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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다야 조회수 : 21,217
작성일 : 2025-03-02 12:49:12

언제부터인가  웬지 만나면 우리집 대출에 대해서 무언가를  알고있다는 식의 대화를 하더라구요

 

찝찝한 느낌이 계속 드네요ㅜㅜ

주식때문에 집담보로 대출을 만땅 받아놓은 상태인데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우울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주소알면 700결제하면 내면 다 알수 있다는건데 이거 너무 한거같아요 ㅜㅜ

누가 열람한건지는 모르는거죠?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ㅜ

 

 

IP : 121.130.xxx.2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2:5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존심 상해서 우울한게 아니라 그사람은 무조건 손절을 해야죠..ㅠㅠ
    친구집 등기부 등본 떼볼일이 뭐가 있어요
    우리집 등본도 살면서 떼볼일은 거의 없던데요
    인터넷으로 보니까 등본을 떼볼수 있다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 2. ....
    '25.3.2 12:52 PM (114.200.xxx.129)

    자존심 상해서 우울한게 아니라 그사람은 무조건 손절을 해야죠..ㅠㅠ
    그걸 또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던가요
    넘 무서운 사람이네요 ..ㅠ
    평범한 사람은 아니니 정말 멀리해야될듯 싶어요.
    친구집 등기부 등본 떼볼일이 뭐가 있어요
    우리집 등기부 등본도 살면서 떼볼일은 거의 없던데요
    인터넷으로 보니까 등기부 등본을 떼볼수 있다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 3. ...
    '25.3.2 12:52 PM (106.101.xxx.185)

    근데 열람을 할 수 있어야 전세 들어가거나 할 때 상황을 알죠..

  • 4. ??
    '25.3.2 12:52 PM (223.39.xxx.100)

    구체적인 증거가 있나요
    피해의식인거같아요
    남들은생각보다남일에관심없어요

  • 5. 다야
    '25.3.2 12:52 PM (121.130.xxx.20)

    손절해야죠ㅜㅜ
    그런데 다른 사람도 주소알면 다 알수있다는게 그게 마음을 힘들게 하네요ㅜㅜ제가 소심 해서요

  • 6. 저도
    '25.3.2 12:53 PM (122.32.xxx.106)

    구체적인 증거가 있나요
    피해의식인거같아요
    남들은생각보다남일에관심없어요~~2

  • 7. 누구나
    '25.3.2 12:53 PM (210.223.xxx.132)

    열람가능하죠. 집담보 있다고 돈없는 건 아니고요. 이자율 좋아서 저희도 안갚고 돌리고 있는데요. 다른 토지는 담보해도 이자율이 높아서요.

  • 8. 대출
    '25.3.2 12:54 PM (211.234.xxx.152)

    등기부 떼어보라고 있는거
    봤다고 치고요
    부자인척 했나요
    우울할건 머죠?
    대출없는척 했어요?
    전 알건 모르건 상관없지만
    떼어본건 아는척 하는 친구도 웃기긴 하네요.
    걍 쌩까세요

  • 9. ....
    '25.3.2 12:55 PM (115.21.xxx.164)

    정상적인 사고의 인간이 아니네요. 손절 제대로 하세요. 진짜 님에게 피해를 끼칠 인간이에요. 그런 사람들 악질이라 남에게 피해주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해요.

  • 10. ...
    '25.3.2 12:55 PM (114.200.xxx.129)

    하기는 전세 들어갈때 말고는 친구집 등기부 등본을 떼볼일이 없죠
    주소를 완전히 확실하게 알아야 떼보는거 아닌가요.
    그친구 원글님 집주소를 확실히 아나요.?

  • 11. ....
    '25.3.2 12:56 PM (115.21.xxx.164)

    남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 없는게 일반적인 사람이고 그렇게 뒤를 캐거나 하지 않는데 정신병자들이 그런짓 하는 거고 피해를 줍니다.

  • 12. 이거
    '25.3.2 12:5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위법 아닌가요?
    집 전세나 원세 들 사람 매매할경우 외에제 삼자가 남의집 등기를 왜 보게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 13. ..
    '25.3.2 12:56 PM (211.235.xxx.90)

    손절하세요.
    쉬운 방법을 두고 왜 마음에 병을 키우세요?

    다른사람이 등기부등본을 조회가능한 것은
    이유가 있어서 법적으로 허용한 겁니다.
    물론 사적으로 조회하는 그 친구도 문제지만
    그걸로 원글님이 힘들어하는 것은 원글님에게 원인이 있는거에요.

