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궁금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25-03-02 12:21:11

다리 관절 튼튼하신가요?

IP : 110.11.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중반
    '25.3.2 12:22 PM (58.123.xxx.102)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아이 낳고 무릎이 조금 아프긴 했어요.

  • 2. ...
    '25.3.2 12:22 PM (114.200.xxx.129)

    몸치라서 고무줄 놀이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고무줄 놀이 하니까..ㅎㅎ 그 친구들 진짜 유연했던것 같아요.. 그냥친구들 고무줄 놀이 할때 고무줄 놀이 구경은 많이했어요..
    다리 관절은 성인이 되고 관절을 무리하게 쓰지 않았으면 별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 3. 상관노
    '25.3.2 12:24 PM (175.208.xxx.185)

    그거 상관없이 누구나 공통으로
    갱년기 지나면 다리 관절 무릎 다 아픕니다.
    정말 특별한 유전자인 경우 제외하구요.

  • 4. 저요
    '25.3.2 12:37 PM (61.98.xxx.185)

    우리동네 골목에서 고무줄여왕이었어요
    근데 그게 요리조리 넘나들고 재빠르게 밟고 회전하는
    스킬이었지 관절이 튼튼해서는...
    어릴때는 대부분 튼튼하져
    대부분 열심히들 했고
    지금은 그것과 상관없이 다 다름

  • 5. ㅋㅋ
    '25.3.2 1:02 PM (1.177.xxx.84)

    물음이 재밌네요.
    그거랑 상관이 있나요?

    말라도 다리 관절은 튼튼 했는데 5년전 발등 골절 2번 겪고 그 후유증으로 많이 걸으면 발등하고 무릎 안좋아요.

  • 6. 저요
    '25.3.2 1:19 PM (211.108.xxx.76)

    하여튼 몸으로 뛰어노는건 다 잘했어요
    고무줄도 엄청 많이하고 잘 했는데 밤마다 다리아프다고 울면 엄마가 주물러주셨어요
    그러고 다음날 또 나가서 열심히 뛰어놀고... 반복했네요ㅎㅎ

  • 7. 지금은
    '25.3.2 3:47 PM (124.54.xxx.37)

    살이 쪄서 무릎이 아프지 고무줄 놀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전 그나마 지금의 체력을 유지하는건 어린시절 고무줄놀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85 저도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있었어요 13 .. 2025/03/03 5,672
1690084 물김국 고소하고 뜨끈하니 좋네요 5 ㅇㅇㅇ 2025/03/03 1,649
1690083 요즘 적금 1 궁금 2025/03/03 1,052
1690082 집요하다고 하는말 12 어떤생각 2025/03/03 2,350
1690081 윤유선씨 6 어머나 2025/03/03 6,479
1690080 맵탱 소컵 싸요 2 ㅡㅡ 2025/03/03 938
1690079 미용실에서 본 무서운 부부 7 아까 2025/03/03 6,940
1690078 올리브영 빅 세일 시작 > 인생템 추천하고 갑니다 97 코코몽 2025/03/03 26,300
1690077 제천 빨간오뎅 축제?? 7 ... 2025/03/03 1,534
1690076 미용실에서 의향과는 다르게 염색을 해놨을때 다시 해달라고 .. 3 초콜렛 2025/03/03 1,012
1690075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77 .... 2025/03/03 18,128
1690074 미키17 보고 느낀 엉뚱한 생각(약스포) 4 긁적긁적 2025/03/03 1,964
1690073 대체공휴일 오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막차 2025/03/03 508
1690072 70대 엄마 몸이 벌레가 쏘는거 같다는데 뭘까요 9 여쭤요 2025/03/03 2,884
1690071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1,591
1690070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575
1690069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2 __ 2025/03/03 4,644
1690068 선관위 직원, 8년간 124회 817일간 해외여행 25 ㅇㅇ 2025/03/03 3,219
1690067 정신과 상담비용 3 눈사람 2025/03/03 1,460
1690066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6 사고싶다 2025/03/03 870
1690065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6 ... 2025/03/03 2,473
1690064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602
1690063 제가 예민한 건가요..? 13 2025/03/03 3,399
1690062 액정보호필름 너무 붙이기 쉽네요 5 ㅇㅇ 2025/03/03 1,910
1690061 친구가 저보고 까칠하다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31 ㅎㅎ 2025/03/03 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