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아침 교복치마입는데 스타킹도 안신고 학교갔어요 날씨추우니 제발 스타킹신고 치마입으라해도 고집부리고 안신고 갔는데 진짜 엄마말 안듣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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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등입학하는아이
고1딸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25-03-04 11:43:46
IP : 221.155.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5.3.4 11:44 AM (222.110.xxx.212) - 삭제된댓글그 나이 애들 특징이예요. 그게 멋이라고 굳게 믿는 거.
2. ㅇ
'25.3.4 11:47 AM (222.110.xxx.212)그게 멋이라서 안 돼요
3. ㅇㅇ
'25.3.4 11:52 AM (106.101.xxx.90)반가워요~ 저희 아이도 고등 입학했어요.
지금 뭐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어제밤부터 싱숭생숭 ㅋ4. ㅎㅎㅎ
'25.3.4 12:01 PM (110.12.xxx.42)그럴나이 아닌가요?
입으라하면 벗고
입지말라하면 입고
저도 그땐 그랬던듯5. less
'25.3.4 12:19 PM (49.165.xxx.38)그냥 냅둬유.ㅋ.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저도 중딩떄.. 한겨울.. 코트 같은거 입고 가라고 하는걸.
고집부리고 제가 입고 싶은거 입고감.
엄마는. 춥다고 그걸 왜 입냐..
그떈.. 아무리 추워도 그 옷을 입고 가고 싶었음..~~6. 저는
'25.3.4 12:46 PM (222.109.xxx.173)그냥 냅둬요.한겨울에 패딩 안 입는 애들도 많아요
7. ..
'25.3.4 12:48 PM (175.118.xxx.52)3월인데 괜찮을 거에요.
저 어릴 때 생각해보니 스타킹 안 신어도 진짜 안추웠어요.8. 저희
'25.3.4 1:46 PM (223.38.xxx.131)둘째아들도 교복쟈켓만 입고 갔어요. 큰애 학교는 겨울용야구점퍼가 교복중에 있어서 겨울엔 외투로 그거 입는데 둘째 입학한 고등학교는 그런 겉옷이 없더라구요.
오늘은 추우니 패딩을 겉에 입어야한다 했는데 말 안듣고 얇은 걸 입고 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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