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누수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5-03-03 02:10:44

작년12월부터 안방 드레스룸천장 에서 물이 떨어져서

누수업체 불렀더니 원인을 못찾겠다하고 혹시 비올때 물 떨어지는지

보라해서 기다렸더니 오늘 비가 많이 오니 물이 다시 떨어져요.

아마 옥상에서 물이 새나 봐요.

지은지 6년된 신축이고 저희는 29층중에 27층인데

외벽누수로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관리실에 말하면 수리가 가능할까요?

 

IP : 182.219.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3 2:13 AM (220.94.xxx.134)

    헉 아파트천장요?

  • 2. ..
    '25.3.3 2:15 AM (211.210.xxx.89)

    꼭대기층도 아닌데요? 비가 새나요?

  • 3.
    '25.3.3 2:22 AM (182.219.xxx.35)

    저도 탑층이 아니라 윗집누수라 생각했는데 리런 경우도 있네요.
    아마 외벽에 크랙이 생겨서 비가오면 스며들어 그러나봐요.
    저희와 비슷한 경우인데 수리하신 분 경험 좀 나눠주세요.
    비가오니 드레스룸과 욕실앞 천장에서도 물이 똑똑 떨어지니
    신경쓰이고 걱정되네요.

  • 4. .....
    '25.3.3 2:2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린 구축인데 관리실이 이런 걸 적극적으로 대처해요. 넘 다행이죠. 어느 날 집집마다 찾아다니다가 공사업체 불러 우리집 벽을 뚫었어요. 4개층아랫집에서 누수있다고..
    뚫어보니 과연 공용배관에서 물이 송송. 고치고 벽 다시 막고 부분도배하고 끝. 전 덕분에 대청소 했어요. 4개층을 올라와서 알아내는 게 신기방기.

  • 5. 저희도
    '25.3.3 2:27 AM (182.219.xxx.35)

    관리실에서 적극적으로 수리해주면 좋겠네요.
    공용배관에서도 물이 샐수 있군요.

  • 6. ㅇㅇ
    '25.3.3 2:35 AM (125.177.xxx.34)

    비가 올때 그런거면
    외벽 크랙 문제겠네요
    저도 크랙 문제 때문에 관리실에 얘기했는데
    수리해 준대요
    물이 떨어질 정도면 적극적으로 해줄거에요
    비올때 누수는 누수업체는 못찿아요

  • 7. 꼭대기층
    '25.3.3 7:55 AM (175.208.xxx.213)

    그럼 꼭대기층은 비가 안세나요?
    외벽 문제면 천장이 아니라 벽으로 세는거 아닌가요?
    옥상 방수가 덜 되서 최상층이 그런건 봤어도
    아래가 그러면 이유가 뭘까요?
    관리소라고 다 이는것도 아니라
    누수 진짜 스트레스예요.
    옛날에 고생해봐서 남일같지 않네요

  • 8. 관리실에서
    '25.3.3 8:00 AM (121.130.xxx.247)

    해결해 줘야 할 문제네요

    외벽에 크랙가서 물새는거 맞아요
    업체 불러서 해결해 줄거예요

  • 9.
    '25.3.3 9:55 AM (61.80.xxx.232)

    관리실에다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88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2 .. 2025/03/04 2,055
1690387 조국혁신당 창당 1주년 야5당 대표 축사영상! 더불어민주당, 진.. ../.. 2025/03/04 516
1690386 시댁 친척이 매번 돈없다고 징징대길래 10 2025/03/04 4,532
1690385 치매의 현실 ㅡ치매부부 영상ㅠ 18 .. 2025/03/04 7,497
1690384 올해 6세 인데 아직도 통잠 못자는 아이 17 통잠 2025/03/04 1,795
1690383 82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분이 많은데 왜 주위에는 드문지 13 .. 2025/03/04 1,883
1690382 형편 어려운 지인에게 온누리상품권 선물했더니 15 에휴 2025/03/04 6,001
1690381 내동네에서 소비를 해야해요 22 :: 2025/03/04 4,401
1690380 미성년자들 편의점 상품권 쓸 수 있나요 3 ㅇㅇ 2025/03/04 457
1690379 변함 없이 좋은거 3 ㅡㅡ 2025/03/04 975
1690378 종소세 신고용 카드결제 내역은 다른 건가요? oo 2025/03/04 153
1690377 근본적으로.. 사람 좋아하세요? 8 심오하다 2025/03/04 1,591
1690376 연휴 내내 곱창김 30개 넘게 먹었어요. 7 곱창김 2025/03/04 2,250
1690375 베란다에 흙집이 생겼는데 뭘까요? 6 뭐지 2025/03/04 1,995
1690374 여드름 많은 남자 고등학생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12 .. 2025/03/04 1,457
1690373 디올의 핑크 라일락 블러셔 아름다워요 8 맘에꼭 2025/03/04 2,020
1690372 브로콜리 냉동하려면 2 ... 2025/03/04 772
1690371 왜 삼겹살집만 가면 냄새가 머리부터 다 난리 날까요? 7 청신육 2025/03/04 1,816
1690370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1,851
1690369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267
1690368 동생이 호스피스병원에 있는데요 41 .. 2025/03/04 21,827
1690367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8 ... 2025/03/04 7,291
1690366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162
1690365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2 지르기도힘드.. 2025/03/04 1,731
1690364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1 ㅇㅇ 2025/03/04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