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주변 친구들 다 토스를 쓰나봐요.
초6정도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저희 아이처럼 현금으로 지폐, 동전 들고 다니는 아이가 드물더라구요.
같이 모여 어디가서 돈 쓰고 그럴때 불편하기도 하고
친구들 핸폰으로 결제하고 이런 모습을 보니
자기도 하고 싶은것 같아요.
요새 계속 해달라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편리한 기능이긴 하지만 뭔가 부작용들도 보이네요.
해외결제도 가능해서 구글 통한 게임머니 결제나,
당근사기나 청소년 도박등에 연류될 가능성도 보이구요.
아직은 현금을 들고 다니게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