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일상 마지막으로 봐주세요

..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25-03-05 13:08:21

미역국

채끝굽고 상추샐러드

연어회(다른회 안드심)

호박전

잡채

더덕구이

할꺼에요

갈비찜 이런거는 저 못해서 최선의 메뉴에요ㅠㅋㅋㅋ

 

열두시쯤 먹을껀데

다섯시쯤 일어나서 하면 할수있을까요?

잡채를 미리 해놓으려고 하는데

7시쯤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IP : 211.221.xxx.2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5 1:08 PM (39.114.xxx.243)

    난 시엄마 되면
    절대로 외식하자 해야겠어요 ㅠㅠ

  • 2. ..
    '25.3.5 1:10 PM (211.221.xxx.20)

    윗분 저 15년만에 첨이에요 ㅋㅋㅋ
    한번도 뭐 해드린적 없는데
    이번에 어머니가 팔백짜리 냉장고랑 김냉을 사주셔서요
    양심상..ㅎㅎㅎ
    구경오시라고할겸 생신한번 해드릴까해서요

  • 3. ..
    '25.3.5 1:10 PM (218.152.xxx.47)

    미역국, 잡채 전날 전부 만들고
    더덕구이는 양념이랑, 더덕구이 초벌까지 전날해두세요.

  • 4. ㅇㅇㅇ
    '25.3.5 1:11 PM (1.228.xxx.91)

    저도 외식 쪽으로..
    차리셔야 한다면 미역국은
    물어보세요.

    수험생들처럼
    꺼리시는 분들도 계셔요.
    잡채 들어간다면
    호박전은 빼셔도 되실듯..

  • 5. ㄹㄹ
    '25.3.5 1:1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잡채............ 모든 채소 볶아서 한곳에 두고, 당면 삶아서 간해서 따로 따로 둔 후
    먹기 직전에 당면만 한번 더 살짝 볶아서 채소와 합채해서 상에 내세요

    상추 샐러드................ 어떤 소스로 할지 모르겠지만, 동양식으로 한다면
    참기름을 먼저 휘휘 둘러서 상추를 코팅 한후 다른 양념하면 숨이 덜 죽어요
    참기름 뺀 양념 만들어 두었다 상에 내기 직전 참기름,, 나머지 양념 하세요

  • 6. ..
    '25.3.5 1:12 PM (211.206.xxx.191)

    할 수 있어요.
    윗님 댓글처럼 하시면 됩니다.
    호박전하고 채끝 상추샐러드만 당일 하세요.
    매콤한 거 추가 하셨네요.ㅎ

    뭘 차려 드려도 어머니 감동 하실거예요.
    고맙고 이쁜 마음 뿐이거든요.
    원글님 축복합니다.

  • 7. ㄹㄹ
    '25.3.5 1:1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잡채............ 모든 채소 볶아서 한곳에 두고, 당면 삶아서 간해서 따로 따로 둔 후
    먹기 직전에 당면만 한번 더 살짝 볶아서 채소와 합체해서 상에 내세요

    상추 샐러드................ 어떤 소스로 할지 모르겠지만, 동양식으로 한다면
    참기름을 먼저 휘휘 둘러서 상추를 코팅 한후 다른 양념하면 숨이 덜 죽어요
    참기름 뺀 양념 만들어 두었다 상에 내기 직전 참기름,, 나머지 양념 하세요

  • 8. ..
    '25.3.5 1:13 PM (211.221.xxx.20)

    저 말만 결혼 15년차구
    요리는 정말 못하니
    조언 마구 부탁드려요!!

  • 9. 상추샐러드
    '25.3.5 1:19 PM (14.138.xxx.159)

    전에 김완선네 집에서 하는 거 봤는데
    고기 굽고 나서 고기위에 허브솔트 대충 뿌려
    상추위에 여기저기 얹은 후 시중 오리엔탈소스 뿌리던데요.
    그래서 저도 친구왔을 때 그렇게 해서 줬는데 파는 소스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편하게 시중 소스로 하세요.
    맛있는 부위로 육즙 안 빠지게 잘 구워서 직전에 내세요.

