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5-03-03 20:02:48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 해리슨 포드예요.

어릴때 인디아나 존스 2를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 

23년에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을 보면서 해리슨 포드가 아직 현직이라는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어요.

화제작 미드 1923도 아직 다 못 봤지만 박력있고 재미있어요. 

 

사브리나는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오드리 햅번과 험프리 보가트가 나온 1954년도 오리지널이 있고

해리슨 포드와 줄리아 오먼드가 나온 1996년도 리메이크가 있는데

넷플릭스에는 해리슨 포드가 나온 1996년도 영화가 있어요.

줄리아 오먼드는 별 매력이 없어 아쉽지만 해리슨 포드는 여전히 좋아요.

병이 있어 활동을 못한다는데  건강하게 더 오래 살았으면 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세월이 지나 조사가 기사로 올라오면 아쉽고 가슴이 내려앉아요.

대체연휴일 마지막 저녁을 영화로 달래봅니다.

IP : 175.198.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 8:06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해리슨 포드 좋아하는데.
    노환 중인가 보네요.
    건강하게 오래 살길 바래요.

  • 2. ..
    '25.3.3 8:09 PM (211.234.xxx.136)

    두 분 다 당장 돌아가실 것처럼 글을 쓰셨는데 대상포진이래요.

  • 3. ㅇㅇ
    '25.3.3 8:14 P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해리슨 포드..하면 저는 위트니스witness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예전에 워낙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서.....
    도망자도 재미있었는데 참 많이 늙으신
    근래 모습에 세월이 원망스러울 정도.
    큰 덩치로 박력있고 빠릿한 느낌이 아니라
    느릿느릿 액션을 소화해 내는 모습인데
    오래 보고 싶어요.

  • 4. ....
    '25.3.3 8:29 PM (175.198.xxx.195)

    대상포진이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잘 낫기를...

  • 5. ditto
    '25.3.3 8:3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냇츨에 있다니 언제 한 번 봐야겠어요 저는 해리슨 포드하면 뭐니뭐니 해도 잭 라이언 시리즈!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헐리우드 영화지만.
    https://youtube.com/shorts/jrHx_0wbMyI?si=OllqLgYjwogGPBQ4 링크는 해리슨 포드의 웃긴 수상 소감 ㅎ

  • 6. 111
    '25.3.3 8:54 PM (124.49.xxx.188)

    해리슨포드 웃겨요.. 자기만 등장하면 스타워즈-존윌리엄스 음악이 나온다고..ㅋㅋㅋ
    자기가 병원에서 내시경하는데도 나오더래요...
    어떤 토크쇼에서.. 이제 말년의 플랜이 뭐냐고 질문하니, BECOME RICH AND FAMOUS..하는데 귀엽더라구요 ㅋㅋ

  • 7. 111
    '25.3.3 8:55 PM (124.49.xxx.188)

    아..인디아나 존스음악이군요..

  • 8. 예전
    '25.3.3 9:40 PM (1.240.xxx.21)

    엔 참 잘생겨 보이던 해리슨포드를
    사브리나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저 느끼하다ㄴ,ㄴ
    전 줄리아오먼드만 보이더라구요.

  • 9. ㄴㄴ
    '25.3.3 11:16 PM (122.203.xxx.243)

    오드리헵번 주연의 사브리나를 보고
    너무 이뻐서 푹 빠져 봤는데
    줄리아 올먼드는 반의 반도 못따라가네요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81 윤유선씨 6 어머나 2025/03/03 6,479
1690080 맵탱 소컵 싸요 2 ㅡㅡ 2025/03/03 938
1690079 미용실에서 본 무서운 부부 7 아까 2025/03/03 6,939
1690078 올리브영 빅 세일 시작 > 인생템 추천하고 갑니다 97 코코몽 2025/03/03 26,296
1690077 제천 빨간오뎅 축제?? 7 ... 2025/03/03 1,534
1690076 미용실에서 의향과는 다르게 염색을 해놨을때 다시 해달라고 .. 3 초콜렛 2025/03/03 1,012
1690075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77 .... 2025/03/03 18,127
1690074 미키17 보고 느낀 엉뚱한 생각(약스포) 4 긁적긁적 2025/03/03 1,964
1690073 대체공휴일 오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막차 2025/03/03 508
1690072 70대 엄마 몸이 벌레가 쏘는거 같다는데 뭘까요 9 여쭤요 2025/03/03 2,884
1690071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1,589
1690070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575
1690069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2 __ 2025/03/03 4,644
1690068 선관위 직원, 8년간 124회 817일간 해외여행 25 ㅇㅇ 2025/03/03 3,219
1690067 정신과 상담비용 3 눈사람 2025/03/03 1,459
1690066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6 사고싶다 2025/03/03 870
1690065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6 ... 2025/03/03 2,471
1690064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602
1690063 제가 예민한 건가요..? 13 2025/03/03 3,399
1690062 액정보호필름 너무 붙이기 쉽네요 5 ㅇㅇ 2025/03/03 1,910
1690061 친구가 저보고 까칠하다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31 ㅎㅎ 2025/03/03 4,009
1690060 겨울 지나갈려하니 아쉽네요 15 날씨 2025/03/03 2,542
1690059 이맘때면 찾아오는 맞춤법이요 13 @@ 2025/03/03 1,680
1690058 이사가려는 집에 가스렌지가 없다는데요. 12 ㅇㅇ 2025/03/03 3,638
1690057 이재명 vs 국힘 후보 다 합침.jpg 6 무섭네요 2025/03/03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