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준비하고 나갈 때 핸드폰 사라지는 분들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5-03-03 23:41:05

제가 자주 그러거든요

심지어 분단위로 핸드폰 봤으면서

나가려니 핸드폰 실종ㅠ

그럴 때 당황하지 말고

헤이 빅스비 부르고

핸드폰 찾아줘~!

외치면 경보음이 켜져서 

어딨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너무 자주 쓰는 기능ㅠ

 

 

IP : 119.71.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3 11:43 PM (220.117.xxx.26)

    우리집 빅스비는 불러도 대답 없을때 많아요
    에효 .. 인간이나 기계나 할 마음 있어야 대답

  • 2. ...
    '25.3.3 11:44 PM (110.9.xxx.182)

    오..무음인데도 되네요..ㅎㅎ

  • 3. ㅇㅇ
    '25.3.3 11:46 PM (125.130.xxx.146)

    외출할 때 현관에서 서두르며 외쳐요.
    빅스비 어딨니~~
    네 저 여기 있어요~~
    가방 속에서 예쁘게 답합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 4. 화면이
    '25.3.3 11:52 PM (119.192.xxx.50)

    잠기면 대답 안하던데요
    혹시 잠겨도 대답하는 설정이 있을까요?

  • 5. ㅇㅇ
    '25.3.4 12:04 AM (125.130.xxx.146)

    잠금상태 사용을 활성화 하시면 돼요
    빅스비 설정에 있어요

  • 6.
    '25.3.4 12:08 AM (112.133.xxx.34)

    어머나. 무음이어도 대답하나요?
    몇미터 안에 있어야 반응하는지요?
    몰라서 한번도 안써본 기능인데 저 허구한 날
    핸드폰 찾아 헤매는게 일이에요.
    아까 4식구 차타고 오다가 식겁했어요.
    관광지 화장실에 들렀다 오는데 화장실에 두고온 줄 알고
    핸드폰 어디있지, 막 자리를 두리번거리며 허둥지둥 찾으니
    앞자리 탄 아들이
    좀 전에 충전해 달라고 나한테 줬잖아...
    하며 웃네요. 앞자리 중간 콘솔박스 위에
    충전기 끼운채 얌전히 있었어요.

  • 7. 휴식
    '25.3.4 12:10 AM (125.176.xxx.8)

    저도 하이빅스빅 오늘날씨 하고 부르면 대답해줘요
    오늘 날씨는 이러 이러 해요 하고.
    매번 쓰는 기능

  • 8. .....
    '25.3.4 1:06 AM (106.101.xxx.242)

    감사 빅스비 설정하고왔어요

  • 9. ..
    '25.3.4 1:57 AM (223.39.xxx.188)

    어머나. 무음이어도 대답하나요?
    => 네 대답해요.

    저는 루틴설정해서
    집에 오면 잠금해제 되고, 핸드폰도 벨소리
    집 반경 벗어가면 진동
    회사에선 무음이 되게 설정해놨어요

    주차자리도 "빅스비(전 명령어를 '빅스비'로 설정했어요), 주차 B3 D20이야" 하면 빅스비가 저장해두고
    "빅스비 주차자리 어디야?" 하면 알려주는 기능 요긴하게 써요

    기상송도 따로 루틴화시키고
    화장할때쯤 날씨 알려주게 설정해두고
    등등등

  • 10. 000
    '25.3.4 8:38 AM (49.173.xxx.147)

    빅스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205 8 000000.. 2025/03/04 3,318
1690204 오늘 눈오고 추울것같은데 롱패딩 오버일까요 5 .. 2025/03/04 3,880
1690203 사천) 민주 22.2% 국힘 58.9% 16 ㅇㅇ 2025/03/04 3,568
1690202 무자녀 돌싱인데 안 외로워요 40 50대 2025/03/04 6,451
1690201 이노래듣고 펑펑 울었어요 14 ... 2025/03/04 4,899
1690200 주기자 : 명태균 게이트에서 한동훈도 무사하지 못하다 9 ... 2025/03/04 3,277
1690199 '난 여기에만큼은 좀 더 돈을 쓴다!'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21 Foto 2025/03/04 3,819
1690198 화장할때 브러쉬같은것도 휻대하고 다니시나요? 1 화장솔 2025/03/04 843
1690197 고깃집 1인분 100g씩 파는데 있던가요. 5 .. 2025/03/04 1,301
1690196 카레 비싸서 못해먹겠네요 14 ㄱㄴㄷ 2025/03/04 6,780
1690195 햄버거 먹는 요령이 있을까요? 20 .. 2025/03/04 2,847
1690194 사람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뭘까요 42 88 2025/03/04 4,871
1690193 산티아고 순례길 가고싶어요 9 함내자 2025/03/04 2,229
1690192 오쿠 5 2025/03/04 770
1690191 결국 존엄은 돈이 결정하네요 34 2025/03/04 6,848
1690190 류수영씨 요리책 언제 나오나요 ... 2025/03/04 689
1690189 김명신 자승죽음 국정원 홍장원 ㅠㅠ 40 용산관저방빼.. 2025/03/04 16,296
1690188 친정엄마와 합가할까 하는데요... 99 ... 2025/03/04 12,138
1690187 갱년기라 그럴까요? 10 어쩌죠 2025/03/04 2,105
1690186 추천) 나의 최고빵집은 어디인가? 66 ... ... 2025/03/04 4,933
1690185 어디가 진짜 아방궁인지.? 9 .. 2025/03/04 1,686
1690184 저도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16 성심당 2025/03/04 3,586
1690183 이마트에서 안심 스테이크만 잔뜩 샀어요 1 ..... 2025/03/04 2,046
1690182 대화는 내감정상태가 8할 같네요 2 감정 2025/03/03 1,191
1690181 미 전역에서 한미연합 군사훈련 ‘프리덤 실드 25’ 중단 촉구 .. 2 light7.. 2025/03/03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