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응이
'25.3.4 7:19 PM
(110.13.xxx.24)
꽝이네요 헐
지네 손해죠 뭐
2. ㅇㅇ
'25.3.4 7:23 PM
(211.36.xxx.82)
아마도 요즘 부동산 영업 방해하는 임장 크루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뜨내기 구경꾼 이요
3. 네 바꾸세요.
'25.3.4 7:23 PM
(118.235.xxx.104)
미쳤네.
그 부동산.
4. ..
'25.3.4 7:23 PM
(182.209.xxx.200)
아파트 상가에 부동산이 몇 갠데요. 다른 데 가세요.
하는 것도 없으면서 수수료 넘 비싸다고 다들 난린데, 응대가 왜 그모양일까요. 별꼴.
5. …
'25.3.4 7:24 PM
(211.234.xxx.90)
그 부동산은 물건이 없나 봅니다
6. 야약
'25.3.4 7:31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예약이 됬어요?
7. 보통
'25.3.4 7:32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원하는 평수랑 방향 말하면서
가격 물어보지 않나요?
가격도 안물어보고 집 보는거 예약해서
실매수자로 안느껴졌나봐요
부동산 대응이 별로인건 맞아요
8. ᆢᆢ부동산
'25.3.4 7:33 PM
(223.39.xxx.135)
원글님ᆢ아니겠지만 ᆢ이상하게 생각안드네요
확인차 시세 얘기를 했을수도 있다고생각해요
일반적으로 현시세에 어두운ᆢ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나봐요
얼마전 친한 분ᆢ부동산사무실 갔는데
얘기중에 비슷한 말 들었거든요
사람들이 그다지 관심갖고 자주 바뀌는 시세에
관심없다고ᆢ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9. ..
'25.3.4 7:38 PM
(121.159.xxx.98)
가격을 안물어봐서요? 그럴까요. 전 한번도 가격 물어본적 없는데..
네이버에 다 나오니까 알고 전화해서 물어본적 없었어요..
10. ,,,,,
'25.3.4 7:42 PM
(110.13.xxx.200)
바꾸세요.
그런곳에 수수료 줄 이유 없죠.
하수 중개업자네요.
그정도 가격이면 수수료가 얼만데
저렇게 누군지 알고 넘겨짚기로 불쾌하게 하나요.
그냥 가격을 물을수도 있고 매매일수도 전세일수도 있지만
진짜 손님일수 있기에 저러면 안되는 거죠.
저라면 절대 거기 안갈듯요.
11. ~~
'25.3.4 7:44 PM
(180.68.xxx.109)
예민하신거같아요.
안살거면서 집만보러 오는 사람도 있고.
무턱대고 가격 깎으려는 사람도 있고.
옛날 시세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아파트는 오래되었거나 메리트 없는데 그가격이 적당하지않다고 판단해서 운을 띄울수도 있고.
그러니 가격얘기 했을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작정하고 집보러갔더니 저보고 역앞이라 재개발도 어려울거고 투자가치없다고 아예 볼생각도 말라하고 집도 안보여준 부동산소장ᆢ그렇게라도 일러주니 나름 고맙던데요.
12. 임장크루
'25.3.4 7:46 PM
(110.9.xxx.70)
임장크루라고 생각해서 그런 반응을 보인 것 같아요.
13. ...
'25.3.4 7:49 PM
(211.227.xxx.118)
부동산이 거기 하나도 아니고,
맘 편한대로 가야죠
14. ..
'25.3.4 7:49 PM
(222.112.xxx.230)
-
삭제된댓글
비싼 브랜드 매장 가도 손님 착장 위아래로 훑으면서 "이거 얼마예요?" 물으면 "그거 비싸요"라고 대답하는 직원 있잖아요 ㅋㅋ
제 남자 지인은 프리랜서인데(본인도 많이 벌고 집안도 부자) 전에 여름에 더워서 그냥 반바지에 반팔 편하게 입고 집앞 자동차 매장 가서 금액 물어봤더니 무시 당해서 다음날 정장 차려입고 갔더니 대접 잘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전액 현금 구매.
그 중개사가 00억대 집 주인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응대 태도 참..재수없네요 ㅋㅋ
15. ㅎㅎㅎ
'25.3.4 8:05 PM
(211.234.xxx.134)
쫌 진상스럽네요
수수료가 얼만데 ... 그런 덴 절대 상대 안해요
16. ㅇㅇ
'25.3.4 8:09 PM
(112.170.xxx.141)
근데 인터넷에 가격 있어도 보통은 원하는 동수나 평수 그다음 가격확인 먼저 하죠. 부동산입장에서는 그냥저냥 집만 보려는 사람인가 싶을 수 있겠고요.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17. ㅇㅇ
'25.3.4 8:12 PM
(59.17.xxx.179)
멍청한 중개사네요 어이가없네 ㅎ
18. 양쪽 다
'25.3.4 8:31 PM
(118.235.xxx.229)
뭐가 문제라는건지?
돈 많으면 마음이 좀 너그러워지지 않나요?
돈 많은거 몰라줘서 뽀족해지다니
거기다대고 얘기도 못하고
넘 소심하네요
19. 요즘
'25.3.4 8:47 PM
(58.79.xxx.78)
배 부른 부동산들 많은가봅니다ㅠㅠ
20. 에고
'25.3.4 9:01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어짜피 예약안해줄꺼에요
늙은 여우들이 알죠 허수를
21. ///
'25.3.4 10:43 PM
(125.177.xxx.34)
요즘 서울은 그런식이래요
임장크루 때문인지 몰라도
집 보려고 전화하면 좀 뜨악한 목소리로 대뜸 살거냐 돈 어떻게 마련할거냐 뭐 이런식으로
응대한다네요
22. ..
