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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다 친한 게 아니에요

그럼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5-03-01 12:49:00

내가 어떤 삶을 사는지  정보캐러 접근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이런 한가한 사람이 있어요)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절대 친하다고 착각하고 

내 정보나(남편, 아이등등) 뒷담화는 조심해야해요. 

 

언제 무기가 될지 모르네요.

IP : 122.192.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
    '25.3.1 1:02 PM (146.70.xxx.235)

    그러하다

  • 2. 특히
    '25.3.1 1:05 PM (115.21.xxx.164)

    동네엄마들이 같이 다니며 남들에게 엄청 욕하는거 봤어요.

  • 3. 동의
    '25.3.1 1:05 PM (223.38.xxx.69)

    저도 여러번 정보 퍼주다가 깨달았는데 다른 분들은 미리 조심하세요

  • 4. 세상
    '25.3.1 1:08 PM (182.216.xxx.43)

    못 믿을게 사람입니다.타인 미워하거나 이뻐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같이 한세상 같이 사는 동물일뿐.남들에게 마음 주거나 받거나 하지 마세요. 살아보니 다 부질없는짓.

  • 5. 윗댓
    '25.3.1 1:13 PM (221.154.xxx.222)

    깊이 공감합니다
    50중반에서야 비로소 깨달아요

  • 6. ...
    '25.3.1 1:1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
    전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위에 단체로 있을때 친한척 안하면 딴말하는 사람이라는건 비약이거나 편견 같으세요.
    저는 단체로 있을때는 특정인과 친분 과시 안하려고 노력하거든요.

  • 7. 그냥
    '25.3.1 1:40 PM (223.39.xxx.151)

    내 입밖으로 나간건 세상 사람들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냥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친구려니..하고 지냅니다.

  • 8. ...
    '25.3.1 1:48 PM (89.246.xxx.216)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구려요.

  • 9. ㅇㅇ
    '25.3.1 1:54 PM (118.235.xxx.143)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ㅡ
    오오~ 그러네요!! 깨닫

  • 10.
    '25.3.1 2:18 PM (211.234.xxx.198)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ㅡ
    오오~ 그러네요!! 깨닫 22222222

    그래서 그리 행동 했군요

  • 11. ㅇㅇ
    '25.3.1 2:28 PM (118.235.xxx.169)

    겪어봤는데 역겹더군요

    내가 접근하는 것도 아님

    자기가 접근하고 끈질기게 따라붙으면서 저러는거라서...

    속이 검은거죠
    음침하고 음흉하고 악질적이예요

    저 따위로 하다가 손절 당할 거 같으면
    한번씩 웃으면서 입 털어서 다시 붙어 있으려고하고

    근데 목적은 결국 들러붙어서 타겟 정보캐내기 같은거고
    그거 모아서 뒷담 험담 헛소문 뿌리고 약점 삼고
    딱 그 용도예요

  • 12. ..
    '25.3.1 2:49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거 생각하면 연예인 tv에 얘기하러 나오는 사람들 인플루언서등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드네요.

  • 13. ㅇㅇ
    '25.3.1 9:30 PM (218.238.xxx.141)

    맞는말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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