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5 3:51 PM
(58.142.xxx.55)
어딜까요?
등에 담이 안풀려 고통중에 있어요
2. 어머
'25.3.5 3:53 PM
(210.222.xxx.250)
거기가 어딘가요ㅜㅜ
전 위도 안좋고 허리도 안좋고ㅜㅜ
3. ㅡㅡ
'25.3.5 3:5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오른쪽 어깨가 아파요
어딜까요
스캔을 어떻게 하는거죠
만져서?
여자분이시겠죠?
4. 저도
'25.3.5 3:55 PM
(218.153.xxx.228)
거기가 어딘가요? ㅠㅠ
온몸이 아파요...ㅠㅠ
5. ..
'25.3.5 3:57 PM
(49.173.xxx.147)
맹인이 하시는 지압원.
지압원이 안마하는 곳이죠?
지역 카페에도 안마원?안마방? 추천하더라구요
6. 소망
'25.3.5 4:04 PM
(58.142.xxx.55)
-
삭제된댓글
혹시 천호소망 인가요?
7. 구름
'25.3.5 4:05 PM
(14.55.xxx.141)
가격은 얼마여요?
8. ..
'25.3.5 4:05 PM
(218.152.xxx.47)
예전에 지인한테 길동에 맹인이 하는 곳이 잘한다는 얘기 들었는데 같은 곳인지 궁금하네요.
9. 음
'25.3.5 4:07 PM
(61.74.xxx.41)
참손길 아닌가요
저도 맹인분 지압원 가요 좋아요
10. 앗
'25.3.5 4:11 PM
(1.236.xxx.114)
저도 허리가 아픈데 도수치료사가
배꼽 45도 아래 골반뼈 안쪽 어디를
한참 누르고나니까 훨씬 덜아파서 신기했어요
거길 왜 누르지했거든요
11. 허리통증엔 장요근
'25.3.5 4:12 PM
(175.223.xxx.74)
안마사가 누른 배혈자리가 바로 장요근일거 같아요.
허리 아플 때 한의원 가도 장요근에 침을 놓으면 직빵이에요.
집에서 폼롤러나 땅콩볼로 장요근 부위를 살살 문지르면서 풀면 허리가 한결 낫더라구요.
시각장애우 안마 진짜 좋죠. 그분들한테 받다가 다른 데서 마사지받으면 왠지 심심해요.
12. 수
'25.3.5 4:14 PM
(218.153.xxx.84)
앗 님 마자요 거기도 풀었습니다. 아팠어요 저도 근데 한10분하니까 안아프고 조았슴당
13. 수
'25.3.5 4:16 PM
(218.153.xxx.84)
길동유명한데 있는거 알아요 이름이 ㅂㅂ인거만알아요 아직못가봤슴당
여기는 그냥늘 흔히쓰는 약손뭐 이런이름이에요 회사앞이라 그냥 울면서 들어간거고 그냥 살려만주세요 하고 들어갔는데 이름같은거 올려도되나모르겠어요 근데 좀 지저분하긴해요 안보이셔서 그럴꺼같긴했어요 말도 좀 많으시고요 한시간5만원입금드렸어요 저는 일하다 나와서 시간이 많지않아서 더받고싶었는데 못했구요 담에 가볼라고 명함받아온거 보니 약손지압침술원이라 써있네요 네이버같은데도 안나와요 코오롱아파트 상가안쪽이라 잘 보이지않아요
14. 어머 님
'25.3.5 4:17 PM
(218.153.xxx.84)
이게 위가 않좋으면허리가 같이 않좋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암튼제가 며칠 신경쓰이는일하면서 컴터앞에서 스트레스바드며 웅크리고있었더니 몸이 이리 되버렸어요 ㅜㅜㅜ
15. 저도 님
'25.3.5 4:21 PM
(218.153.xxx.84)
스캔은 그냥 몇번 여기저기 만져보고 살짝 눌러보시면 몸에서 통증으로반응이 바로 오던데요?그리고 남자분이세요 깨끗하고 여자분이 살살시원하게...이런곳생각하시면 불만족하실것같아요 저는 그냥 앉을수있게 살려주시고 통증제거해주셨다는거에 암껏도 안보였슴당 그거에 만족해요
16. 수
'25.3.5 4:22 PM
(218.153.xxx.84)
혹 궁금해하시는분있을까봐 올림픽로 572에요 막 친절하고 그런곳은아니에요
17. ....
