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적지않은 돈 내고 아이 배우고있는데
우리애가 그만 두면 선생님은 큰 수입원 하나가 없어지겠구나 이생각이 들고 걱정도 되고요. 바보같은가요? 지금 주2회라 선생님도 꼬박꼬박 잘오시고 고액이라면 고액이거든요.
나름 적지않은 돈 내고 아이 배우고있는데
우리애가 그만 두면 선생님은 큰 수입원 하나가 없어지겠구나 이생각이 들고 걱정도 되고요. 바보같은가요? 지금 주2회라 선생님도 꼬박꼬박 잘오시고 고액이라면 고액이거든요.
제일 중요한건 원글님 아이의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는거에요
저는 과외샘 입장인데요
그런 생각 너무 이상합니다
다 먹고 살아요
어차피 애 대학 가기 전 끝날 일 아닌가요?
다른 선생님에게 배운적이 없어서 더 좋은 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찾아보고 싶긴 해요. ㅜ
지금 쌤한테 불만은 없지만 다른 쌤 궁금하고, 예체능이라 특히 더, 그리고 꽤 오래해서 고정수입 같을 텐데 타격이 있지 않을까도 싶고...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우스운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오래 한 선생님 한테 하는것 비추
다른 선생님 찾아보세요. 현직 과외샘입니다.
오래 한 선생님 한테 하는것 비추
다른 선생님 찾아보세요. 현직 과외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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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랑 맞는 선생 찾기도 쉽지 않아요
맞는 선생이면 오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큰 불만은 없지만 당연히 아쉬움도 있죠.
진도 문제라든지 과제가 뭔가 아쉽다던지 하는요
아이가 바꾸길 원하면 바꾸셔야죠 지금 성적도 잘 나오고 아이도 바꾸기 싫어하는데 바꾸는 건 리스크가 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