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음식 많이 먹어서 생기는건가요?
둘다 해당되겠지만, 둘중 뭐가 더 맞나요?
남편이 혈압이 높아 약먹고있는데 당뇨 위험이 있는건가요?
단음식 많이 먹어서 생기는건가요?
둘다 해당되겠지만, 둘중 뭐가 더 맞나요?
남편이 혈압이 높아 약먹고있는데 당뇨 위험이 있는건가요?
단 음식 많이 먹어서 췌장이 무리해서 생기는 거 같아요
폭식- 순간적으로 과하게 혈당을 올리고
자주 반복
간식- 식사 와 식사사이에 일정한 텀을 규칙적으로
근데 수시로 먹으면 그때마다 혈당이 올라가고
인술린 분비를 하게되면 기능이 떨어짐
유전이 더 커요.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이 당 조심하지 않으면 직빵이구요.
집안에 단음식 안좋아하고 표준체중보다 밑인데 당뇨인 식구들 여럿 있어요.
조부모부터 부모님까지 다 당뇨셨어요.
탄수화물 폭식이 큰이유예요. 저같은 경우요
단거는 어릴때부터.싫어해서 과자나 디저트류 일절 안먹거든요.
폭식으로 혈당이 자주 치솟다 망가진듯
너무 많이 먹거나 자주 먹어서 인슐린호르몬이 피곤하니까 저항을 하는거죠.
포도당을 세포속으로 보내야 하는데 너무 일을 자주, 많이 시키니까요.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혈당 스파이크가 문제!!!
떡볶이, 김밥, 짜장면, 국수, 라면
빵,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찌개와 국은 밥(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만들죠.
먹는 순서를 바꿔야 해요
채소(익힌 채소도 좋고요), 계란, 견과류, 삶은 고기 먼저 먹기
그것도 맞고 췌장 약하게 타고나면 방법 없어요
유전이 커요 시어머니 시숙 시누이 남편 당뇨에요
다들 약먹으면서 조절하고 사는데 쉽지 않아요 식탐 있고 비만이고 몸이 큽니다
유전이죠. 한국인은 췌장이 작아서 같은 양의 당분을 먹어도 미국인에 비해 취약하대요. 미국사람들 단거나 음식먹는거보면 ㅎㄷㄷ
평생 폭식 한번 안하고 먹는데 취미없는 가족들 다 당뇨입니다.
나이 들수록 당뇨 유전자 그냥 다 나와요.
대식가들 다건강해요. ㅜㅜ
참고로 저희가족은 몸이 다 마르고 근육도 없고 한끼에 반 반공기 이상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요.
비만인 경우에 당뇨일 확률이 크긴 하지만 비만, 폭식해도 당뇨 없이 잘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나이 들수록, 당뇨 뿐 아니라 모든게 유전이 가장 크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가장 큰 거 같아요
혈당 스파이크 오게 자주 폭식해도 당뇨 안 걸리는 사람도 있고
잘 안 먹어 빼빼 말라도 당뇨인 사람도 있고
이런 1형 당뇨가 가장 무섭다죠
유전도 있겠지만 당뇨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건 생각을 해봐야죠.
한국인 췌장이 약하다고 해도
현재 우리 식단이 문제가 많다는 뜻이니까요
제 입에는 한식이 너무 짜요
(어릴때부터 짠 음식 싫어함)
김치, 장아찌, 조림, 국, 찌개..
이런 짠 음식들은 밥을 많이 먹게 유도하잖아요
밥 먹고 과일과 쥬스, 과자, 빵..또 먹으니
췌장이 어찌 버티겠어요
현재 59세고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없어요. 가족중 유일하게 성인병 없네요
더 나이 먹으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식단관리가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일단 밥 먹으면 무조건 나가서 걸어요
(20분 정도)
정말 오는 지도 모르게 와요 조심해야해요
50 평생 정상 체중이하 늘 말랐다는 말만 들었어요
과자 음료등 밥외에는 군것질 전혀 안하고 술도 한잔 안마시고
밥한공기도 많아서 다 못먹고 나물종류 좋아하고 운동 매일하는데 당뇨예요.
엄마한테 유전입니다.
천천히 자주 먹는건 좀 괜찮겠죠?
탄수화물이라도요
위에 분이 적은 것처럼
무조건 한식이 좋은 게 아님
나이 먹으면 식단을 완전히 바꿔야 해요
요즘 많이 하는 채소 찜기에 익혀먹고(드레싱×) 계란, 살고기, 두부, 콩, 견과류, 해조류..
63세이고요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등 성인병 없고요.
여태까지 코로나, 독감 한번도 걸린적 없고요.
