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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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님이 수액맞지 말라고 하십니다
1. 이분은
'25.3.3 10:54 PM (218.55.xxx.181)왜 계속 반말 같은 어투로 말씀하시는 건지...
외국에 오래사신 말투 같다기엔...2. ....
'25.3.3 10:57 PM (119.204.xxx.8)제발 링크만 걸지말고
요약해서 글로 써줘요3. 링크걸지마요
'25.3.3 11:00 PM (118.235.xxx.95)최소한 내용 요약하는 게 글올리는 예의
링크만 던져놓는 거 짜증나요4. 음
'25.3.3 11:18 PM (222.111.xxx.187)저 사람이 누군데요?
5. 후
'25.3.3 11:21 PM (114.206.xxx.112)누구죠???
6. 참의사
'25.3.3 11:30 PM (211.234.xxx.26)엠디앤더슨 교수출신 의사예요
연세는 많지만 굉장히 실력있는 분이에요7. 00000001
'25.3.3 11:34 PM (175.118.xxx.241)저 유투브는 안봤고요
열날때 해열제 먹어도 안떨어질때
수액맞으면 바로 떨어지더라구요ㅡ여러번
그래서 좋다생각했는데8. 암전문의
'25.3.3 11:49 PM (59.7.xxx.217)들을만 합니다.
9. ㅇㅇ
'25.3.3 11:54 PM (116.121.xxx.208)맞고싶어서 맞는 사람이 있나요.
10. 간단히라도
'25.3.4 3:17 AM (39.7.xxx.232)적어줘요..
11. ㅇㅇ
'25.3.4 11:25 A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수액은 설탕물 먹는거랑 마찬가지. 음식으로 섭취하면 몸이 적당히 조정을 하는데 주사로 직접 들어오면 몸에서 조정을 못함. 몸에 좋다고 주사(수액?) 맞는것은 아주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하네요. 음식을 못먹을 정도의 환자라면 수액을 맞아야겠지만 음식섭취에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약이나 음식으로 보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12. ㅇㅇ
'25.3.4 11:25 AM (61.101.xxx.136)수액은 설탕물 먹는거랑 마찬가지. 음식으로 섭취하면 몸이 적당히 조정을 하는데 주사로 직접 들어오면 몸에서 조정을 못함.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주사(수액?) 맞는것은 아주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하네요. 음식을 못먹을 정도의 환자라면 수액을 맞아야겠지만 음식섭취에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약이나 음식으로 보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13. 위에 ㅇㅇ님..
'25.3.4 12:07 PM (218.55.xxx.181)수액이 설탕을 먹는 거라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엔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간 단 음식들이 도처에 널렸는데
왜 그걸 먹을 때와 수액 맞는것과는 엄청 다른 효과인 이유는 뭘까요??14. 감기 몸살로
'25.3.4 12:26 PM (118.37.xxx.166)며칠을 운신을 못하다가 병원 가서 수액 맞고
다음날부터 괜찮아져서 거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당장 살아나는게 중요하지 안좋다고 누워서 끙끙앓을 필요있나요? 인명은 재천인데.15. ...
'25.3.4 12:40 PM (218.145.xxx.245)유투브 내용은 못봤지만
건너건너 아는 분이 코로나 걸리고 관리 잘 하시다가 수액 맞은 후에 갑자기 악화되어 돌아가셨어요. 조심하긴 해야해요.16. ㆍ
'25.3.4 12:40 PM (182.225.xxx.31)우리 일반감기로 병원가도 힘들어하면 수액하나 맞으실래요? 해서 한번씩 맞잖아요
저도 이비인후과갔다가 의사가 맞으라해서 맞고있으니
주사놔준 간호사가 작은 소리로 저더러 다음엔 맞지말고 그돈으로 고기 사드세요 라고해서 웃었는데 그게 맞는거같아요
물에 비타민 포도당등 수면제 약간 탄 물이 수액잖아요
일시적으로 기운잠깐 차리는거겠죠17. ...
'25.3.4 1:07 PM (59.7.xxx.134)큰일앞에 며칠을 잠도못자고 먹지도못하고..어떻게든 몸을 추스려야 했을때 병원가서 얘기하고 비타민이랑 이것저것 섞은 수액맞고 버텼어요
수액맞고나면 그나마 몸이 움직여지고 밥이 넘어가더라구요
잠깐 반짝효과지만 필요할땐 그거라도 맞아야겠더라구요
보약먹듯 생각하고 맞지는 말라는거겠지요18. 어르신들
'25.3.4 1:46 PM (175.208.xxx.185)어르신들 기력없을땐 수액이 만병통치약인데 모르시나봐요.
19. .....
'25.3.4 1:50 PM (211.198.xxx.104)병원이 장사하는거죠
의학 지식 별로 없는
제가 봐도 수액은
플라시보 효과 이용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20. ᆢ
'25.3.4 2:47 PM (59.26.xxx.224)저분 나오는 유트브 제목들이 다 이상해요. 좀 들어보고 다 안듣게 돼는데 저 분 제대로 경력있는 의사인가요? 약력도 좀 이상하고
21. 글쎄요
'25.3.4 2:53 PM (112.158.xxx.15)언제였나 호흡기 전염병 백신없을때 고열로 입원하면 무조건 수액이었어요
근데 신기하게 수액 맞고나면 열이 떨어지는걸 경험하고
그 이후로도 필요할땐 하면 맞아요22. ᆢ
'25.3.4 2:53 PM (59.26.xxx.224)전 수액같은거 병자나 맞는거지 일반 건강체는 뭐하러 맞나 이해는 안돼요. 밥 먹고 소화시켜 천천히 공급하는걸 먹고 소화하는 단계 없애고 바로 혈관에 넣어주는걸 왜 하는지. 단지 시간단축 시키는거지.
23. 흠..
'25.3.4 3:24 PM (218.148.xxx.168)저거 예전에 봤는데 솔직히 맞는 얘기 아닌가요? 뭐 진짜 아파서 맞는건 모르겠지만, 본인 컨디션 별로라서, 술 많이 마셔서 술 깨느라. 뭐 그런 이유로 맞는 건 안 좋을거 같은데요.
24. 위에 어르신들 님..
'25.3.4 4:38 PM (115.90.xxx.90)특히 어르신이나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경우 수액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천천히 오래 맞아야 하는데 보통 병원에서 2~3시간 단시간에 맞으면...
심장에 무리가 갈수 있어요...
이게 반짝 효과로 몸이 가뿐하게 느끼다보니 심장에 무리가 가있는거 생각못하시고 평소보다 활발한 활동을 한다거나, 운동을 좀 더 하게되는 경우.. 노인분들 수액맞고 돌아가실수도 있습니다.25. 효과 빠른
'25.3.4 4:40 PM (115.90.xxx.90)효과 빠른이유야 당연히
먹는약은 소화 흡수까지 오래 걸리고
수액은 혈관에 바로 약이 주사되니 바로 효과나 나타나겠쥬... 엉덩이주사보다도 더..26. ..
'25.3.4 5:04 PM (58.121.xxx.121)코로나 걸려서 두들겨 맞은거 처럼 아팠는데
수액맞고 회복 했어요
긴급 할땐 필요해요27. ㅇㅇ
'25.3.4 5:19 PM (211.206.xxx.236)필요하면 당연히 맞아야지요
근데 조금만 피로해도, 술마시고 컨디션 회복용으로
수액 맞는 사람들도 있어요
고용량 비타민, 마늘주사니 뭐니 그런거 말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