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내내 지루히고 기괴하고
스토리며 연기며.
실험정신은 니해하겠지만.
내 생에 최악영화예요
보는내내 지루히고 기괴하고
스토리며 연기며.
실험정신은 니해하겠지만.
내 생에 최악영화예요
있는 글
어느부분이 기괴해요 공상과학영화같던데 다만 윤거니가 자꾸 생각나 헛웃음 나올뿐
윤거니가 생각나면 보기 싫은데요…ㅠㅠ
전 초반 부분이 넘 마루타가 떠올라서..
잔인한가요?ㅠ
와..이렇게 느낄수도있군요
저는 엄청재밌었는데.
영화를 보고 흡족한느낌으로 맘이 충만했어요
와..이렇게 느낄수도있군요
저는 엄청재밌었는데.
영화를 보고 흡족한느낌으로 맘이 충만했어요
윤거니가 생각나는 부부가 나와요 함보세요 웃김
사람마다 관점,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는 박찬욱 감독 영화가 죄다 별로고 불쾌하더라구요
아직 이 영화 안 봤는데
어떤 부분이 별로였을지 궁금하네요
괴물, 마더, 기생충 등.
봉감독 영화 스탈을 안 좋아해서.
그래도 한번 볼까 싶었는데.
혼란하네요.
호불호 많이 갈릴 영화일까요
그러 정서 각오하고 보는거 아닌가요
영화 보다가 잘 자는 저는 몰입감 쩔었어요
좀 유치한 부분, 다른 영화 생각나는 장면, 인물 있었지만요
저는 완전 재밌었어요
같이 본 딸은 외계 생명체 때문에 느글느글하다고 ㅋㅋ
보면서 정말 기발하다
봉감독 천재
헐리웃 돈으로 봉감독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러면서 봤는데
나름 사이다로 끝났다 생각하는데 감상은 다를수있으니까요
취향 아닐 수도 있지만 뭘 또 최악까지
일생 동안 영화 몇 편 안 봤나 봄
세계적인 거장 작품이 아무리 망작이어도
뭘 또 최악이래 ㅋ
개봉한지 1시간도 안 되어서
평점 테러 하더군요
봉준호 감독이 계엄에 대해 센 발언을 해서 그러나?
질투?
이유는 모르겠고
영화는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하지만 뭔글 영화 안 본 거 같아요
시간 내서 내돈내산 영화에 실망하면
최소한 어느 지점에서 실망했는지 쓰거든요
제가 무난히봤음 호불호 안갈릴듯 기생충도 말많았응
죄송하지만 원글 영화 안 본 거 같아요
시간 내서 내돈내산 영화에 실망하면
최소한 어느 지점에서 실망했는지 쓰거든요
기껏 돈 내서 영화 봤는데 실망이면
몇 줄이라도 이유를 쓰든지
넘 성의가 없어요
기괴하고 기분나쁨과는 거리가 멀어요.
일단 웃겨요.
웃기고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2시간이 넘는 영화가 지루할틈 없이 몰입하고봤어요.
천재적이다..라는 말과 응원이 절로~~
저는 괴생물체도 귀엽던데요 ㅎ
최고의 영화는 어떤 작품이었나요?
기생충도 악평이 많아서 안보려다 봤는데 안봤으면 어쩔뻔...지루할 틈도 없었네요
원글님은 봉준호 감독 작품 중 어떤게 제일 좋으셨나요?
부분이 지루했는지 한 장면만이라도?
기생충 보고 기분 나빴다는 사람 생각나네요
그소리 듣고 기대안하고 기생충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그다음주 또 보러 갔었죠
내일 보러 갈게요 댓글들 보니 기대가 됩니다
다들 각자의 생각이 있는건데 뭔 댓글들이
봉준호 감독 작품은 다 멋있고 재미있고 그런가?
무슨 열차인가 하는 영화도 엄청나게 재미없더만
재미없다고 했다가 테러가격 하던 82
2찍들 발작하는 영화라고 해서 꼭 보려고요. ㅎㅎㅎㅎㅎ
2찍들 발작하는 영화라고 해서 꼭 보려고요. ㅎㅎㅎㅎㅎ22
저는 기생충은 엄청 재밌게 봤어요.
미키는 스토리가 저는 재미 없고
분위기도 어둡. 사이비교주 같은 부부.
역겨운 장면도 자주 나오고. 이게 왜 칭송받고 강추하는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스토리가 재미없었네요. 괴물도 전 별로였어요. 역겨운 그 생명체도 힘들었고.
쇼생크 탈출, 원더. 러브액추얼리 같은 영화가 좋았네요.
댓글도 다들 각자의 생각을 얘기하고 있는데
누가 봉준호 감독 영화 찬양하라고 멱살이라도 잡은 줄
그래도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받은 사람 신작을
‘생에 최악의 영화’라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 그랬는지 묻지도 못하나요?
그 의견에 동조못하겠다는 상대의 의견도 존중 좀
문화예술은 아는 만큼 보이고, 즐길 수 있는 분야죠.
연휴에 쉬려고 했는데 영화 꼭 봐야겠네요.
저는 여당 야당이름도 몰라요.
2찍 이야기 하는 사람도 읶던데.
정치 무식자고. 윤만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보면서 이야기가 재밌어 집중되지도 않고
영상이 나름답지도 않고.
단순하게 그냥 참 재미없고 기분 나쁘다. 느꼈네요.