  • 10. 플랜
    '25.3.5 1:22 PM (125.191.xxx.49)

    미역국 잡채 전날 저녁에 끓이고 만들고
    더덕도 손질해서 양념에 재워놓고
    당일에는 호박전 채끝만 구워서 상차리면 되겠네요

  • 11. 그런데
    '25.3.5 1: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고기 하셔샤 하지 얗을까요?
    소갈비 조금만 사서(하나로같은 데서 사면 큰 실패 없음) 손질해달라고하면 큰 기름기 떼줘요
    백설표 갈비 양념 이런 거 한 병 사서 재워놨다가 압력솥으로 하시든가 아니면집 전기밥솥 만능찜 코스로 익히셔도 되고요ᆢ

    그게 힘드시면 그냥 한우 소뷸고기 양념육 5000그람만 사도 한 접시 나옵니다. 1킬로 정도 양념한우 불고기감 사서 팬이나 냄비에 끓여서 차리세요

  • 12. ...
    '25.3.5 1:24 PM (219.255.xxx.142)

    손이 느리시면
    미역국 전날 끓여 놓고
    잡채용 채소 고기 채썰어 볶아 놓으세요. 당일은 당면만 삶아 같이 볶거나 무치면 되구요.
    더덕 미리 재워 놓으셔요. 먹기 전에 굽기만 하면 끝
    채끝구이 시어른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연세 많으시면 불고기가 무난할듯요. 채끝 잘못 굽는것보다 불고기가 조리하기도 쉽고 실패 확률 적어요.
    불고기 미리 양념하거나 (시판양념) 코스트코 불고기 맛있어요. 먹기전에 볶기만 하면 끝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어머니 좋으시겠어요.

  • 13.
    '25.3.5 1:25 PM (223.38.xxx.119)

    호박전은 빼시는게 어때요~?
    금방해서 먹어야지
    금새 눅눅한 느낌나요
    전을 하나 하시려면
    차라리 개운하게 김치전을
    미리 해 놓으세요

  • 14. ...
    '25.3.5 1:26 PM (218.51.xxx.247)

    전날 미역국 끓여놓고
    잡채. 호박전 미리 다 썰어놓고
    더덕구이 1차 초벌해놓고
    샐러드재료 다 씻어놓으세요.
    당일은 잡채삶아 야채볶아무치고
    호박전 부치고,더덕굽고,고기굽고요.
    응원합니다. 남편도움도 받으세요. 보조가 있으면 수월하죠.

  • 15. ..
    '25.3.5 1:26 PM (211.221.xxx.20)

    고기요?
    채끝구울꺼라서요..^^

  • 16. 저번부터
    '25.3.5 1:28 PM (223.38.xxx.130)

    저번부터 봤는데 호박전은 왜 계속 껴 있는 거예요?
    어머님이 특별히 좋아하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딱히 예쁜 것도 아니고
    부피가 커서 존재감 있는 요리인 것도 아니고
    (월남쌈처럼)
    누군가 나 이거 좋아해 할 만한 메인 음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삼색전 구색을 갖춘 것도 아니고
    왜…???

    생일상은 두 가지가 필요해요,
    구색 맞추기, 그리고 화려함!

    구색은
    장수를 빈다는 의미 등등 생일 스테디셀러 메뉴 있잖아요,
    잡채, 삼색전, 불고기, 미역국 이런 식

    화려함은 상 차린 사람이 수고했다는 걸 티내는
    예쁜 눈요기가 되는 거죠.

    메뉴… 뭐 본인이 요리 잘 못 한다 하시니 이거저거 하라고 하기도 뭐한데
    갈비찜은 양념된 거 사다 끓여서 내기라도 하지 그러세요…
    채끝 고기를 얼마나 내실지 모르겠는데
    그게 푸짐한 메인이 될 거 같지가 않아요.
    지금 이대로라면 상에 메인 요리가 없다는 느낌인 거죠.