  • 14. 정신병자네요
    '25.3.2 12:57 PM (59.6.xxx.211)

    왜 이해관계가 없는 친구 집등기를 떼보나요.
    미친

  • 15. 테나르
    '25.3.2 12:57 PM (221.147.xxx.20)

    동호수만 알면 누구나 알수있는건데 전 제한을 두어야 할것같아요
    본 사람 다 절차늘 거쳐 이름 남기고요
    사유재산에 대한 정보가 왜 이렇게 누구에게나 공개되어야하죠?

  • 16. ddbb
    '25.3.2 12:59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
    일단 지금 확인 된 사실이 아닌걸로
    찝찝 - 자존심 손상 - 우울 - 손절
    루트로 생각이 흐르는게 자연스럽진 않아요~
    사실이라고 해도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거기까지죠
    별짓 다한다고 화낼 수는 있지만 거기까지죠...
    과대해석이세요...

  • 17. . .
    '25.3.2 1:01 PM (182.220.xxx.5)

    만나지 마세요.
    자존심 상할 것도 없죠. 그게 나인데.

  • 18. ddbb
    '25.3.2 1:02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사실도 아닌걸로 상상해서
    우울 자존심손상 손절
    과하세요...
    어디까지나 그냥 본인 짐작인데요
    물어보세요
    대출 얘기를 어떻게 알고 얘기하냐고
    그때가서 사실일때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 19. ..
    '25.3.2 1:03 PM (121.134.xxx.215)

    대출 만땅 자가라고 자존심 상한다는 생각을 전환해보세요.
    요즘 대출 만땅 쉽지 않고, 대출 받아서 재투자 많이들 합니다. 대출도 능력이고 투자도 능력이예요.
    혹시라도 주식빚 갚느라 대출 받으신거라도 사실대로 말할 필요없이 투자 하느라 대출 좀 받았다... 정도로 하시면 되세요.
    님 촉이 그렇다면 친구가 이상한건데 그런 친구앞에서 자존심 상하실 필요없으세요.

  • 20. 다야
    '25.3.2 1:04 PM (121.130.xxx.20)

    제 말이요 ㅜ소심한 제 성격탓도 있지만
    열람인 이름이라도 알수 있게 법제화했음 좋겠어요
    누구나 주소알면 집 대출금 열람해놓게 하는거는 사생활침해같아요
    주소도 함부로 알려주는게 아닌가봐요.친구가 약간 편집적인 집요한 성격이긴 한데 이번 기회에 손절하려구요.
    왜 남의 대출상황이 궁금한지 이해불가에요 ㅜㅜ

  • 21. 그만한
    '25.3.2 1:04 PM (118.235.xxx.26)

    대출을 받을수있는것도 능력이고.
    세금때문에 일부러 대출을 늘리기도 하지요.
    연예인들 엄청나게 대출해서 부동산 매입하는 이유도 이유가 있어요

  • 22. ..
    '25.3.2 1:06 PM (211.235.xxx.90)

    대출도 능력인데 뭣때문에 우울하세요?

  • 23. ...
    '25.3.2 1:08 PM (223.62.xxx.3)

    여기서는 결혼 전 사돈 집 등기부 등본 확인 해보라고 하던데요

  • 24. ..
    '25.3.2 1:10 PM (61.105.xxx.175)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데
    그깟 대출 많이 받았다고 뭐가 불안하세요.
    님 경제에 문제 없으면 되죠.
    아는척 하면 눈 똑자로 처다보면서 대놓고 물어봐요.
    네가 뭘안다고 그러냐, 뭐 등기부등본이라도 떼어봤냐?

  • 25. . .
    '25.3.2 1:11 PM (182.220.xxx.5)

    등기부열람이 사생활 침해는 아닌 것 같아요.

  • 26. ..
    '25.3.2 1:12 PM (49.142.xxx.126)

    뭘 우울해요?
    우월감이 있어야 행복하시겠어요?

  • 27. 다야
    '25.3.2 1:13 PM (121.130.xxx.20)

    대출받은게 투자목적이 아니라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 제마음이 무거워서 친구가 아는척하는게 싫었던거 같아요.

    82분들 위로에 소심좌 새겨 듣겠습니다.

  • 28. ..
    '25.3.2 1:23 PM (211.204.xxx.17)

    주택담보대출이 낮나요?
    대출할까 고민중인데..

  • 29. 등기부열람
    '25.3.2 1:31 PM (115.21.xxx.164)

    사생활 침해 맞아요. 왜 남의 사생활을 염탐합니까?

