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이
'25.3.2 3:43 PM
(124.49.xxx.188)
수능끝나면 미국 가재요 ㅋㅋㅋㅋ
2. 캘리포니아
'25.3.2 3:44 PM
(124.49.xxx.188)
가고싶어요..
3. 뒤뜰
'25.3.2 3:47 PM
(121.131.xxx.128)
저는 파이브가이즈요~
미국에서 살던 집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파이브가이즈.
나의 10년의 추억이 있는 곳...
아 가고프다~ 그 시절 그 곳으로~
4. ..
'25.3.2 3:47 PM
(61.43.xxx.57)
저두 있던곳이 정확히 la가 아니고
La와 샌디에고 사이에 있던 오렌지카운티 oc였는데
늘 석양질 무렵 운전하면서 생각했었어요
여기 석양은 왜 유달리 오렌지빛이지?
그래서 지명도 오렌지카운티인가..? 하구요.
일리있는 말일지도 ㅎㅎ
5. ..
'25.3.2 3:49 PM
(61.43.xxx.57)
파이브가이즈는 한국서도 먹을 수 있잖아요.ㅎㅎ
근데 전 막 고기파가 아니어서 그런지
너무 고기고기 느낌보다는 인앤아웃이 딱 좋았어요.
버거킹의 상위호환 느낌??
6. ...
'25.3.2 3:52 PM
(219.254.xxx.170)
어린나이에 그런 부를 누릴 수 있는게 너무 부럽네요
7. ..
'25.3.2 3:56 PM
(61.43.xxx.57)
그나이대 여느 젊은이들보다
정말 치열하게 살았으니 자격있다 생각돼요.
게다가 뜨기전에 멤버끼리 좁은 숙소살이부터
차근차근 올라온거라..
부럽다기보단 인정이 되네요.
근데 그 집은 참..부럽긴해요..ㅎㅎㅎ
8. ......
'25.3.2 4:01 PM
(172.225.xxx.235)
나의 사랑 bts
나의 사랑 in&out
캘리..그립네요
언제 또 가보나~~~
9. ㅠ
'25.3.2 4:06 PM
(220.94.xxx.134)
작년 la한달살기하면서 5번이상 먹음 ㅋㅋ
10. 저는 입맛이
'25.3.2 4:14 PM
(223.38.xxx.252)
촌스러운지
5가이즈보다 버거킹이 훨씬 맛잇어요
비싸기만하고.....
울아들도 그래요
11. 메뉴
'25.3.2 4:24 PM
(122.32.xxx.106)
추천메뉴 부탁드립니다
12. 진짜
'25.3.2 4:25 PM
(115.138.xxx.161)
오렌지빛 석양이 근사했어요
13. 제이홉삶이
'25.3.2 4:29 PM
(124.49.xxx.188)
정말 부럽네요ㅡㅡ 전생에 나라를 구햇나.. 돈으로 못사는게 없겟지요.. 성격도 bts 중 젤 좋다던대
14. 뭐
'25.3.2 4:36 PM
(180.71.xxx.214)
그렇게 대단한 맛도 아니던데
요즘은 수제 버거 많이 팔아서
인앤아웃이라고 특별한 맛 아니에요
단 감자를 매장에서 바로 썰어 튀기는게 좀 특별한거지
15. ...
'25.3.2 4:50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저 윗님
ㅋㅋㅋ
저도 입맛 촌스러운지
인앤아웃 첨 먹었을때 버거킹보다 뭐 더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하고 먹었구요
그 후로도 똑같은생각...
그냥 햄버거 맛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16. 인앤아웃
'25.3.2 4:52 PM
(180.68.xxx.158)
10불 내외에 가성비 좋죠.
그런데 미국에서도 서부쪽에만 있는데
한국에 들어올리가요.
저도 쉨쉨, 파이브가이즈보다 여기가 담백해서 좋았어요.
고든램지버거 수제버거 최소 5만원대로 시작하고
한우버거는 10만원 넘었는데,
맛있긴하지만,
맛이 부담스러워서 혼자 다 못먹겠고,
패스트푸드랄수가 없더구만요.
17. 쓸개코
'25.3.2 4:54 PM
(175.194.xxx.121)
원글님 맞는 말씀.
처음에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가 지금 누리는거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회사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연습생들일때 해단될 뻔도 했고
정산도 바로 못받았었죠.
저는 지금 홉이 콘서트 맥주캔 따고 스트리밍 대기중이에요. ㅎ
18. 감자튀김이
'25.3.2 4:58 PM
(210.2.xxx.9)
너무 짜요.
소금범벅이더라구요......
햄버거는 맛있는데.
LA가 너무 홈리스 천국이 되서.
부자동네 빼고는 마리화나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19. 아쉬운대로
'25.3.2 5:03 PM
(211.234.xxx.172)
지금 파이브가이즈 배달시켜 먹고있어요 얘도 맛있네요
20. 인앤아웃이
'25.3.2 5:59 PM
(124.54.xxx.37)
특별히 더 맛있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저는 거리가 좀 있어서 두어번밖에 못먹어보긴 했어요
21. 땡큐
'25.3.2 6:16 PM
(119.149.xxx.28)
낯선 미국생활에서 처음 사귄 친구가(남편 동료 와이프)
데려가서 사 준 음식이라 잊지 못해요
아이가 튜터 수업 마치고 오면서 항상 들려서 감자튀김 사 먹고..
추억도 맛도 최고인 인앤아웃이요 ㅋㅋ
그 시절도 그립고
바스락거리는 북캘리의 햇살도 그립네요
22. 사랑이
'25.3.2 7:31 PM
(112.170.xxx.151)
1년에 한 두번 정도 미국가서 몇달 있다 오는데 애리조나까지뉸 있었는데 테네시는 없어용 ㅜㅜ
없다니까 더 먹고픈데 타 주를.댕겨올수도 없고
아쉽네요
감튀에 양파 잔뜩 덮어주니 아주 맛나쥬~
23. wii
'25.3.2 7:45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인앤아웃은 맥도날드 상위버전. 쉑쉑은 버거킹 상위버전 같음. 저는 쉑쉑이 더 입에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