    고기 사다 시판 양념 넣는 것도 못 한다 하시는 거 같으니까
    이미 다 포장돼 있는 양념 갈비를 마트에서 사다가
    밤, 무, 당근, 표고
    이 정도만 예쁘게 손질해서 더 넣고
    푹푹 끓여서 그냥 내세요. 자취생도 해 먹는 요리예요.

    호박전은
    하실 거면 삼색전을 다 하시든가
    아니면 저 호박전을 빼세요…;; 손만 한 번 더 가고
    아마 있으나 마나한 메뉴일 거라
    차라리 그 정성을 딴 데 쓰는 게 나아요.

  • 17. ..
    '25.3.5 1:31 PM (211.221.xxx.20)

    그럼 채끝보다는
    불고기가 더 괜찮나요?
    호박전 ㅋㅋㅋㅋㅋ
    가짓수 맞추려고 했는데
    뺄게요 죄송해여 ㅋㅋㅋ

  • 18.
    '25.3.5 1:36 PM (58.235.xxx.48)

    고기 굽는거 번거로워요.
    갈비찜 아주 쉬운데
    갈비만 좋은거 사다
    시판소스에다 양파랑 배 좀 갈아넣고 하면
    누가 해도 맛있어요.
    전날 해서 냉장고 넣어놨다 기름 걷어내고 덥혀 내면 되는데.
    어른들을 거의다 좋아하시고요.

  • 19. dd
    '25.3.5 1:37 PM (14.39.xxx.225)

    냉장고랑 김냉 사주신 시엄니도 멋지시고 시어머니 생신상 차리는 며느님도 이쁘네요.
    저도 오십중반에 며느리 본 시엄마인데 며느리가 아무거나 줘도 다 맛있습니다. ^^

  • 20. ...
    '25.3.5 1:46 PM (121.143.xxx.146)

    좋은고기도 구어놓고 먹다보면 질겨져요.
    구우면서 먹는건 너무 불편하니까
    차라리 LA갈비찜 어때요?
    소갈비처럼 고기가 두껍지 않아서 먹기도 편하던데요

  • 21. 사라다 추가요
    '25.3.5 1:50 PM (118.218.xxx.85)

    생일상이 화사해 보이게

  • 22. ..
    '25.3.5 1:50 PM (218.152.xxx.47)

    생일상에는 고기구이보다 불고기나 갈비찜이 더 어울리죠.
    호박전도 특별한 사연이 있나 했더니 가짓수 채우기면 그냥 빼는 게 더 좋을 거 같고요.
    (호박전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두꺼워서 물컹하게 씹히는 호박전 최악이에요.)
    요리 정말 못한다고 쓰셨으니 샐러드 종류 빼고는 새벽에 일어나서 만들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전날 만드세요.

  • 23. ㅡㅡ
    '25.3.5 1:51 PM (211.234.xxx.170)

    아주 훌륭하세요.

  • 24. 아…
    '25.3.5 1:54 PM (223.38.xxx.130)

    갈비찜이나 불고기 대신 채끝 굽는다는 것만 봐도
    요알못인 걸 알긴 알겠네요 ㅎㅎㅎㅎ
    원글님, 고기 요리는
    굽는 게 끓이는 것보다 훨씬 어려워요.

    굽는 건 식으면 맛없으니까 미리 해 둘 수가 없죠?
    미리 했다가 데운다면 또 구워야 한다는 건데 타겠죠,
    그렇다고 식은 채로 낼 수도 없고요.
    결국은 손님 맞이 직전에 서둘러서 해야 되는 거니까 그 자체로 난도가 높아요.
    소고기는 너무 구우면 질기고
    너무 덜 익히면 날것이고… 굽기도 딱 맞춰야 해요. 원래부터 연한 고기여야 어른들이 잘 드시니 고기도 잘 골라야 하지만 복불복도 있죠.