  • 30. 부동산
    '25.3.2 1:32 PM (211.234.xxx.118)

    거래할때 말고는 등기 안떼보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대출때문에 너무 위축된듯요.
    친구가 보든 안보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무슨 생각을 할지 말지
    원글님이 부유한듯 하고 다닌것 아니면 상관없고요.

    저도 전세주고 전세다녀
    계약 가능성 있는 집들은 부동산이 준비해주기 전에 등기 떼보는데요,

    이게 관계인 아니어도(계약전에는 아무 관계도 아니잖아요)
    뗄수 있어야 그나마 세입자입장에서는 방어권 생기는거에요?

    등기 보다보면 계속 돈을 빌렸다, 갚았다, 심지어 차압들어 왔다 갚기를 반복하는 집,
    실거래가 대비 대출 많이 받은 집은(물론 이후 감액했으면 상관없지만 그 또한 등기에 남거나 해달라 부탁) 나올때 힘들 수 있는 집이라 절대로 계약안해요.

    부동산들이야 거래되야 수수료생기니 어떻게든 저런 요소는 감추려고 하고요.

    관계자 아니면 등기 못보면 힘들어지는 임차인들 많아질걸요.
    계약전에야 다들 관계 없는 사람들인데
    저런 사항은 계약전에 중요 고려사항이지 하고 난 후 뭘 할 수 있겠어요.

  • 31. 부동산 주인은
    '25.3.2 1:39 PM (118.218.xxx.85)

    누가 누가 열람해봤는지 알아볼수있지 않나요,등기소에 알아보세요.

  • 32. 대출도 능력
    '25.3.2 1:44 PM (76.168.xxx.21)

    줄만한 능력되니까 은행에서 대출해주는거예요.
    당당하셔도 됩니다. 나쁜짓 한것 들킨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그리고 뒷조사하는 친구 멀리하시길..
    분명 원글님에 대해 열등감 있어요. 그런 사람 모함하고 등에 칼꼽고 정당화 시키는게 패턴이에요

  • 33. ...
    '25.3.2 1:47 PM (1.241.xxx.7)

    친구가 떼어봤다는 증거도 없이 ㅡ.ㅡ 대출이 많은것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으신것 같아요. 무슨 관심이 그리 많아서 남의집걸 떼봐요 귀찮게.. 사람들 다른 사람한테 별 관심없어요...

  • 34.
    '25.3.2 1:49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친한엄마 신규입주하는 아파트에서 몇개월씩일하는데
    6억 아파트 5억대출이 엄청많대요
    진짜 이래도되나? 할정도로 대출 만땅인 집들 많아요
    나만 대출있는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 35. 대출에대해
    '25.3.2 2:11 PM (124.54.xxx.37)

    아는척할때 너 어찌 그리 아냐고 등기부떼봤냐? 물어보세요 어차피 손절할거

  • 36. ...
    '25.3.2 2:13 PM (106.101.xxx.205)

    사돈 될 집은 서로 떼보는게 좋다며요

  • 37. 님도
    '25.3.2 2:49 PM (47.136.xxx.216)

    그 친구 거 떼어보세요

  • 38. 공갈빵
    '25.3.2 3:38 PM (58.29.xxx.150)

    음 공갈빵이군요.
    대출 많으면 우리집 화장실 빼고 다 대출이다.
    동생은 그러고 살더라구요.
    그러다 집값도 오르고 이직하면서 월급도 오르고
    이제 반절 갚았다고 합니다.

    명품 좋아하며 돈 씀씀이 크면서 짜게 구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네 집이 자가가 아니더라구요.
    나도 살펴봤어요

    등기부등본 열람했다고 손절할거면 세상에 빌릴 일 없이
    혼자 다부지게 살아야할것 같아요.
    언젠가 공갈빵~~~~ 뻥 부서질듯

  • 39. ..
    '25.3.2 3:59 PM (114.205.xxx.179)

    어차피 누구나 다 떼볼수있는건데
    친구가 불법한것도 아니고요.
    대출이야 개인문제인건데
    역으로 대출다 갚아서 없어도
    설정 그대로 놔두는집들도 꽤있어요.
    남이 보기에는 대출이 꽤있어보이지만
    내부실상은 적거나 없는경우들도 많아요.

  • 40. ㅇㅇ
    '25.3.2 5:14 PM (61.80.xxx.232)

    그런걸 왜 보는지 참 별나네요

  • 41. ==
    '25.3.2 5:36 PM (59.20.xxx.122)

    친구에게 이렇게 말 하세요. 돈 얘기 나오면 자연스럽게 흘리듯 말하세요.
    친인척(시가쪽) 누가누가 돈 거래가 갈끔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혹시라도 빌려 달라고
    할까봐서 우리집은 대출 만땅으로 담보잡아 놓은거 안풀고 있다.

