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당뇨로 지금 신부전증3기말인데요
앞으로 더 안좋아지면 투석을 해야할텐데 너무 걱정이네요
식단은 하고있는데 계속3기말기로 유지할수 있을까요?
투석은 안하고싶어요
남편이 당뇨로 지금 신부전증3기말인데요
앞으로 더 안좋아지면 투석을 해야할텐데 너무 걱정이네요
식단은 하고있는데 계속3기말기로 유지할수 있을까요?
투석은 안하고싶어요
대부분 노인이 하지만 40대도 30대도 투석하는 분 봤어요..
남편이면 부인이 신장 많이 주더라고요
자식은 앞길이 구만리고 배우자 아니면 십년씩 뇌사자 순번 기다리던데 방법이 없으니..
요즘 2,30대도 꽤 있대요. 신장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몸 만든다고 단백질 파우더 과다섭취해서—-.
속 상하시겠지만 의사와 상의하며 최대로 노력하시고, 필요하면 해야죠.
친구 중 하나기 신장 유전력 있는데
최근 보니 정말 쉽게 피로해 하고, 생활에 제약이 많았어요. 그 친구도 조금 더 나빠지면 투석한다 하더라고요.
얼마전까지도 신부전증2기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됐어요
투석 받으면서 오래살수있나요?
식이 조절해서 투석 시기 늦쳐야 한답니다.
30대부터 당뇨로 약먹고,주사놓던 친척 어른.
50 즈음 투석하셨던 것 같아요.
지금 60 인데, 계속 병원 입/퇴원 반복 하세요.
나중에 제 신장 줄수있는데 그것도 성공률이 낮은거 아닌가요?
네이버에 신장 카페 가입하세요. 정보 많아요.
투석 받으면서 오래 사는 분도 있고
이식해서 오래 쓰는 분도 있고
사바사인듯요
요즘 고령화와 잘못된 식단으로 신장병 급증이예요
남편은 만성신장병 40세에 3기진단받았고
(당뇨는 없음) 지금은 58세.
지금도 3기입니다(3기 2단계)
투석아직 안받고 있구요.
약쓰는게 차이가 많더라구요. 오래 다니던
병원에서 바꾸어 새로운 약들을 시도중인데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병원 잘 알아보고 투석시기를 늦추고
식이 운동하면서 관리할수 있으실 거예요.
저희도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