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 이슈는 선관위네요

[핫하다]

아까 어느분이

한동훈이 겨우 책 하나 냈는데 뉴스선점율 1위라고,

사실상 대선후보 1위라고 큰소리치더니만.

오늘 하루 최고 이슈는 선관위, 부정선거에요.

오늘 하루만 글이 대체 몇개인지...

역시 극우들의 전투력은 대단합니다.

 

간만에 공식적으로 움직였는데 한동훈이 많이 안타깝네요.

이러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지경.

 

 

[이제]

민주당 반대하면 극우라고 하기로 했어요?도대체 극우란 뭔가요?

[..]

헌법을 지키지 않고 법치주의를 부정하면 보수가 아닌 극우죠.
정부와 선관위, 법원, 국정원이 아니라고 해도
나라시스템을 믿지 못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보수가 아닌 극우에요.
헌법과 법을 어긴 윤석열을 두둔하고
내란을 선동하면 보수가 아닌 극우에요.

[이제]

이재명이 우리가 보수다 하니까,
그동안 보수라고 욕하던 것을 극우라고 하기로 했나요?
오늘부터 우리가 보수 라고 해서 이재명당이 보수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이재명이 오늘 지가 보수라고 했다고 해서
내일도 보수일 것도 아닙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

저는 민주당울 반대한 사람을 극우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또한 민주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

이재명 비판은 제 글에서 하지말고 이재명에게 하세요.
저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아요.
누가 누구를 보고 정신을 차리래요?
님이야말로 정신차리세요!!

[계몽령]

선관위까지 썩었는데 나라가 뒤집어질일이죠
비상사태
https://x.com/lalapesto/status/1895760646786163180

[..]

헌법을 제일 먼저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하고도 반성은 없이
여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나라가 뒤집어질 일 아닌가요?

[선관위가]

핫하군요
구린 데가 많은 모양이죠? 좀 알아봐야겠네요.

[..]

선관위가 이상하긴 하죠?
1호 당원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니
여당인 국힘당이 나서서 특검이라도 하자고 해야 하지 않나요?
왜 여당이 나서지를 않나요?

[ㅋ]

부정선거 믿는사람은 극우들 뿐이고 한동훈 지지율 올라가면 또 국힘댚표로 나옴 왜냐 악은 지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악마무당과도 손잡는 것들이니

[극우를]

극우라고 하면 화를 내는 건 왜 그런가 몰겠네요

[ㅅㅅ]

희한한 반체제 극우들...

[..]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보수를 극우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수는 법치주의와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민주당을 반대한다고 극우라고 하지도 않아요.

[..]

보수라고 주장하는 국힘당 조차도 부정선거를 주장하지 않아요.

[어쨌든]

선관위는 감사받고
채용비리 밝혀야하는곳은 맞아요

[발작버튼?]

왜 극우라는 글에 파르르 ㅋㅋㅋ

[..]

네. 저도 채용비리는 수사받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허나 빼박 증거가 있던
권성동, 김성태, 곽상도도 채용비리를 저질렀는데
무죄판결을 받는걸 보면 선관위도 무죄나올까 걱정은 됩니다.

[원글은 대체?]

누구를 극우라고 생각하십니까?

[원글은 대체?]

선관위 감사를 주장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극우입니까?

[...]

부정선거 믿기 싫거든요

그런데 선관위는 그럴수록 덮을께 아니라
제대로 밝혀야지요. 없다고 우기면 끝인가?

좌파고 우파고 나라가 엿되기 직전에
이건 까발려야죠

좌든우든 덮는 놈이 범인이겠죠

[ᆢ]

선관위에서 온갖 채용비리가 저질러진다해도 감사조차 못하게 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선에서 이긴 쪽이 부정선거를 주장한다면
간발의 차이로 진 쪽에서 오히려 환영하고
밝혀보자 해야 당연하지 않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게요]

부정선거가 발작버튼인 당 있잖아요??

[..]

각 개인의 가치와 신념은 다르니 따지지 마시구요.
저는 사회적 통념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자칭 보수인 국힘당이 부정선거 의혹을 당 공식입장으로 발표하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보수라고 하겠습니다.

[..]

선관위에서 온갖 채용비리가 저질러진다해도 감사조차 못하게 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선에서 이긴 쪽이 부정선거를 주장한다면
간발의 차이로 진 쪽에서 오히려 환영하고
밝혀보자 해야 당연하지 않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

님. 감사원의 업무범위를 벗어난다잖아요.
어서 고발하세요. 수사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헌법과 법률을 따라야지요.
법을 어기고 감사원이 감사하라구요? 그게 말이 됩니까?
법이 이상하면 저에게 따지지말고 법을 바꾸라고 국회에 얘기하세요.

