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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 아파트 상가 ×× 부동산 중개인 예의가 없네요.

작성일 : 2025-03-04 20:23:17

몇일전에 올림픽 선수 기자촌 아파트 상가 xx 부동산에 전화로 문의를 했어요.

20평대 매수 시  대출이 대략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문의 전화 였는데..꼰대 60대 넘은 아저씨 목소리로 너무나도 무례하게 전업주부는 대출 안나오니 직접 알아보라고--;

참고로 전업주부 아니고 워킹맘입니다.  부동산도 아무데나 전화 하면 안되나 봅니다.

몇일이 지나서야 급 기분이 나쁘네요..ㅠㅠ

IP : 58.79.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8:25 PM (59.9.xxx.163)

    아니 근데 대출정보 찾아보면 다 나오단데 뭐하러 부동산에 전화
    까지해서 물어보나요

  • 2. ,,,
    '25.3.4 8:26 PM (59.12.xxx.29)

    대출은 개인마다 다른데
    그걸 부동산이 어케 말해주나요?

  • 3. 부동산아저씨가
    '25.3.4 8:28 PM (58.29.xxx.96)

    큰돈만 거래하니 눈깔이가 높아졌나봄

  • 4. 그러게요.
    '25.3.4 8:28 PM (58.79.xxx.78)

    물건 나와있는거 물어보다가 그 집은 나갔다고 하길래 전세끼고 대출이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괜히 물어봐서 기분만 나쁘네요.

  • 5. 아니 근데..
    '25.3.4 8:30 PM (58.79.xxx.78)

    물어 볼 수도 있지요..다른데는 대략적으로 알려주던데요. 어차피 아파트 담보 대출인데 개인차가 얼마나 클까요. 전업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부동산에서 저렇게 대응하는게 맞나요?

  • 6. ..
    '25.3.4 8:39 PM (39.7.xxx.252)

    기분 상한거 이해는 하는데 여기서 원글처럼 상호 밝히면서 욕해달라고 힐 정도는 아닌듯요.

  • 7. ..
    '25.3.4 8:39 PM (49.171.xxx.183) - 삭제된댓글

    올림픽 상가에

  • 8. 올림픽 상가에
    '25.3.4 8:42 PM (49.171.xxx.183) - 삭제된댓글

    대한부동산 여사장님 엄청 야무지고 꼼꼼하게 알아봐주시고 어떻게든 좋은 물건 해 주시려고 애써주셔요. 대한부동산 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올선은 1층 관리실쪽에 붙은 호 몇채만 20평대라 매물이 없을거예요. 주로 34평부터인데 34 평도 현재 매물 두개밖에 없대요.

  • 9. 올림픽 상가에
    '25.3.4 8:43 PM (49.171.xxx.183)

    대한부동산 여사장님 엄청 야무지고 꼼꼼하게 알아봐주시고 어떻게든 좋은 물건 해 주시려고 애써주셔요. 대한부동산 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올선은 1층 관리실쪽에 붙은 호 몇채만 20평대라 매물이 없을거예요. 주로 34평부터 60평대까지인데 34 평도 현재 매물 두개밖에 없대요.

  • 10. ...
    '25.3.4 8:46 PM (211.234.xxx.150)

    대출은 직업유무, 개인신용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주거래은행에 문의하는게 빨라요. 그리고 매물도 요즘 네이버 부동산에 잘 올라오고요.아무래도 전화상담은 그렇더라고요. 허수들이 많아서요. 저도 집 알아보러갈때는 시간내서 주말에 직접 가요.

  • 11. ㅇㅇ
    '25.3.4 8:48 PM (59.17.xxx.179)

    그래도 무례한건 무례한거죠

  • 12. 러알
    '25.3.4 8:51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대출 얼마나오는지 알려주는 부동산이 있었다고요??
    에이 그거믿는사람이 있나요

  • 13. ㅡ,ㅡ
    '25.3.4 8:57 PM (124.80.xxx.38)

    설사 주부가 걸었다해도 저렇게 응대하면 안되죠. 여기서 주부냐 워킹맘이냐는 중요한게 아니죠. 그냥 거래문의하는 고객에게 저딴식으로 대답했다는게 문제...

  • 14. 무례하네요
    '25.3.4 9:13 PM (218.48.xxx.143)

    저런 부동산은 망하길 바랍니다.
    제일 상대하기 싫은 사람이 나이든 부동산 아저씨들이네요

  • 15. ㅡㅡㅡ
    '25.3.4 9:27 PM (58.148.xxx.3)

    나도 이번에 매도했는데 나이많은 남자부동산 믿고 거르게 됐네요

  • 16. 송파주민
    '25.3.4 9:30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올선에 20평대가 있었나 한참 생각했음

  • 17. 저도요
    '25.3.4 10:38 PM (118.235.xxx.6)

    나이 많은 60대 할저씨.. 인지 모르고 거래했네요.ㅠㅠ
    그 밑에 일하는 젊은 여자중개사가 영업하고 계약서는 이 할저씨가
    쓰는데 틀리는 숫자 날짜 넘 많고, 그러면서 세금관계는 지가 맞다 빽빽거리는데 틀림.. 정말 취소하고 싶더라고요. 매수자도 이렇게 실수 많은데 수수료 다 받냐고 따져물음. 마지막 현금영수증도 바로 받아놓고서 청구로 해서 주는 건 뭔지.. 서ㅊ동 교*역근처 부동산 이네요.
    다른 60대 여자 중개사도 전세 줄 때 숫자 틀려, 또 다른 60대는 치매인지 언제 까지 등기후에 잔금을 치르지 않으면 이따위로 써놔서 (잔금 후 등기인데) 중도금때 그 멀리 까지 가서 수정..정말 어이상실.
    암튼 나이많은 60대 남자 여자 중개사 반드시 거릅니다.

  • 18.
    '25.3.5 1:37 A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오지도 않고 전화로 전화해서 대출액까지 물어요?
    서울은 짧게 이야기하고 자세한 건 와서 물건 보고
    이야기하지 않나요?
    요즘 임장 스터디한다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집 보고 이런
    경우도 많아서 되게 가린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19.
    '25.3.5 1:39 AM (110.70.xxx.93)

    오지도 않고 전화로 전화해서 대출액까지 물어요?
    서울은 짧게 이야기하고 자세한 건 와서 물건 보고
    이야기하지 않나요? 전화로 자세히 대출액까지 알려주는 곳 어디죠?
    요즘 임장 스터디한다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집 보고 이런
    경우도 많아서 되게 가린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20. ......
    '25.3.5 1:09 PM (223.39.xxx.165)

    대출을 부동산에 물어봤다는것 자체가 의아하네요
    개인사정에 따라 다르니 당연히 대답 못합니다
    물어보는 사람이나 그렇다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나 비슷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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