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5 3:20 PM
(114.204.xxx.203)
작은 건설회사면 요즘 부도 많이나요
버티는걸로 감사하죠
2. dd
'25.3.5 3:21 PM
(61.101.xxx.136)
회사는 수익이 줄어드는데 급여 인상하는게 힘들겠죠
3. ..
'25.3.5 3:22 PM
(114.199.xxx.79)
부도안나면 다행일듯
4. ......
'25.3.5 3:23 PM
(211.198.xxx.104)
제가 회사를 많이 안다녀봐서 그러는데요
다른회사도 회사 매출이 줄면
직원들 급여 동결로 가는건가요?
제가 철없는 질문하는거죠?
ㅠㅠ;;
5. 33
'25.3.5 3:29 PM
(183.108.xxx.180)
저도 건설자재 납품 하는 도매업에서 일하는데 요즘 건설쪽 일이 너무 없어요 정말 한가 합니다 그래도 3월 되면 좀 나아질까 생각하는데 ... 임금 인상은 고사하고 그냥 굴러만 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곳 갈곳도 없고요
6. ᆢ
'25.3.5 3:29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이시기에 동결이라도 다향이지요
문닫은곳이 많은쪽인데요
7. 매출이 준다고
'25.3.5 3:30 PM
(1.224.xxx.104)
동결시키는건 아니고요.
거의 회사 문닫을 지경이면 동결혹은 연체 시작됩니다.
줄어든거 정도가 아니라
망하기 직전인거,
그나마 필요한 직원은 동결,
밥벌레,월급루팡은 퇴출.
8. 시기
'25.3.5 3:31 PM
(61.47.xxx.114)
이시기에 문안닫은건만으로도
다행이네요
문닫은회사가많고 건설기사들은
일할곳이좁아지는데요
9. ......
'25.3.5 3:36 PM
(110.9.xxx.70)
저희도 매출 상관없이 매년 급여 인상이 있었지만
올해는 동결이에요. 정말 일이 없어요.
아마 올해 폐업할지도 몰라요.
10. …
'25.3.5 3:39 PM
(175.214.xxx.16)
동결이면 다행이죠
짐 경기 너무 안좋아서 다 난리에요
직원 30명넘는 회사 대표 친구 20명 내보내고 본인 가지고 있던 골프회원권도 팔고 구래요 ;;;
11. 저도
'25.3.5 3:46 PM
(59.24.xxx.38)
같은 업종인데 안잘리는데 감사하고 동결아니라 삭감해도 일이 없으니 뭐라 못하겠네요
12. ........
'25.3.5 3:48 PM
(211.198.xxx.104)
-
삭제된댓글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초딩시절부터 경기 안좋다는 주위 어른들 소리 일상처럼 들으며
살아왔지만
체감한 적 거의 없었고 남의 일로 여겨졌지만
진심 이번엔 체감이 되네요
13. ,,,
'25.3.5 3:49 PM
(211.198.xxx.104)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초딩시절부터 경기 안좋다는 주위 어른들 소리 일상처럼 들으며
살아왔지만
체감한 적 거의 없었고 남의 일로 여겨졌지만
진심으로 이번엔 체감이 되네요
어인일이지 그러지않으면 안될것처럼
소비 줄이고
불필요한 쇼핑 줄여나가고있어요
14. 나는나
'25.3.5 4:08 PM
(39.118.xxx.220)
올해 건설업계 최악이래요. 작년부터 올해가 더 힘들거라고 건설회사 다니는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15. 상해댁
'25.3.5 4:28 PM
(106.101.xxx.243)
네.. 철없는 질문이예요.. 월급인상 얘기하면 관두라할듯
16. 나는나
'25.3.5 4:31 PM
(39.118.xxx.220)
큰 회사들도 1-2달씩 무급으로 순환휴직시켜요. 안짜르는 것만으로도 황송하죠.
17. 없어지지
'25.3.5 4:36 PM
(59.1.xxx.109)
않은게 다행
18. ..
'25.3.5 4:39 PM
(222.121.xxx.33)
-
삭제된댓글
작년에 티메프에 크게 당한 회사 다니는데요.
그사건 이후로 하도 들볶아서 직원들 다 그만두고 저만 남으니 올해 월급 두번 올려준대요.
돈 작년보다 덜 받아도 좋으니 퇴사한 직원들 다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전부다 퇴사했어도 일의 종류는 줄어들지 않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로사가 남의일 같지 않아요.
19. ....
'25.3.5 5:2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차 떼고 포 때면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세요?
20. WJ
'25.3.5 6:20 PM
(222.108.xxx.92)
동결은 양호한거지요. 대기업도 지금 무급휴직도 많고, 임금피크제니 뭐니 인원을 줄이거나 급여를 줄이려고 하고있어요. 지금은 솔직히 급여에 30%가 깍여도 다녀야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큰회사도 이러니 작은 건설사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정도입니다.
저도 건설사 10년일했었고 가족이 30년 가까이 재직중입니다.
다들 어렵지만 원래 건설이 바닥이면 더 더 다른 업종은 힘들어요. 흔한말로 일없으면 노가다라도 뛴다 하는 소리 있지만 지금 건설경기가 이러니 일용직들은 더 일자리없고 진짜 먹고살 걱정중입니다.
21. ㅇㅇ
'25.3.6 2:48 AM
(58.224.xxx.203)
저..궁금한게..어떻게 관급 공사만 할 수 있는건가요.,
그건 나라장터에서 낙찰 받아야 할 수 있는거라
거의 로또나 다름 없지 않나요..
저희 회사도 건설회사인데..힘든 상황이라..여쭤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