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나타나고
....여야대표 국회의장 보이고
짧은 연극이 있네요.그들이 목놓아
3.1절을 외칩니다.
저 자리에 앉아 있는
짐당쪽 사람들은
저 모든 내용들이 불편할까요
아니면 같은 맘으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염원할까요 ㅜㅜ
아닌 듯 하니
참 가엾고 서글픕니다.
저들은 도데체 이 땅에 살면서
무슨 꿈을 꾸고 무엇을 염원하며
살고 있을까요.
오로지 일신의 영광 안위 그런 것만
생각하고 사는 걸까요.
지금 저 공간에 같이 있으면서
생각은 더 멀어져 가고 있을까요.
잠시 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벌어질 모습들이
가슴 아픕니다.
윤파면을 촉구하는 이 대한의
민주시민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방보다 서울시민들의 노고가 더 큼을 알기에 감사 드립니다.
그래도 이종찬 광복회장님 나타나신 걸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윤이 있었으면 나오지도 못했을 거 같아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고
모인 저 많은 사람들...일부분은 속으로
아니야~~ 하고 있겠죠.극히 일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