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보니까 국민학교 시절 미국 유학을 갔대요. 그 후 통조림 사업으로 미국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 했고, 한국에 와보니 약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들 보고 그 잘나가는 통조림 회사를 정리하고 조국에 제약회사를 설립.
근데 그 시절에 미국 유학 간 것도 대단하지 않나요? 그 조상은 어떤 집안인가요?
유한양행 좋은 이미지 기업인건 알았지만 그 창업자의 그런 행보는 자세히 몰랐네요.
대선 때 홈쇼핑에서 빨간색 휘두르고 노골적 정치색 드러냈던 휴지 말고 유한 제품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