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애가 별스러운데 ,,,할말이없어요

ㅁㅁ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25-03-02 17:28:31

예민의 끝판이랄까 

헬스를하고 그냥와요 

뭣이 뭣이 맘에 안든다고 꼭 집에와서 

샤워를 합니다 

 

제 언니는 샤워하러 헬스를 가는데 말입니다 

 

매일 습기 가득인 샤워실 말리기가 일인데 ,,,

별스럽지만 할말이없어요 

콩삼은데 콩 난거라 ,,,

제가 한예민하거든요  ㅜㅜ

IP : 112.187.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워실
    '25.3.2 5:29 PM (175.208.xxx.185)

    샤워실 그런건 저도 인정 수긍합니다
    너무 예민할 정도는 아닙니다. 모두 참을뿐

  • 2. 저도
    '25.3.2 5:30 PM (1.236.xxx.114)

    편하게 씻고싶어서 땀흘린 옷입고 집에와서 씻어요

  • 3. . .
    '25.3.2 5:34 PM (182.220.xxx.5)

    샤워후 정리하고 나오게 하세요.
    창의 물기 제거하는 와이퍼 깉은거 있어요. 3m에서 나온거
    그거로 샤워실 벽 바닥 다 쓸어서 물기 제거하고 나오면 욕실 금방 말라요.

  • 4. ㅁㅁ
    '25.3.2 5:3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ㅜㅜ
    그 참는걸 안합니다

    모자까지 물이 뚝뚝 수준인몸에 옷을 주워입고오는게 더 찜찜일거같은요

    그쵸
    스스로 마무리
    그거 참 좋은건데 그 교육을 제가 못 시킵니다

  • 5. 성향
    '25.3.2 5:50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는 부부와 대학생남매 넷이 다 운동다니는데
    예민한 남편과 딸은 늘 헬스장 복싱장에서 샤워하고 오고
    저와 아들은 늘 집에 와서 샤워해요
    부녀는 늘.. 운동하고 바로 샤워하는 즐거움으로 운동을 가는거라고 말하지만
    저난 아들은 옷이나 로션등 챙겨가는것도 귀찮고 집이 아닌곳에서 샤워하는것도 싫어요

  • 6. 다른 성향이지
    '25.3.2 5:52 PM (119.71.xxx.144)

    저희는 부부와 대학생남매 넷이 다 운동다니는데
    예민한 남편과 딸은 늘 헬스장 복싱장에서 샤워하고 오고
    저와 아들은 늘 집에 와서 샤워해요
    부녀는 늘.. 운동하고 바로 샤워하는 즐거움으로 운동을 가는거라고 말하지만
    저와 아들은 옷이나 로션등 챙겨가는게 귀찮고 집이 아닌곳에서 샤워하는것도 싫어요

  • 7.
    '25.3.2 5:53 PM (112.169.xxx.195)

    우리 아들은 헬스후 샤워하고
    집에 와서 자기전 또 해요;;;;

  • 8. ……………
    '25.3.2 5:56 PM (223.38.xxx.11)

    헬스 후 샤워하는게 더 이상해요

  • 9.
    '25.3.2 6:01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4년차지만 저도 헬스장서 샤워한 적 한번도 없어요.
    가끔 탈의실서 누가 옷벗고 있음 깜짝 놀랍니다.
    그냥 깨끗한 내집 욕실이 좃믐.

  • 10.
    '25.3.2 6:02 PM (218.155.xxx.188)

    4년차지만 저도 헬스장서 샤워한 적 한번도 없어요.
    가끔 탈의실서 누가 옷벗고 있음 깜짝!놀랍니다.
    아무리 청소 한다 해도 남이 쓴 손잡이, 드라이 등등 별로라서..
    그냥 깨끗한 내집 욕실이 좋음.

  • 11.
    '25.3.2 6:04 PM (58.140.xxx.20)

    전 이해가 가요

  • 12. ㅠㅠ
    '25.3.2 6:04 PM (123.212.xxx.149)

    저도 헬스장에서 샤워하기 싫어요 ㅠ
    내집 욕실이 제일 좋아요.

  • 13. ㅁㅁ
    '25.3.2 6:15 PM (112.187.xxx.63)

    ㅜㅜ
    그 참는걸 안합니다

    모자까지 물이 뚝뚝 수준인몸에 옷을 주워입고오는게 더 찜찜일거같은요

    그쵸
    스스로 마무리
    그거 참 좋은건데 그 교육을 제가 못 시킵니다

    아 ㅡㅡㅡ
    다수가 그러시군요
    내심 살짝 불만이었는데
    잔소리 안하길 천만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03 김숙 송은이 인생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29 .. 10:55:31 5,180
1691802 제주도 바람 장난 아니네요 7 윙윙 10:49:32 1,384
1691801 주방 수전 선택 도와주세요 4 ㅇㅇ 10:48:28 668
1691800 세탁기로 야무지게 돌린 자동차키 고쳤어요 3 유튜브 10:48:10 921
1691799 이런 애 차 안태우는게 낫죠? 10 Q 10:47:26 1,907
1691798 아파트 골라주세요~ 23 쿠쿠 10:44:43 1,638
1691797 대구 수성구 30평대 아파트 6 ..... 10:44:30 1,983
1691796 주물 후라이팬 쓸 때 스텐레스로 된 뒤집개 써도 되나요? 2 ㅇㅇ 10:44:03 461
1691795 (중앙) 세컨드폰 선관위 전사무총장은 국짐 예비후보! 4 .. 10:43:54 487
1691794 당연 탄핵이지만 대선후가 문제네요 18 ........ 10:43:38 1,770
1691793 마트 왔는데 계산줄이 길어요. 3 이마트 10:39:13 1,738
1691792 연어덮밥 먹는 법.. 6 오노우 10:38:28 1,013
1691791 축의금 내야할까요? 107 ㄱㅋㄴㄹ 10:37:07 3,601
1691790 저도 방학 끝난 게 아쉽네요... 1 아쉽 10:35:27 1,115
1691789 리얼미터_ 민주당 44.2% , 국힘 37.6% 5 ... 10:27:34 957
1691788 한가인 결국은 질투 55 ... 10:15:00 6,106
1691787 치실 추천해주셔요 22 ... 10:00:10 1,338
1691786 광명시 눈 많이 왔나요? 4 안전문자 09:56:44 1,156
1691785 고3 올라가는아들 센트룸 맨 괜찮을까요? 16 개학 09:52:21 915
1691784 서울은 쨍쨍 맑은날 7 뭐야 09:48:00 1,608
1691783 독일 공영방송국 ARD1, 한국 부정선거 다큐 방영 62 진실 09:46:31 3,289
1691782 아침 뭐 드셨어요? 34 아침 09:28:05 3,230
1691781 건조기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용량추천좀 해주실수있을까요? 8 dddc 09:21:42 959
1691780 한가인 글 많은데 저는 김남주가 더 궁금 하네요 4 브이로그 09:18:42 3,407
1691779 평창동에는 미술관이 왤케 많죠? 4 09:17:51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