그리고 저도 채용비리는 수사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정선거는 동의하지 않으니 저에게 따지지말고
국힘당에 얘기하세요.
선거로 국회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해결할 문제죠.
대선에서 이긴 쪽, 국힘당은 부정선거에 대한 공식입장이 없어요.
제가 국힘당입니까? 국힘당에 확인하세요.

[ㅋ]

민주당과 국힘 국회의원들은 당연히 뭉개죠. 부정선거 들추어 밝혀내면 자기네들 38개월 남은 임기가 얼마나 아깝겠어요.

[...]

애초에 명태균 녹취록 덮으려고 표적수사 시작한 건데 무슨 부정선거가 있겠습니까.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죄를 덮으려고 부정선거설 퍼뜨리는 세력들은 국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죄가 너무나 큽니다. 대선 치르기 직전에 선관위 공정성 문제없다 포스터도 만든 게 윤석열 선본입니다.한국 시스템 곳곳을 다 망가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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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가 181차례 이뤄졌고, 이 가운데 91%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해 검찰·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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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50122n17039?mid=m01

[...]

윤 대통령이 2022년 당선된 뒤 얼마 뒤의 일이다. 한 만찬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자신이 대선에서 0.73%포인트 차로 이겼지만 실은 부정선거가 아니었으면 이재명 후보를 더 큰 격차로 이겼을 것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한 의원이 “부정선거로 표 차이가 줄어드는 일은 없다”고 지적하자 윤 대통령이 싸늘한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것이다. 비상계엄은 그의 이런 인식이 인식으로 끝나지 않은 결과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1220/130694574/2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윤석열이라는 인간의 인식 수준이 겨우 이 정도인 거예요.
자기가 대선에서 이겼는데 그 차이가 0.73%라고 선관위가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수준요.
여기에 부화뇌동해서 부정선거설 퍼뜨리고 선관위 중국인 어쩌고 하는 자들은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부끄러움 따위 모르겠지요. 인식 수준이 윤석열 정도밖에 안 되니까요.

[ㅡㅡ]

부정선거와는 별개로
선관위 채용비리는 밝혀져야 하는 것이 맞아요
그게 통념이고 묵인될 정도의 수준이라면
노조들 자녀에게 직업 승계하는 건 뭣하러 비판하는 건데요?

[...]

선관위 압색 백수십여 차례를 윤석열 정권에서 했는데 감사조차 못하게 한다는 건 무슨 말입니까. 압수수색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그런데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면서 특정인이나 기관을 표적으로 삼으면 밥먹듯 하는 게 압색이 되었습니다.

선관위가 썩었다 하시는 분들
윤석열이 내란하면서 비상입법기관 구상한 건 아시나요?
그게 전두환이 쿠데타 때 만들었던 국보위예요.
현재의 국회를 없애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꼭둑각시 의회를 짜는 겁니다. 이거 검찰 조사에서 다 나온 거고 뉴스로도 나왔어요.
그러려면 국회를 해체해야죠. 해체하려면 지난 총선 등 과거 선거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야겠죠. 선관위에 시비를 거는 건 그 때문입니다.

[...]

선관위, 부정선거설 퍼뜨리는 님들,
이따위 기획의 성공에 기여해서 극우 독재세력이 득세하는 세상 오면
당신들도 자유를 잃어요. 그리고
이런 일에 앞장 섰던 앞잡이들은 맨처음 처단 대상이 됩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어김이 없어요.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처단하고 수거하겠다는 세력은
다른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이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돼야하고요
그들의 거짓말과 선동을 돕는 것은 크나큰 죄입니다.
당신들 바로 옆에 살던 가족과 이웃을 죽일 수도 있는 일이에요.
선관위 비리 어쩌고 분노하는 척하면서
윤석열이 총칼로 민간인을 위협한 것은 왜 전혀 분노 안 하나요?
그는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런 거지 애국과 정의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어요.
세상에 자국민을 총칼로 위협해도 괜찮은 대통령은 없습니다.
윤석열의 논리에 따라 문제제기 하면서
정작 윤석열이 실탄 동원해서 사람 목숨 위협한 건 괜찮다고 여기고
큰 문제로 삼지 않는 게 극우입니다.
극우의 정의 1번, 인간의 기본권 무시예요.

[ㅇㅇ]

부정선거 말고
채용비리 밝히라는 건데 왜 자꾸 딴소리하세요?
채용비리 밝히라는 것도 부정선거에 묻어 물타기하는 겁니까 뭡니까?

[넹]

물타기로 보여용.
윤석열이나 극우들이 선관위 흔들기로
부정선거 여태 들먹거렸는데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으로
선관위 채용비리를 여기저기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어떻게 물타기로 안 보이겠어요?
그동안 감사원 어땠는지 다 아는데
권한도 없는 감사원이 이찌저찌 부정채용 몇몇사례
찾아내더니 온 언론이 떠들어대네요.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 온 여론이
개떼처럼 물고 늘어진 걸 보니
속이 너무 보여요.
선관위 흔들어서 평판이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무력화시키는 게 목적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