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병진 나왔던 '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소개팅 프로에서 강예원이 소개팅하던데
79년생 47살이라던데 아직도 너무 예쁘고, 오히려 먼저보다 훨씬 예뻐져서 신기하더라구요
남자는 6살 연하 방사선사라던데, 유튜브 댓글에는 훈남이라는 내용도 꽤 있었지만
제 눈에는 평범하고, 훈남도 일반인치고 훈남이란거지 강예원보다 인물이 훨씬 못해보이는데요,
평소 연예인을 높게 평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전문직이 더 낫다!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박봉인 방사선사보다는 아무리 나이 많아도 연예인인 강예원이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의외로 댓글에 남자가 아깝단 내용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남자는 스펙이 딸리고(집안에 돈이 많으면 취소) 6살 연하는 큰 장점이지만, 그렇다고 적은 소득이나 스펙 상쇄할정도로 잘생기거나 매력있는지는 모르겠고
연예인 20년차 강예원은 소싯적 미녀에 그래도 버는돈 단위가 다를텐데, 방사선사 급여로 만족할까요?
물론 최지우나 한예슬처럼 남편 먹여살리는 연예인도 있지만, 그 남편들 얼굴은 제가 잘 몰라서 패스하고요
박소현은 의사소개팅해주면서 강예원은 방사선사라니 강예원이 너무 아까워요!
강예원, '방사선사' 소개팅男에 "아빠 편찮으시다"..첫만남부터 눈물('이젠 사랑') < 방송 tv < 연예 < 기사본문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