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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답답하네요.

ㅎㅈ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25-02-28 19:27:49

오늘 지인과 일과를 보내고 버스타고 귀가하는 중에 숨이 막혀서 식은땀이 날 정도로 답답한 마음으로 귀가하는 중이네요.

 

지인왈 ㅁㅈ당 친중으로  공산화되기 일보직전이다.

중국어선 100대가 제주도근방에 대기조로 행동할려고 대기중이다.

중국에서 돈을 받은 ㅁㅈ당의원들이  캐나다며 미국에 다 집을 사놓고 우리나라 공산화되고 공안이 들어오면 다 이민갈려고 작업을 다 해놓았다.

강남,청담 재력가들이 당근으로 수천만원짜리 가구들 이민으로 정리한다고 몇십만원에 내놓은게 수두룩하다.

그래서 빈 상권이 많다. 

대통령 가둬우고 우원식의장 시진핑 만나서 친중담화했다.

언론장악해서 무력이 아닌 문화로 자본으로 홍콩처럼 공산작업 중이다. 대만도 곧...

저한테도 친중이냐고....ㅎㅎㅎ

의대생 한강사고때도 자꾸 숨기려고 한다고하며 집회도 가고 그러면서 가짜뉴스보는 내용들만 얘기해서

이런저런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데....

오늘 근접한 관계의 지인이 이러니 내가 알고 보고 느끼는 현실에 괴리감이 생길 지경으로 헷갈려서 멀미가 다 나요.

전 이쪽저쪽도 아니지만 잘한건 지지하고 잘못된것도 옹호하고 싶은 마음 1도 없어요.

오늘은 너무 충격이 크네요.

대구본가출신인 강남키즈인 그들에 대한 충격이....

도대체 같은걸 겪고 같은걸 보고 하는데도 이렇게 황당한 내용들을 어떻게 사실이라고 다 믿는거죠?! 

너무 소름끼치네요. 

IP : 223.38.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8 7:29 PM (58.140.xxx.20)

    여조에서 탄핵반대가 많다는거에 놀라자빠지겠고 절망감이 듭니다
    계엄이 뭔지 모를까요?
    정말 절망스럽고 답답.한심합니다

  • 2. ㅎㅈ
    '25.2.28 7:33 PM (223.38.xxx.110)

    경찰도 거의 한국말 못히는 중국인이라고
    헌재직원들도 다 중국인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ㅎ

  • 3. ...
    '25.2.28 7:37 PM (121.133.xxx.136)

    정치에 미친게 아미라 종교에 미친거라고 봐요 신천지부터 개독들까지 탄핵 반대 난리잖아요 그냥 쿠크다스 멘탈과 낮은 지능을 가진자가 개독과 결합하면 나타나는 증상 같아요

  • 4. ㅎㅈ
    '25.2.28 7:41 PM (223.38.xxx.110)

    저도 크리스찬입당^^;;;

  • 5. 맞아요 개독
    '25.2.28 7:47 PM (118.218.xxx.85)

    점쟁이만 찾아다니던 애가 개독이 되어서 저러고 다니는군요.미친x

  • 6. ..
    '25.2.28 7:50 PM (61.82.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냅두세요....? 헌법 판결나면 끝나는 문제...?
    종교가 십계명에 어긋나는 거짓말에~남을 험담하는 말을 하는 ..?
    한심한거 지요..?..

  • 7. ......
    '25.2.28 7:5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조금 과장해서 우리나라는 반반으로 갈렸고 양쪽 다 극심하게 치우쳐 있어요.
    에코체임버 효과라고 하죠. 자기가 믿고 있는 쪽으로만 강화되고 상대쪽의 얘기는 무시하게 되는 현상이요. 극단적으로 매우 심화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바꿀수 없어요. 그리고 내가 진리도 아니에요. 그래서 더더욱 자기와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더 강화하고 있는겁니다. 상대를 미워하면서요.
    큰일입니다. 국민들은 아무 죄가 없는데, 왜 국민들끼리 싸우는지... 서로의 생각이 다른것일 뿐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 8. 그러니까요
    '25.2.28 8:06 PM (58.235.xxx.48)

    하다하다 계엄이 옳다는 인간들은
    종교에 쇄뇌되지 않고서야 그럴 수 없다고 봅니다.

  • 9. 중학교만
    '25.2.28 8:21 PM (218.38.xxx.157)

    졸업해도 그런 말들이 먹히지 않을텐데...ㅠㅠ
    어찌 그리 바보같은 말들을 믿는지...
    직접 그런 사람들 보면 답답하겠어요.

  • 10. 신기하네요
    '25.2.28 8:36 PM (116.41.xxx.141)

    대통만 이상했던게 아니라 저리 평범한 시민이나 지인
    으로서 저런 소리들으면 얼마나 기가막힐지
    여기 경상도라도 제주위에는 저런 소리까지 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영감.할마이들 말고는 ㅎ
    교회세력이 별로 없어 그런가
    반민주당 많아도 저정도는 아니던데 ㅜ

  • 11. ...
    '25.2.28 8:37 PM (121.165.xxx.53)

    반반, 양비론, 정치 양극화 이런 말이 현실을 호도합니다.
    경찰이고 헌재 재판관이고 모두 중국인이라고 믿는 건 제정신이 아닌 거죠.
    그걸 생각이 다른 거라고 말하는 것도 이미 이상한 거예요.
    진보 보수 입장 차이는 생각과 견해가 다른 거지만요,
    중국인에게 점령됐다는 선동을 믿는 건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른 게 아니고 망상이에요

  • 12. @@
    '25.2.28 10:46 PM (118.235.xxx.239)

    대한민국은 공산당이 발을 못디디고 망한당인데 뭔 소리래요
    민주주의가 우세한데 .
    그리고 김정은은 생각보다 전쟁 무서워 해요 .
    도발은 이쪽에서 계속 한거 아냐고 물어뵈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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