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영어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25-03-01 11:09:07

의지 의미가 담긴 것이 will 이던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61.98.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11:11 AM (103.43.xxx.124)

    네, will이 의지요. 아윌 헬퓨ㅎㅎㅎ

  • 2. 제가 배우기로는
    '25.3.1 11:11 AM (223.39.xxx.4)

    Be going to 는 가까운 미래에 꼭(거의) 반드시 할 행동
    Will 은 그냥 ~할것이다. 의지등

  • 3. ㅇㅇ
    '25.3.1 11:14 AM (1.225.xxx.133)

    Will은 의지가 많이 강조된 표현 느낌
    Be going to는 -할 예정이야 느낌

    I will do my homework today
    하면 숙제를 꼭 하겠다(어떤 이유로 오늘 꼭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움)
    I’m going to do my homework today
    오늘 숙제를 할 예정이다(오늘 반드시 해야하는 심적 시간적 부담이 있는건 아니지만 오늘은 숙제 일정 있음)

  • 4. ..
    '25.3.1 11:16 AM (39.118.xxx.199)

    네. 맞아요.
    둘다 예정된 미래를 나타내지만
    Will은 의지에 초점이
    Be going to는 가까운 미래, 계획에 초점

    Willing이라는 단어의 뜻이 자발적인/기꺼이 ~하는
    의지의 뉘앙스가 강한 단어
    그래서 will의 과거형이 would가 과거의 반복되는 습관적인 동작, 상태를 나타내는 Used to와 바꿔 쓸 순 있어도 would를 과거의 반복된 상태에는 사용 못하는 맥락이 있는 거죠.

  • 5. 무쓸모
    '25.3.1 11:17 AM (59.7.xxx.113)

    영어수업 아이템 중 하나지요. 말하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will과 be going to 구분은 어려워요. 의지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워요. 그래도 구분 하자면..

    지금 2월이니 곧 봄이 오겄네.. be going to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고야 만다. will

  • 6. ㅇㅇ
    '25.3.1 11:27 AM (110.13.xxx.24)

    I will kill you.
    You are going to die...

  • 7. .....
    '25.3.1 12:52 PM (1.252.xxx.133)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 가는 길에 친구에게 "파란 셔츠 한 벌 살거야."(be going to)

    백화점에서 친구에게 "둘 중 파란 셔츠 살거야." (Will)

  • 8. wendy
    '25.3.1 12:57 PM (58.230.xxx.181)

    be going to는 미래이고 의지는 없어요. will은 미래, 의지 둘다 가능
    그래서 미래 표현에는 will로 대체 가능하지만 의지 표현에는 will만 써야해요

  • 9. ...
    '25.3.1 1:10 PM (118.235.xxx.161)

    I will kill you.
    You are going to die...

    완벽한 예시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78 87년생 공기업 직원은 .. 2025/03/01 945
1691277 부산사람들 참 친절하네요 25 ㅁㅁㅁㅁㅁ 2025/03/01 3,624
1691276 남동생이 결국은 한국 안들어오네요 46 ㅇㅇ 2025/03/01 19,027
1691275 혹시 센소다인 치약 쓰고 잇몸 따가윘던분 있나요? 4 아자아자 2025/03/01 1,386
1691274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9 흐휴 2025/03/01 3,245
1691273 집회 끝나고 갑니다 18 즐거운맘 2025/03/01 2,305
1691272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들어보세요. 3 .. 2025/03/01 1,036
1691271 미키17 가족끼리 보기 좀 그런가요? 11 선정성 2025/03/01 2,714
1691270 수의사 월급 이게 맞나요 31 , 2025/03/01 15,860
1691269 로버트패틴슨 봉감독이랑 떡볶이..귀여워요 ㅎㅎ 5 ㅇㅇ 2025/03/01 2,827
1691268 드라마 안나 8 아아 2025/03/01 2,211
1691267 늙어간다고 가장 느낄때 언제에요? 31 나이 2025/03/01 7,466
1691266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14 .. 2025/03/01 2,994
1691265 초6 여아 발달 질문 7 요즘 2025/03/01 1,191
1691264 경수는... 4 .... 2025/03/01 2,959
1691263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5 깨몽™ 2025/03/01 1,429
1691262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4 .. 2025/03/01 2,716
1691261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24 좀 알려주.. 2025/03/01 4,972
1691260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52 2025/03/01 15,875
1691259 한국인들은 칭찬에 인색하고 대체로 시기와 질투가 14 외국과 비교.. 2025/03/01 2,736
1691258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16 홧팅!! 2025/03/01 2,030
1691257 오늘같은날.. ㅎㅎ 2025/03/01 409
1691256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5 발령 2025/03/01 5,520
1691255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14 .... 2025/03/01 1,954
1691254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25/03/01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