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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같아서

..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25-03-03 22:48:31

평생 본인 잘되는거에만 관심있고

자식들은 가성비육아만 최소한으로 하고

본인은 쇼핑 중독으로 백화점 vip하는게 자랑

맨날 뭐 잘될만 하거나 어디서 칭찬받아오면 너가 그런걸 어떻게 하냐~하면서 못하게 하기, 기죽이기, 코웃음치기

지금도 제자식 교육시키는건 다 못마땅해하고 본인인생은 돈잘쓰고 행복하게 사시는데

자꾸 절 비난하고 사사건건 뭐라하니

엄마는 나르시시스트같다 해버렸네요.

이런 엄마도 있나요?

IP : 223.38.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 10:52 PM (39.118.xxx.199)

    듣도 보도 못함.
    제가 지방 촌 출신이라 그런가봐요. 다들 자기 희생적인 부모들만 봐 와서요.
    대체로 서울 사는 엄마들이 그런 듯요.

    엄마는 나르시시스트같다 해버렸네요. ㅋ
    조금 마음의 위안이 되신다면 잘 하셨어요.

  • 2. ㅇㅇ
    '25.3.3 11:06 PM (39.7.xxx.188)

    우리 엄마랑 너-무 똑같다
    제 자매 아니시죠?

  • 3. 와우
    '25.3.3 11:09 PM (70.106.xxx.95)

    그 코웃음 치는거때문에 안보고 살아요
    불쌍한척 하고는 막상 좀 만나면 다시 그 코웃음에 비웃기 무시 비아냥거리기 약올리기 시전하는 친정엄마에요.
    의외로 흔하더군요

  • 4.
    '25.3.3 11:37 PM (39.7.xxx.216)

    딱 우리엄마
    연끊었어요

  • 5. 서서히
    '25.3.3 11:41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연락을 죽이고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만 하세요.

  • 6. ㅇㅇ
    '25.3.3 11:43 PM (1.247.xxx.190)

    저도요
    예전부터 듣던소리 너가그렇지
    엄마만큼만 살아봐라?
    지금도 자식교육 뒷바라지 보다
    니 인생즐기래요

  • 7. . .
    '25.3.4 12:44 AM (116.37.xxx.69)

    좀 이기적인 인간들이
    남 배려 없이 하고 싶은 말 다 내뱉고 사니
    본인은 스트레스 없이 잘 살고
    그 주위사람들은 언어폭력으로 죽어나죠

    성인인 이상 개무시하고
    나를 사랑해 주세요

  • 8. 제일
    '25.3.4 5:25 AM (70.106.xxx.95)

    제일 듣기싫은 소리가
    자식새끼들 키워봤자 다필요없다 남자가 최고니라

  • 9.
    '25.3.4 6:40 AM (58.29.xxx.78)

    똑같네요.
    저도 연 끊었어요.

  • 10. less
    '25.3.4 9:44 AM (49.165.xxx.38)

    울 친정엄마가 70중반인데..~~

    그걸 여태껏 모르다. 최근에 알았어요.

    저희 엄마가 나르라는걸.

  • 11. ..
    '25.3.4 10:57 AM (61.254.xxx.115)

    울엄마 나르임.연끊고 맘편하게 살음.나를 자꾸 비난하고 깎아먹는사람은 안보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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