'25.3.5 12:36 AM
(114.199.xxx.79)
기본예의를 날려먹은 양아치 삘이네요
바꿔야죠
23. wii
'25.3.5 2:47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여기 가격대는 아세요? 했을 때 얼마 얼마선에서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는데 거기서 오바 되느냐 고 물으면 그쪽에서 바로 태도 교정했을 거에요.
비교할 건 아니지만 저 오늘 코스트코 갔었고 필요한 먹을 것이 있어서 10개를 샀어요. 그랬더니 이거 10개냐고 묻더니. 한개 가격이 99900원인 건 알고 가져오신 거죠? 그렇게 묻더라고요. 몇년 회원 안 하다 그거 필요해서 가서 회원 가입하고 현찰도 150 찾아갔거든요. 아 네. 이거 전국 품절이고 여기하고 광명점에만 있어서 이거 사러 온 거에요. 그랬더니 어머 그래요? 전국 품절이에요? 하더니 바로 오늘 결제 많이 하셔서 2만 얼마 바로 적립된다며 이거 2%적립되는 회원카드로 바꾸시라며. 그러면서 자연스럽고 분위기 좋게 다음 이야기 이어져 갔어요. 그 사람이나 부동산 업자 모두 향후 번거로움이 걱정되어 이야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4. 아무리그래도
'25.3.5 3:5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기분나쁘네요. 요즘 부동산이 한 건물에 서너개씩 들어가앉아있더만.
다른 부동산 알아보세요.
근데 사려고 한다면 요즘 시세 얼마냐부터 물어볼거같네요.
저는 항상 시세부터 물어보고 시작했었어요.
25. 부동산
'25.3.5 7:4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쎈캐릭인 사람중에 매수자 후려쳐서 계야그잘 맷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 같고요.
이와 상관없이 부동산 결정 전에
복비 몇프로 받으실 건지 물어 보시고 합의후 매물 보새요.
제 지인은 계약서에 자동으로 뜨는 9프로 달라 해서 소송까지 갔었어요.
26. 부동산
'25.3.5 7:4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쎈캐릭인 사람중에 매수자 후려쳐서 계약 잘 맷게 질히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 같고요.
이와 상관없이 다른 부동산도 여러곳 들러서 부동산 결정 전에
복비 몇프로 받으실 건지 물어 보시고 합의후 매물 보새요.
제 지인은 계약서에 자동으로 뜨는 9프로 달라 해서 소송까지 갔었어요.
27. 아마
'25.3.5 7:50 AM
(118.235.xxx.113)
임장으로 착각할 수도요.
제 경우 층 향 얘기하고 일단 가격 네고 가능한 집인지 확인하고 보러가요. ( 저도 목소리만 젊게 봐요ㅠㅠ)
어제도 부동산 전화해서 보러갈려고 했는데, 얼마 이하로는 주인이
거래안한다해서 앞에 두 사람도 계약안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에 안 맞아서 헛걸음 안하려고 다른 집 예약했어요.
근데 이 부동산중개사가 계속 가격오른단 식으로 바람넣길래 질?이 안 좋아 보여 다른 부동산으로 했네요.
매도 매수 여러번 해 보면 어떤 부동산은 걸러야겠다가 나와요.
28. ..
'25.3.5 8:03 AM
(129.254.xxx.38)
명품점에서 점원이 외모보고 판단하는격.
29. ㅎㅎ
'25.3.5 8:22 AM
(172.225.xxx.228)
제가 한 15-6년 전에 겪었던 일과 비슷하네요.
전 당시 두돌 지난 애 데리고 있는 만삭이었는데 ㅎㅎㅎㅎㅎㅎ
아마 제가 구지레해 보였나봐요.
강남 모 아파트 보러 동네 부동산들어갔더니(그땐 네이버 부동산 없었거나 있어도 지금처럼 활성화 되진 않았던듯)
나온거 없다고 안보여주더라고요. ㅠㅠ
30. 부러움
'25.3.5 8:23 AM
(211.208.xxx.21)
비싼아파트 현금으로 사실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31. 아무리
'25.3.5 8:27 AM
(180.66.xxx.192)
그래도 말투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있쟎아요
여기 가격대는 아세요?
이건 그냥 너 얼만지나 알고 사러온다는거냐 그런건데..
기분 많이 나쁘셨겠어요
내 목소리가 많이 젊은가보다 하고 딴데 가셔요
거기 젤 먼저 가서 이집저집 동네매물 다 보고 다니면 다른데서 계약 못할수도 있쟎아요
32. ...
'25.3.5 9:25 AM
(1.241.xxx.220)
명품 매장 직원이 본인이 명품 인줄 아는 것 마냥
부동산들도 좀 고압적인데가 있음
전 그런데는 거래 안해요.
이 집주인이 어떤 사람이고, 집이 몇 채고 어쩌고...
어쩌란건지... 남의 사생활을 술술 부는구나 싶을 뿐.
부동산 관계된 사람들은 좀 이런 자기 PR을 좋아하나 싶기도하고.
자기 자랑이나 고압적 자세로 기선제압 하려고 하면 안가요.
진짜 깔끔하게 해주는 부동산들도 있어요.
이런데는 무뚝뚝한 것 같아도. 필요한 본론만 깔끔하게 얘기함
33. 네
'25.3.5 9:39 AM
(118.235.xxx.103)
다른곳으로 가셔야겠네요ㅠ 뭐 저따구 부동산이 다있나요
34. 근데..
'25.3.5 11:29 AM
(182.226.xxx.161)
네이버치면 다 나오는 가격을 모를수가 없을텐데 워낙 비싸니까 그랬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