별로였다면 미키17이 잼없다는것에 믿음이 안가네요ㅜ
괴물 넘잼있었기에ᆢ
일단 낼 보러갑니당
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해서 봤고
외계 생명체 나올 땐 왜 판다들이 떠올랐는지ㅜ
인간이 어찌할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괴물은 최고죠.
영화 괴물 보고 한국으로 유학 온 유럽 청년 있었잖아요.
저는 괴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생물체에 집중하지말고 주둔지인 한국의 젖줄인 한강에 폐수를 무단방류하고도 은폐한 미군에 의한 사회혼란 및 그 괴물보다 더 혐오스러운게 인간들이구나 라는 메시지에 집중하시면 좀 다르게 보였을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봉준호감독 작품은
상업성과 재미있고 작품성까지
나름 좋아요
거의 전부 봤어요
반면 박찬욱감독 작품은
난해하고 무재미
잔인하고 피칠갑도 많고
이해불능인 작품이 허다해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댓글보니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괴물이 별로였다니.. 원글님 애도여 ㅜ
안 좋아하시나봐요.
굳이 안 좋아하는거 남들 본다고 볼 필요없죠.
봉감독 메시지는 워낙 명확하죠.
그런게 싫을수 있어요.
봉쟝르.
괴물이 별로라는 취향이니
일반적 눈을 가진 사람인 나는 이런 평가를 믿고 걸러야할 듯.
드라마나 영화가 잘 만들어졌는지는
다시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몰입감이 있느냐인데
나는 괴물 수십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정말 재밌거든요.
OTT 에서 나오면 봐야지 하는 사람(저)도 당장 예매하게 만드는 글
저도 ott로 보려고 했는데
예매하고 영화관가서 봐야 할것 같아요.
저도 천천히ott 나오면볼려고했는데
극장에서 봐야겠어요
님 후기 감사~^^
강력하게 재미없다 얘기하셔서
살짝 흔들렸는데
괴물이 재미 없다니...
봉준호 감독 영화 중 괴물이 최고
혹시 교회 다니세요?
기독교 까는것 많다고들었어요
전 sf 판타지 영화 싫어해요 ㅠㅠ
일상생활. 현실이 배경인 영화가 좋아요. 그나마 고ㅔ물은 이것보다 열배 잼났어요.
해리포터도 너무 지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1203 | 일본 약품 제조번호는 제조날짜인가요? | 궁금 | 00:06:28 | 130 |
1691202 | 미키17 뭐라고 읽어요?? 10 | ㅇㅇㅇ | 00:03:44 | 3,868 |
1691201 | 지드래곤 4 | ㅡㅡ | 2025/02/28 | 3,224 |
1691200 | 미키보고왔어요. 그 부부 누가 캐스팅했나요 13 | .... | 2025/02/28 | 11,623 |
1691199 | 천개의 파랑 뮤지컬 너무 울었어요 1 | .. | 2025/02/28 | 1,897 |
1691198 | 다이소 영양제 철수에 댓글들 후덜덜입니다 13 | 흠 | 2025/02/28 | 5,296 |
1691197 | 이 밤에 집 나간 고딩 딸 20 | ㅇㅇ | 2025/02/28 | 5,394 |
1691196 | 구글주식은 어떻게 보시나요? 3 | ㅡㅡ | 2025/02/28 | 1,310 |
1691195 | 미키17 너무 재밌어요. 4 | 미키 | 2025/02/28 | 2,632 |
1691194 | 보물섬 보시는분 안계신가요 10 | 형식이 흥해.. | 2025/02/28 | 2,503 |
1691193 | 명태균이 원하는 건 뭘까요. 11 | .. | 2025/02/28 | 3,774 |
1691192 | 시골 밤하늘엔 별이 쏟아집니다 12 | 이월의 밤 | 2025/02/28 | 2,865 |
1691191 | 특목고 자사고 가산점 문의드립니다. 4 | 특목고 자사.. | 2025/02/28 | 787 |
1691190 | 온라인쇼핑이 나가서 사오는것보다 시간이 더 걸림 4 | ..... | 2025/02/28 | 2,239 |
1691189 | 휴대폰을 차위에두고 퇴근했어요 19 | skdu | 2025/02/28 | 5,273 |
1691188 | 윤석열 탄핵 인용 기원 합니다 7 | 얼마나 | 2025/02/28 | 755 |
1691187 | 연말정산 환급금 여쭤볼게요 4 | .. | 2025/02/28 | 1,510 |
1691186 | 마트가서 고기랑 반찬거리 사왔어요 5 | 지금 | 2025/02/28 | 2,072 |
1691185 | 남편이 용돈 월 500만원씩 주면 어떨 거 같아요? 19 | ?? | 2025/02/28 | 6,093 |
1691184 | 지금 나혼산에 제이홉 나와요 9 | 어머나 | 2025/02/28 | 4,678 |
1691183 | 대구 간 김문수 “윤 대통령이 1원짜리 하나 부정부패가 있나” .. 15 | 장모는 10.. | 2025/02/28 | 3,124 |
1691182 | 내일 광화문 강산애 공연있어요 4 | ... | 2025/02/28 | 1,118 |
1691181 | 상속세 30억이면... 7 | 음 | 2025/02/28 | 4,358 |
1691180 |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네요 19 | 111 | 2025/02/28 | 4,489 |
1691179 | 여론조사 꽃 2월 24일자 발표 22 | 인용 | 2025/02/28 | 4,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