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 쉬리에서 한 석규나
베를린 영화속 하정우
제이슨 본, 제임스본드 이런 일 하는 사람인가요
홍 모씨가 요즘 장안의 화제인데
저게 가상이 아니라 실제 있는 직업인거네요
특이하네요..
그 영화 쉬리에서 한 석규나
베를린 영화속 하정우
제이슨 본, 제임스본드 이런 일 하는 사람인가요
홍 모씨가 요즘 장안의 화제인데
저게 가상이 아니라 실제 있는 직업인거네요
특이하네요..
저는 가족중에 화이트요원이 있어서, 블랙요원이 있다는걸
옛날부터 알았는데…말해도 안믿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상은 조용한 학생주임이나 퇴임 앞둔 반듯한 교사처럼 생겼는데
블랙요원이었다니 ㄷㄷㄷ
국정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설명
화이트- 외교관에 들어가 활동
그레이- 연구원에 들어가 활동
블랙- 일상에 비밀리에 들어가 활동, 이름도 가짜, 모든걸 철저히 위장
영화 공작 주인공이 블랙요원이잖아요
흑금성인가?
원빈이 블랙?
무빙 히어로들이 블랙요원들인가요?
요원 한명 키우는데 20~30년 걸린대요 ㄷㄷㄷ
문득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생각나네요.
친척이 화이트요원이었음을 댓글보고 알았네요.
화이트-해외 대사관에서 직함 받아 공식적으로 활동, 순직하면 국가유공자
블랙-해외 지사 직원으로 음지에서 활동, 때론 국적을 바꿔 신분세탁 함, 순직해도 드러내지 못하고, 시신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음지에서 일하는 이런 분들이 있어 치열한 국제사회에서 외교만으로 안되는 부분들을 해결해내는 것이 아닐까요
자기인생 담보로 블랙요원을 왜 어튛게 할까?
음지에서 이름없이 개죽음이 될수도 있다는데..
돈이라도 비교불가로 주나?
애국심만으로 그게 되나?
요음 세상에 그런 보상없이
엄청난 자기희생..
물론 그렇게 개죽음될 확률이 높진않겠으나
가족이라면 절대 못하게 할듯ㅠ
애국심과 사명감 자기 만족감으로 하는 거죠.
워험해서 일에 목숨 걸어야되요.
근데 홍장원 애티튜드 보니 멋지긴 하데요.
외국영화 킹스맨 생각나네
영화는 현실의 복사판 이잖아요~
낭궁민 주연이었던 엠비씨 드라마 검은태양 보셨나요?
홍장원 전차장은 그런 임무를 했던 분이라네요.
육사시절에도 화랑표창에 707특임대 중대장
권총으로 날아가는 새도 쏠정도로 수준급이라고 김병기의원이
얘기하더라구요.
사회자가 홍차장님 신변보호 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까
김병기의원이 어이없어 하면서 누가누굴 보호하냐고
혹시나 홍차장 맘에 안든다고 뒤에서 공격하지 말라고
진짜 큰일난다구요. 불구된다고 진지하게 말하더라구요.
그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구요.
그런 애국자 덕택에 우린 살았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데 그런 블랙요원 신분들이 적국에 싹 넘겨지면 그냥 개죽음 당하는거죠? 그런 매국노짓을 누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