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 바로 아래 손등에 (관절 바로 비껴서) 수포가 잡혀있어요.
바로 찬물로 식히고 항생제 연고 (무피로신) 발라줬더니
지금은 통증도 없고 점점 안정/회복되는 모양새라 병원 안가도 나을 것 같기는 한데,
상처부위가 좁아지면서 (가장자리는 정상피부로 회복??), 원래 전체적으로 평평했던게, 가운데가 수포 모양으로 좀더 올라와서, 이거 터질까봐 샤워하기가 겁나요
수포 부위 자체는 크지는 않아요. 직경 1cm 미만
으 너무 씻고 싶은데 어쩌죠? 방수밴드도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ㅠ
이대로 두고 샤워, 머리 감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