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입생)자치회비 냈는데 학생회비 또 내네요.

..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25-03-01 22:25:24

등록금 낼때 자치회비+의료비가 있었는데

자율이라고는 했지만

소액이라 그냥 냈어요.약 3만원

근데 오늘 공지가 떴는데

4년치 학생회비를 내라고 하네요. 16만원이요.

안 내면 학교행사 참여에 불이익이 있다고 하니 

내는거겠죠?

생각해보니 20여년전 제가 대학다닐때도

10만원인가 냈던것 같기도 해요.

 

IP : 211.235.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습
    '25.3.1 10:32 PM (211.226.xxx.108)

    많은 과는 내세요
    그게 아니면 굳이..
    1학년때 30만원인가 내라 그래서 멋모르고 냈다가 안낸 애들 많아서 2학년때부턴
    안냈어요

  • 2. 국립대
    '25.3.1 11:11 PM (116.33.xxx.157)

    등록금낼때 총학회비 8만원 지로로 냈고
    오늘 과 회비 신입생 15만원냈어요

  • 3. ㅇㅇ
    '25.3.1 11:16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해요
    학과운영 차원에서
    공용 복사지, 실습 등등에 필요합니다

  • 4. ㅇㅇ
    '25.3.1 11:18 PM (118.235.xxx.160)

    꼭 필요해요
    학과운영 차원에서
    공용 복사지, 잉크, 실습 등등에 필요합니다

    학생회 힘 세서 안내는 곳 있는데
    그런 곳 행정은 잘 안돌아가요
    복사 한장 못해서 결국 학생들 손해입니다

  • 5. 윈디팝
    '25.3.1 11:23 PM (49.1.xxx.189)

    4년치 내라는 그거 과학생회비죠?
    우리 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공식적인 거 아니고, 자기들끼리 걷는거죠

    그런데, 4년치 다 걷는데 만일 자퇴하거나 하면 나머지 돌려주나요?
    안그럴걸요.

  • 6.
    '25.3.1 11:26 PM (118.235.xxx.24)

    공동체가 돌아기기 위한 비용입니다

    그 액수를 어떻게 소급하나요

  • 7. ...
    '25.3.1 11:34 PM (39.125.xxx.94)

    공대인데 저희도 4년치 16만원 너무 비싸더라구요

    첫째는 문과라 그랬나 4년동안 5만원 정도였고.

    학기마다 2만원씩이라 중간에 그만 두면 돌려준다고는
    하던데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

  • 8.
    '25.3.1 11:42 PM (211.57.xxx.44)

    안내는 학생이 많아서인지
    저때도 협박조였어요

    전 아예 과생활을 안했었기에 안냈던거 같은데...확실치는 않아요

    제 아이 일이라면 낼거같아요

  • 9. . .
    '25.3.2 12:44 AM (182.220.xxx.5)

    어떻게 쓰이는지 보고 줘야죠.
    저 때는 학생회가 별 의미없었어요.
    농활 이런거 하던데요.
    공대 나왔어요.

  • 10. ??
    '25.3.2 8:08 AM (118.235.xxx.144)

    요즘 누가 돈을 멋대로 씁니까

    청렴도 200%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96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7 .. 2025/03/02 2,178
1691295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468
1691294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9 ... 2025/03/02 14,924
1691293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1 어묵 2025/03/02 3,261
1691292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71
1691291 산티아고 순례부심 13 2025/03/02 3,234
1691290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9 다야 2025/03/02 23,490
1691289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231
1691288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30
1691287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4 거짓말 2025/03/02 4,914
1691286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49
1691285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492
1691284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520
1691283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36
1691282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64
1691281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2 긍정 2025/03/02 6,671
1691280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24
1691279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704
1691278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57
1691277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739
1691276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3 진주 2025/03/02 1,769
1691275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0 .. 2025/03/02 1,849
1691274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14
1691273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07
1691272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8 .. 2025/03/02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