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해외취업, 막내 어제 대학 기숙사에 들어 갔네요.
으하하하 좋네요. 얼른 퇴근하고 집가서 딩굴거려야 겠어요.
좀 지나면 빈둥지 증후군 오려나요? 저는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20년 육아에서 해방인데 왜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가 기숙사에
ㅇㅇ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5-03-05 17:02:27
IP : 175.116.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5.3.5 5:03 PM (58.224.xxx.94)마음껏 누리소서~~~~~
2. ㅇㅇ
'25.3.5 5:08 PM (175.116.xxx.192)네네 누릴께요~~ 이 한적한 기분, 어제 꿀잠 잤어요 ㅎㅎ
3. ㅎ
'25.3.5 5:28 PM (118.235.xxx.105)간절히 바라셨나봄..
그래도 하루이틀은 좀 시원 섭섭해야하는거 아닌가욤 ㅎ4. 00
'25.3.5 5:57 P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아 진심 부러워요
큰애 취준생
작은애 군입대 앞두고 휴학 but 군대가 사회복무요원이라 집에서 엄마밥 먹고 다닌대요
남편은 퇴직 1년쯤 남았고ㅠ
평생 지금처럼 밥 많이 한적 없어요
다컸는데 안나가 흑흑
그래서 제가 나왔어요 최저시급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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