'25.3.5 4:27 PM
(58.142.xxx.55)
공유 감사드립니다
18. ㅇㅇ
'25.3.5 4:33 PM
(222.233.xxx.216)
봉천역 실로암안마센터. 도 좋아요
맹인 마사지
저희 가족들 자주 가고 있습니다
19. ㅇㅇ
'25.3.5 4:38 PM
(203.236.xxx.27)
아까 강남역 맹인 지압원 썼던 사람인데
진짜 맹인 지압사분들이 마사지를 잘 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여자분 마사지사 고집하시는 분께는 비추해야겠네요 ㅎㅎ
미처 그건 안 적었었네요
여기도 언제 가봐야겠네요
20. ..
'25.3.5 4:44 PM
(211.235.xxx.17)
저도 지압원 맹신자입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던 병을
지압원에서 찾고 낫았어요
맹인분들이 하는 처치를 일반인이 하게되면
면허취소됩니다. 그분들만 하는 특별한 처치법이
있다고 합니다
21. 저도
'25.3.5 4:53 PM
(211.234.xxx.1)
유명한 곳은 가보고 싶어요
혈을 꽉 누르면 한달은 몸이 개운했어요
처음엔 남자라서 안하려고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22. say7856
'25.3.5 5:04 PM
(118.235.xxx.50)
맹인 맛사지 한번 받아보고 샆네요.
23. **
'25.3.5 5:05 PM
(182.220.xxx.154)
저도 몇 년 전에 어깨가 돌같아서 집에서 100미터 거리=그냥 가까운 맹인원장님 지압원을 갔는데, 어깨풀어주시는 건 기본인데, 제가 고관절이 뭔가 이상한 건 알았는데, 원장님이 갑자기, 단번에 고관절을 손 한뼘 쫙 펴는 정도로 깊숙하게 잡으시면서, 여기도 문제가 있다고, 진짜 악소리가 나게 아프면서도 시원한데, 제가 집에 와서 제 손을 쫙 펼쳐서 그 고관절 다시 잡으려해도 잡히지도 않더라고요. 그 원장님은 어떻게 한 번에 거기가 아픈지를 아신 건지, 더듬더듬도 아니고, 단번에 잡으셨어요. 네가 거기가 아픈지 정확하게 처음 알았어요. 그때 1회 비용이 5만5천원이었나? 원장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60분 지압해주시는데, 정말 죄송스럽고, 저같으면 그 노동력으로 절대 못해요. 존경스러웠습니다.
24. ㅇㅇ
'25.3.5 5:12 PM
(219.250.xxx.2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이었으면 참 좋았겠네요
저희 동네는 어머니 표현으로는 개미가 기어가듯 지압하신다고 ㅎㅎㅎㅎㅎㅎㅎ
25. ..
'25.3.5 5:55 PM
(119.149.xxx.68)
엄마가 평생 바느질로 앉아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일은 많고 (아빠가 요양중이라 엄마 혼자 일하심) 몸은 망가지고 허리가 너무 안 좋아지셔서 거동도 못하시는데
아빠가 수소문해서 맹인 지압사를 모셔와서 방에서 엄마가 몇번 지압 받으시고 일어나셨던 기억이 나네요.
26. ᆢ
'25.3.5 6:10 PM
(115.138.xxx.77)
길동에 있다는 곳
알려주세요.
27. ..
'25.3.5 6:23 PM
(211.234.xxx.140)
길동 댓글인데 ㅂㅂ 아니고 은혜안마원이에요.
예전에 알던 동생이 교통사고로 어깨 다쳐서 고생하다 여기서 지압 받고 나았다는 얘기 들었거든요.
저도 가보진 않았는데 네이버 후기는 좋은 편이네요.
28. 타
'25.3.5 7:35 PM
(1.227.xxx.107)
안마원 좋은 정보에요 가끔 아프면 어딜갈지 고민인데 기억해둬야겠어요
29. 마늘떡볶이
'25.3.5 9:50 PM
(175.123.xxx.37)
그 건물 유명한 마늘떡볶이있는...
30. 종합병원
'25.3.5 10:25 PM
(211.186.xxx.25)
저도 실로암 몇번 다니다 구동* 쾌유마사지 여러번 다녔는데
허리통증 끔찍해서 기어다니던 제 몸이 일주일은 가뿐해지더라구요 특히 엉덩이쪽 중완골? 팔날로 깊숙히 누를때의 그 통증은 상상하기조차 싫을정도ㅠ그래도 엉엉 울고나면 몸이 가뿐해지니 참응수밖에요..물론 지압해주시는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31. 피티
'25.3.5 10:54 PM
(116.125.xxx.123)
저 피티하는 쌤도 허리아플때 배 옆 장요근 꾸욱 누르면서 풀어주세요
신기하게 많이 좋아져요
32. 피티
'25.3.5 10:56 PM
(116.125.xxx.123)
장요근---> 장뇨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