    거기 비해 끓이는 고기는
    미리 만들어 둬도 되고, 식으면 다시 끓이면 되고!
    식었을 때 기름 걷어낼 수 있으니 더 좋고!
    익은 정도를 신경 안 쓰고 그냥 팍팍 끓일수록 연해지니 좋고,
    그저 다 때려넣고 끓이다가 간만 맞으면 되니까 이게 훨씬 나아요~

    불고기나 갈비로 갑시다!
    다양한 채소를 넣되
    뭉그러지거나 검어지지 않게 너무 오래 여러 번 끓이지 않는 거
    고것만 신경쓰시면 될 거 같아요.

  • 25. ㅐㅐㅐㅐ
    '25.3.5 2:09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갈비찜이나 불고기 대신 채끝 굽는다는 것만 봐도
    요알못인 걸 알긴 알겠네요 ㅎㅎㅎㅎ
    원글님, 고기 요리는
    굽는 게 끓이는 것보다 훨씬 어려워요. 222222

  • 26. 000
    '25.3.5 2:21 PM (49.173.xxx.147)

    요리 못하는 사람의 생일 초대 상차림
    구색색맞추기+화려함
    =갈비찜 or 불고기
    회.더덕등 나물반찬
    전+잡채

    추가 생선구이 뭐로 하면 좋을까요?

  • 27. 배추겉절이
    '25.3.5 2:36 PM (113.199.xxx.10)

    하세요
    김장김치 질릴때가 되서 겉절이 있음 좋을거 같고요
    음식안하고 못하면 안해본건 하지마시고 축하봉투 두둑히
    하시고요

  • 28.
    '25.3.5 2:48 PM (1.236.xxx.114)

    상추는 그냥 놓고 봄동무침을 하세요
    채끝은 버섯이랑 양파와 같이 고기세팅 잘해서 상에놓고
    남편보고 식사하면서 바로구워서 접시에 놓으라고하세요

    당일 아침 7시 미역국불려서 볶아 끓게 냅두고
    8시 당면불리고 야채 썰어서 볶은후 무치고
    9시 호박하나 썰어서 전하고
    이때 남편보고 커피사오라고해서 당충전하시고
    전날 양념해놓은 더덕굽고 봄동 무치는건 손님 올시간 다되서하세요
    그냥 트레이더스 더덕양념무침 이거사다 내놔도 괜찮아요
    아침 7시부터 잡으면 시간은 넉넉합니다

  • 29. ..
    '25.3.5 3:25 PM (59.14.xxx.107)

    음님..
    최고에요!!ㅋㅋㅋ
    중간에 제 커피타임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넘 감사하네요
    지지고볶고 해보죠뭐!!

  • 30.
    '25.3.5 3:53 PM (1.236.xxx.114)

    자꾸 메뉴 추가해서 죄송한데
    마트에서 참소스 사시고
    남편한테 양파를 아주 얇게 채썰라고해서 물에살짝 담가
    매운기 빼고 참소스 뿌려서 각자 하나씩 놓으세요
    오이고추도 사서 한접시 놓으시구요
    생신상이니 사놓든 뭐하든 푸짐해보여야 좋죠

  • 31. 추가
    '25.3.5 4:09 PM (219.240.xxx.220)

    화려한 샐러드 하나 추가하시면 좋겠어요
    더덕사러 트레이더스 가는 김에 샐러드도 사세요 샐러드채소 사는거 아니고 소스까지 들어 있는 두 팩짜리 있어요 초밥이랑 샌드위치 파는 코너에~
    그거 사셔서 딸기 사과 키위 블루베리 등 색감 예쁜 과일만 좀 더 올리니 아주 좋았어요
    저희 시어머님 아주 잘 드셨던게 생각나서 추천합니다~

    호박전이 늙은 호박전인가요 애호박전인가요?
    애호박전은 어렵지도 않고 어르신들 잘 드시더라고요 저는 하시라고 추천 ㅎㅎ

  • 32. ..
    '25.3.5 4:41 PM (59.14.xxx.107)

    댓글들 너무 소중해서
    하나도 지우지말아주세요
    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들 참고해서 이렇게 저렇게 다 차려보려구요!!ㅋㅋ
    마침 장보러 트레이더스 가려고 했는데
    더덕구이까지
    있다는 정보까지..❤️

  • 33. 어쩌면
    '25.3.5 4:47 PM (211.211.xxx.124)

    어머니도 좋은 한정식집을 더 좋아하실 수도
    있지않을까요.
    용돈 좀 두둑히 드리고요.
    집에서는 과일골고루 준비하고요,
    저는 그랬어요.

