀랬던지 ㅜㅜ 가스나 너무 아팠겠구나 하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랬어요
    종종 안부 전화 하고 수다 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910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0 ..... 2025/03/06 5,380
1681909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1,342
1681908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8 .. 2025/03/06 3,672
1681907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1,244
1681906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856
1681905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392
1681904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492
1681903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914
1681902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858
1681901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680
1681900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1,206
1681899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721
1681898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4,316
1681897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1 ... 2025/03/06 33,225
1681896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916
1681895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4,096
1681894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527
1681893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7 오페라덕후 .. 2025/03/06 1,405
1681892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ㅇㅇ 2025/03/06 3,670
1681891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818
1681890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931
1681889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여행 2025/03/06 1,491
1681888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1,206
1681887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1,092
1681886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불장 2025/03/06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