    실제로 저희도 대출 18억 담보 잡혀 있는데 거의 대부분 갚고 조금 남았는데
    담보는 그대로 두고 있거든요. 그래야 주변에서 돈 빌려 달라 소리안하거든요.

  • 42.
    '25.3.2 7:46 PM (116.121.xxx.231)

    증거도 없는데 뇌피셜로 사람 하나 골로 보내시네요 ㅎㅎㅎ
    그리고 대출이 있든 없든...
    님이 그 친구에게 돈 빌릴건가요??? 그렇다면 두려우시겠지만..
    왜 찝찝하고 자존심 상할일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43. 피해자 속출
    '25.3.2 7:46 PM (123.142.xxx.139)

    그걸 타인이 안다고해서 악용하거나 내가 피해보는건 없지먄,
    그걸 못보게 하면 사기꾼들 때문에 피해자 엄청 나올거예요.
    이건 어쩔수 없어요.

  • 44.
    '25.3.2 7:52 PM (74.75.xxx.126)

    친구 맞아요?
    그런 짓을 했다면 친구라는 사람도 너무 이상하고, 그런 게 의심 된다면 대놓고 물어보지 못하는 원글님도 이상한데요? 시댁식구가 그런 것도 아니고, 빚쟁이가 그런 것도 아니고, 친군데 왜 얘기를 못하세요?

  • 45.
    '25.3.2 8:17 PM (58.126.xxx.111)

    전 아파트 대출 4년전에 다 갚았는데 근저당 아직 안풀고 있는데...

  • 46. 우리
    '25.3.2 9:02 PM (121.130.xxx.229) - 삭제된댓글

    우리 집 주인은 전세 준 집은 대출 하나도 없고 본인 살고 있는 집으로 대출 받았다고 했어요
    집 두체 인 집도 있고요
    집 한체 대출로 그 경제상황을 다 판단할 문제가 아니에요

  • 47.
    '25.3.2 9:03 PM (121.130.xxx.229) - 삭제된댓글

    우리 집 주인은 전세 준 집은 대출 하나도 없고 본인 살고 있는 집으로 대출 받았다고 했어요
    집 한체 대출로 그 경제상황을 다 판단할 문제가 아니에요
    알든 모르든 신경 쓰실 일 없어요

  • 48. ---
    '25.3.2 9:42 PM (125.185.xxx.27)

    등기부등본 보고는 다 몰라요
    저만해도 다 갚고 설정해지 해달라고 돈 주니까...다시 돈 내주면서 그냥 두라고
    나중에 대출필요할때 설정비 안든다고 하면서

    다 장사속이죠
    자기 은행 이용하라는..

  • 49.
    '25.3.2 10:05 PM (211.235.xxx.120)

    다 갚고 등기상으로만 남긴거면 그건 말소시켜달라 요청해야 해요.
    지금은 대출없어도 그거 남아있으면 주인이 언제든 은행에 임차인보다 선순위대출받을 수 있는건대요.

    그리고 등기부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말소사항까지 나오게 해서 보면 적어도 들어가면 안될집은 보여요. 잘 사는 사람 많다는 강남도 등기 지저분한 집 많더라고요. 도대체 차압들어왔다 말소됐다 대출받았다 갚았다..등기가 인상적일 정도로 지저분한 집은 강남에서만 봤네요. 돈많다고 안심하라고 부동산이 직업과시 하던데 집주인 사업자거나 부동산 여러군데 가지고 있는데 등기 지저분하다면..피해야할 집 1순위에요.

  • 50. ㅇㅇ
    '25.3.3 4:31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의 집 다 떼봐요..

  • 51. .....
    '25.3.3 10:00 AM (211.119.xxx.220)

    원글님, 저는 그 친구분이 님 손절해야 할 것 같아요.
    심증만 있지 진짜 물증은 없는 거잖아요 함부로 단정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잃고 싶지 않은 진짜 친구라면 오해하기 싫어서라도 물어볼 것 같아요

  • 52. ....
    '25.3.3 10:12 AM (119.196.xxx.123)

    망상이 지나치면 병이에요. 친구를 의심할게 아니라 내가 이상한건 아닌가 부터 생각해보세요.

  • 53. sandy92
    '25.3.3 10:46 AM (118.235.xxx.32)

    망상 아닐걸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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