심지어 운동도 전혀 안 좋아해서 밖에 나가는건 가끔 오로지 장 보는정도 입니다.
집에서 밥 먹을땐 쌀 보단 그냥 귀리로만 밥으로 해서 먹어요. 막 찰기가 전혀
없어서 알알이 흩어지긴하는데
이것도 건강 생각해서라기보다 귀리가 맛있어서요.
유전적인 요소가 있고요 스트레스 많은 사람 잘 걸리고 잘 안 움직이는 사람 잘 걸리고 탄수화물 좋아하는 사람 잘 걸려요 근육 없는 사람도 그렇고요
몸 거의 안움직이고 운동은 당연 안하고 스트레스 이고지고 살고 폭식에 밥은 쌀밥,떡볶이 빵등 탄수화물 중독자에요.
감기 잘 걸리고 여기저기 아픈 만성 허약체질임에
당혈 5점 초반 췌장 건강한 상태입니다. 나이는 낼모레 60다 되가요
단거 안좋아하고요
쌀보다 잡곡이 80%인밥 먹고요
유전도 없어요
단점은 안먹다가 폭식정도?
잡곡도 혈당 높여요
현미, 통밀빵도요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어야 해요
유전을 이길 건 없는 거 같아요.
저 단 거 안 먹어요.
탄수화물도 많이 안 먹습니다.
체중 평균, 가만히 있는 거 싫어 해 계속 움직이고
하루에 두 번씩 30분 이상 걷고(강아지산책)
술, 담배 아예 안 합니다.
그런데 갱년기 오고 바로 고지혈, 고혈압, 당뇨 ...ㅜㅜ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선생님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
"답 없어요. 약 드세요"
조절할 체중도, 조절할 식이 식단도 없습니다.
안 좋다는 거 원래 안 먹고
먹어야 한다는 거 이미 먹고 있고...
식습관 운동부족 비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유전은 정말...답이 없네요
야식에 많이 먹어 배둘레햄에 100키로 넘는 거구가 되어도 당뇨가 아니라 수치가 당뇨 전단계로 나오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이런 사람들은 유전력도 없는 사람들인거죠
야식에 많이 먹어 배둘레햄에 100키로 넘는 거구가 되어도 당뇨가 아니라 수치가 당뇨 전단계로 나오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이런 사람들은 유전력도 없는 사람들인거죠
좀만 자제했어도 행복하게 먹고픈거 먹고 살았을 사람들
야식에 많이 먹어 배둘레햄에 100키로 넘는 거구가 되어도 당뇨가 아니라 수치가 당뇨 전단계로 나오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이런 사람들은 유전력도 없는 사람들인거죠
좀만 자제했어도 행복하게 먹고픈거 먹고 살았을 사람들
한식도 밥을 두공기 세공기 먹어대서 문제지 한공기에 김치랑 같이 먹는건 문제 없어요
발효돤 김치는 유익균 만들어줘 비만도 막아주고
야식에 먹음 안되는거 많이 먹어 배둘레햄에 100키로 넘는 거구가 되어도 당뇨가 아니라 수치가 당뇨 전단계로 나오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이런 사람들은 유전력도 없는 사람들인거죠
좀만 자제했어도 행복하게 먹고픈거 먹고 살았을 사람들
한식도 밥을 두공기 세공기 먹어대서 문제지 한공기에 김치랑 같이 먹는건 문제 없어요
발효돤 김치는 유익균 만들어줘 비만도 막아주고
유전이 큰거 같아요.당뇨.고지혈증.심장.폐기능 다~~~~~~
의사샘 왈.
댜식가도 연향받나봐요
옆에 엄청먹는데 당뇨있어요
살이 안찌는 채질이라 좋겠다 싶은데
먀일 매일 절제하며 살아야하지만 아직은 믹스커피나
단거 많이먹어도 어차피 양이 적으니 당뇨는 정상인데
먹는양도 연향력 있다봐요
마르고 운동광이고 간식안먹고 유기농식단만하는데 당뇨왔어요
부모가 다 당뇨세요
왜 이런못된병을 물려줬는지
대신 뼈가 튼튼해요 저체중인데 아주 최상이에요
남편 보면 유전이예요.
신각한 저체중(키 178, 몸무게 55~56. 평생 소원이 60 한번 되어 보는 것)이라 식이로 좀 찌우고 싶은데 하필 당뇨.
내분비과 선생님이 저체중이라고 많이 드시라고 했다는데, 양이 작아서 밥 한공기도 다 못먹어요.
남편 보고 있으면 유전의 저주 같아요. 그쪽 집안은 다 저체중 당뇨라 식이조절이고 뭐고 할 것도 없어요. 아무도 술담배 안하는 착한 어린이 집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