  • 34. 그만
    '25.3.5 7:04 PM (210.223.xxx.132)

    트레이더스 양념 la갈비 사게요. 크게 실패 없어요.

  • 35.
    '25.3.5 7:29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트레이더스에 더덕구이 없어요
    반찬들 모여있는데
    빨갛게 더덕무침 새콤달콤한게 먹을만해요

  • 36.
    '25.3.5 7:34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트레이더스에 더덕구이 없어요
    반찬들 모여있는데
    빨갛게 더덕무침 있는데 새콤달콤한게 먹을만해요
    채끝구이에 호박전 잡채 미역국 있으니까
    더덕구이보다
    새콤달콤한 더덕무침이 맛이 더 어울릴수있어요

  • 37.
    '25.3.5 7:51 PM (1.236.xxx.114)

    트레이더스에 더덕구이 없어요
    반찬들 모여있는데
    빨갛게 더덕무침 있는데 새콤달콤한게 먹을만해요
    채끝구이에 호박전 잡채 연어 미역국 있으니까
    더덕구이보다
    새콤달콤한 더덕무침이 더 어울릴수있어요

    혹시 봄동 무침하실거면
    봄동 한덩어리에 액젓 2 고춧가루2 식초 2 설탕1참기름 깨소금넣고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사과있음 반개 같이 넣어 무치세요

    원글님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210 네이버페이(이번주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05:08:17 29
1692209 피클볼 하시는 분 계시나요? 2 .. 04:01:29 179
1692208 전한길 훤히 속이 보인다네요 6 부와 명예 03:01:35 1,460
1692207 과외랑 초등방과후교사 2 과외 02:19:25 409
1692206 나이들어 연애를 안하는 이유가 12 01:42:54 1,872
1692205 분당은 왜 갑자기 오르죠? 1 ........ 01:34:01 1,380
1692204 명태균 TV 유튜브 채널 열어서 10 ........ 01:22:57 1,422
1692203 기독교... 3 .... 01:03:10 458
1692202 노후에는 제주도에 예쁜 독채 펜션 지어서 살고싶었어요 5 lll 01:01:51 1,280
1692201 중학생아들- 새로운 반에 친한친구가 한명도 없어 너무 우울하대요.. 10 ㅇㅇㅇ 01:00:40 1,374
1692200 심 프렌드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경호빠아이러.. 00:50:33 975
1692199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좋을지 단순하게 생각해보기로 했어요(f.. 14 심플 00:49:57 1,159
1692198 고3 3 고3 00:26:46 642
1692197 전세보증금 안줘서 경매진행중인데 3 ㅇㅇ 00:25:17 1,443
1692196 선관위 채용비리 10명 직무배제?? 3 00:24:59 637
1692195 다들 연애하고 결혼하네요 다들 ㅜㅜ 14 다들 ㅠㅠ 00:13:19 3,025
1692194 전한길 “집회 더 갈 것”…신변보호 연장 신청 9 폭도 00:12:37 1,251
1692193 대학생 자녀의 동거문제 6 혹시 00:09:03 2,328
1692192 학원 필요 없다는거 미인은 성형이 필요없죠 2 00:07:57 897
1692191 박선원 : 오동운과 심우정의 OK목장에서의 결투 17 .. 00:04:24 2,216
1692190 오룡차 잘 아시는 분 계시면... 2 냠냠 00:01:54 433
1692189 오늘자 라디오스타 ㄷㄷㄷjpg 8 나문희.김영.. 00:00:01 4,892
1692188 이재명 많이 성장했네요. 32 ... 2025/03/05 2,915
1692187 넷플)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김래원 김태희 넘 풋풋해요 4 .... 2025/03/05 1,330
1692186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 이렇게 망쳐놓고…양심 있어야.. 5 ㅇㅇ 2025/03/05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